서머게임페스트 주최즉은 29일, 1차 참가사 명단을 공개했다.
업계 관계자는 “서머게임페스트가 1차 참가사 명단을 발표했다. 국내 게임사가 대거 포함된 것이 눈길을 끈다”고 말했다.
서머게임페스트 참가가 확정된 1차 명단에는 닌텐도, 소니(플레이스테이션), 마이크로소프트(엑스박스), 캡콤, 반다이남코, CD프로젝트, 스팀, 세가, 스퀘어에닉스, 2K, 메타, 테크랜드 등 유명 게임사들이 대거 포함됐다.
또한 국내 게임사의 참가도 크게 늘었다. 1차 명단에 공개된 국내 게임사는 카카오게임즈, 엔씨소프트, 네오위즈, 넥슨, 펄어비스가 있다. 또한 넥슨의 자회사 엠바크스튜디오도 별도로 이름을 올렸다. 1차 명단에는 없지만 넷마블 역시 서머게임페스트 참가를 공개한 바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에 의하면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몬길 스타다이브’를, 넥슨은 ‘퍼스트 디센던트’의 시즌 3 업데이트 돌파와 관련한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돌파는 대규모 업데이트로서 초대형 필드 액시온, 최대 8인이 참여하는 필드 거신 레이드, 넓은 필드를 누비는 호버 바이크 등의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준비 중인 ‘크로노 오디세이’나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같은 타이틀의 공개가 점쳐진다. 엔씨소프트는 ‘LLL’ 등 내부 스튜디오가 제작 중인 게임이나 퍼블리싱한 게임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네오위즈는 여름 출시를 목표로 하는 ‘P의 거짓’ DLC와 관련한 정보를 공개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펄어비스는 연말 출시를 목표로 하는 ‘붉은사막’ 관련한 정보 공개가 예상된다.
한편 콘솔 3사는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는 게임의 공개를 예상해 볼 수 있다. 소니는 올해 하반기 ‘데스 스트랜딩 2’와 ‘고스트 오브 요테이’를 출시할 예정이며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어스 오브 워 리로디드’, ‘아우터 월드 2’, ‘닌자 가이덴 4’ 등을 준비 중이다.
서머게임페스트는 앞으로도 참가하는 게임사를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1차 명단에 빠진 넷마블은 물론 또 다른 국내 게임사의 참가가 있을지, 그리고 어떠한 글로벌 게임사가 공개될지 관심이 쏠린다.
여름 최대 게임행사로 자리매김한 서머게임페스트는 6월 7일부터 진행된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