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경제신문 = 나아영 기자] 흥국화재가 직원들의 실무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합니다. 총 30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영업 자동화 솔루션 '흥Good 영업비서'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회사는 우수 아이디어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금요일, 금융권 소식을 모았습니다.
O...흥국화재, AI 경진대회로 '디지털 혁신 엔진' 켠다..."실무자 아이디어가 미래 경쟁력"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가 실무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4일 서울 본사 씨네큐브 제1관에서 열린 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7개 팀이 참가해 혁신적인 AI 활용 방안을 선보였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총 30개 팀 63명이 참가했으며, 본선에서는 임직원 1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치열한 경연이 펼쳐졌다. 대상의 영예는 GA지원팀 황솔, 배성훈, 도원희, 김현수 직원이 공동 출품한 '흥Good 영업비서'에게 돌아갔다.
'흥Good 영업비서'는 챗GPT와 이미지 생성 AI를 활용해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상품 설명 자료 제작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심사위원들은 이 솔루션이 영업 현장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우수상과 장려상은 각각 2팀씩 선정됐으며, 수상팀에게는 총 5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챗GPT Plus 3개월 구독권이 제공됐다. 회사 측은 대회에서 제안된 모든 아이디어를 모음집으로 제작해 사내에 공유하고, 우수 솔루션은 실제 업무 적용 가능성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는 직원 주도의 AI 기반 아이디어를 조직 전체의 자산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실무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첨단 기술 도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보험업계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고객 응대, 리스크 평가, 업무 자동화 등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흥국화재 역시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AI 기술의 실무 접목을 한층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O...KB금융,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센터 'KB GOLD&WISE the FIRST 반포' 개점 1주년 맞아
KB금융그룹이 고객 중심의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그룹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한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센터 'KB GOLD&WISE the FIRST 반포'가 지난 22일 개점 1주년을 맞이했다.
KB금융의 자산관리 브랜드 'KB GOLD&WISE'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KB GOLD&WISE the FIRST'는 KB국민은행과 KB증권의 복합점포 형태로 지난 22년 8월 압구정에서 처음 선보였다. KB금융은 24년 4월과 12월에 각각 반포 2호점과 도곡 3호점을 개점하고 급변하는 자산관리 시장에서 전문성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시장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개점 1주년을 맞이한 'KB GOLD&WISE the FIRST 반포'는 한 지점에서 KB금융 네트워크(은행, 증권, 카드, 보험, 자산운용 등)를 활용하여 금융, 컨설팅, IB 솔루션까지 전 영역에 걸친 최적의 종합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뛰어난 역량을 갖춘 PB와 세무, 부동산, 법률, 자산관리 등 각 분야별 그룹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팀 기반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고경영자(CEO), 자산가 등 투자은행 서비스 수요를 가진 고객을 위해 IBC(Investment Bank Consultant)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고객(가문)별 자산의 증식·보존 및 승계를 아우르는 완성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KB 패밀리 오피스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예술, 문화, 라이프스타일 등 여러 분야에 걸쳐 고객의 품격을 닮은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며, 'the FIRST'만의 특별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KB GOLD&WISE the FIRST'는 '오직 하나뿐인 소중한 당신을 위해 가장 전문적인 솔루션으로 최고의 가치를 지킨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 제공이 'KB GOLD&WISE the FIRST 반포'의 성공적인 1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핵심 동력이었기에, 앞으로도 고객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수준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여 고객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O...우리은행, 신보와 상호관세 위기극복 금융지원 나선다
우리은행이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과 함께 상호관세 위기극복을 위한 금융지원에 나섰다. 우리은행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신보와 '혁신성장 분야 중소·중견기업의 상호관세 위기극복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환율 상승 등으로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금융지원 확대와 함께 지속 가능한 경영환경 조성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우리은행은 신보에 10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이를 기반으로 총 21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보증비율 최대 95% 상향 ▲기업당 보증한도 최대 500억원 확대 ▲성장 로드맵별 맞춤형 보증 등이 제공된다.
우리은행과 신보는 대한민국 경제의 튼튼한 허리를 담당하는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담 조직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내어,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려는 당국의 노력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우리은행은 중소·중견기업 특화채널인 '비즈프라임센터'를 올해 화성·평택 지역에 추가 신설해 전국적으로 12개 지역으로 확대했다. 그 결과 지난해 시행한 '성장단계별 맞춤형 금융지원 협약보증' 2900억원을 조기 소진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정진완 우리은행 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상호관세 위기극복 금융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적시적인 유동성 공급으로 혁신성장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O...신한은행, 자금세탁방지본부 신설 및 정해영 상무 신규 선임
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소재 본점에서 이사회를 개최해 자금세탁방지부를 본부로 격상하고 경영진을 신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자금세탁방지에 대한 독립성 및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해 자금세탁방지 업무에 대한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부를 본부로 격상했다. 또한 자금세탁방지부 정해영 부장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신규 선임된 정해영 상무는 2022년부터 자금세탁방지부장으로 근무 중이며,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자금세탁방지 관련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높은 전문성을 지녔다.
정해영 상무의 임기는 오는 5월부터 시작된다.
O...NH농협은행, 통합 멤버십 'NH멤버스' 회원 3100만명 돌파
NH농협은행은 범농협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NH멤버스'의 회원이 3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NH멤버스'는 유통과 금융 업종 간 구분 없이 범농협 계열사에서 포인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멤버십 서비스다. 고객혜택을 강화하고자 제휴처를 지속 확대해 27개의 외부 제휴처와 포인트 전환, 사용 등도 제공한다.
포인트 이용액이 꾸준히 증가해 출범 첫 해인 2019년 4195억원에서 2024년에는 78% 증가한 7465억원을 기록했다. 2024년 한 해 동안 한 번이라도 NH포인트를 적립하거나 사용한 고객도 1594만명에 달했다.
최운재 NH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은 "NH멤버스는 지난 3월 고객들이 기부한 NH포인트 5000만원을 5곳의 자선단체에 전달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공익 기능과 고객 혜택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O...하나은행, '세작달 24K 골드 한정판 키링' 무료 증정 이벤트 실시
하나은행은 오는 6월 10일까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세상에서 가장 작을 수 있는 달력(이하 '세작달') 24K 골드 한정판 키링 무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 선보이는 '세작달 24K 골드 한정판 키링'은 올해 초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하나은행 돈기운 굿즈인 '세상에서 가장 작을 수 있는 달력'에 24K 골드 1g으로 제작된 순금 카드가 들어있어, 단순한 일정 관리 도구를 넘어 하나은행의 대표 돈기운 굿즈로서 특별함과 희소성을 더했다.
하나은행은 앞서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시행한 '세상에서 가장 작을 수 있는 달력' 무료 증정 이벤트에 참여한 누적 손님 36만여명의 성원에 보답하고, 최근 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손님의 니즈를 반영해 '세작달 24K 골드 한정판 키링' 8개와 '세작달 오지리널 키링' 230개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의 '돈기운원더랜드'에 입장해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참여한 손님 누구나 '세작달 오지리널 키링'에 자동 응모되며, 금(金)기운이 가득한 '세작달 24K 골드 한정판 키링'은 ▲K리그 우승 적금 ▲달달하나 컴퍼니 ▲모임통장 서비스 중 1개 이상 가입 시 응모할 수 있고 상품 가입 수에 따라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하나은행 디지털채널부 관계자는 "최근 금값 상승으로 인해 골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손님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24K 골드 한정판 키링' 증정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FUN하게 즐기면서 돈기운 굿즈도 받는 놀이터인 '돈기운원더랜드'를 통해 손님께 풍성한 이벤트는 물론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굿즈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2023년부터 폐지폐를 활용한 머니드림 베개, 머니클락, 씨드머니 등 다양한 돈기운 굿즈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통해 금융권 최초로 '2024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5개 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퍼포먼스 마케팅 캠페인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O...IBK기업은행, 서울대학교발전재단과 유언대용신탁 활용한 기부 문화 발전 협약
IBK기업은행은 지난 23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서울대학교발전재단과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기부 문화의 정착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산기부 설계 ▲신탁상품 제안 및 상담 ▲공익사업 증진 및 수행 등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기부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서울대학교발전재단에 유산기부를 원하는 기부자는 기업은행의 'IBK 내뜻대로 유언대용신탁'을 통해 생전에 설계한 대로 기부의 뜻을 실현할 수 있게 된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신탁을 통한 기부로 고객의 기부 의사가 사후에도 존중받고 체계적으로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부 문화 확산 등 사회가치 실현을 위한 금융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서울대학교발전재단 관계자도 "이번 협약은 유산기부를 통해 평생의 가치를 사회에 남기고자 하는 분들의 뜻을 실현할 수 있는 중요한 제도적 기반이 될 것"이라며, "기부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절차와 시스템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도록 지속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O...SBI저축은행, 학대 피해 및 파산 가정 아동 위해 1억5000만원 기부
SBI저축은행이 지난 22일 서울 사랑의열매에 학대 피해, 파산 가정 아동 후원을 위한 기부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2020년부터 서울 사랑의열매, 굿네이버스, 사회연대은행과 연계해 학대 피해 아동과 파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아동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다.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해 심리치료비 및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가정 내 근본적인 학대 요인이 제거될 수 있도록 아동 보호와 관련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동 학대 근절을 위한 인식 개선 활동으로 라디오 캠페인 등 공익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 지속적인 경제 불황으로 개인회생 파산 등이 증가하고 있는데, SBI저축은행은 파산 가정의 아동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파산 가정 아동 또는 청소년 명의의 전용 통장을 개설해 매월 일정 금액을 적립하는 금융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외부 자문위원의 도움을 받아 가계부 작성 등 금융교육과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솔루션 제공 등 하루빨리 가계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문석 SBI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며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동들이 상처를 회복하고 스스로 삶을 설계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O...NH농협캐피탈, 임직원 자율봉사단 '반듯이(e)'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
NH농협캐피탈은 지난 22일 임직원 자율봉사단 '반듯이(e)'가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주관 민·관이 함께하는 '꽁냥꽁냥 캠페인'에 참여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꽁냥꽁냥 캠페인'은 빗물받이를 통해 바다로 흘러가 해양쓰레기의 주요 원인이 되는 거리의 담배꽁초를 줍고 흡연자들이 직접 담배꽁초를 수거할 수 있는 시가랩을 나눠 주는 활동이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올해 임직원 자율봉사단에 새로 합류한 '반듯이(e)' 3기 봉사단원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신입 단원들은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마음으로 첫 활동에 임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반듯이(e)'는 2024년 출범한 NH농협캐피탈 임직원 자율봉사단으로 환경정화,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올해 새롭게 합류한 반듯이(e) 3기 봉사단원들이 첫걸음을 내딛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된 만큼, 이들의 열정과 따듯한 마음이 앞으로의 활동에 큰 원동력이 되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회사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O...전북은행, 'JB희망의 공부방 제197호, 제198호' 오픈식 실시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4일 완주군 상관지역아동센터와 완주놀자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197호, 제198호' 오픈식을 실시했다.
농촌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상관지역아동센터는 독서의 즐거움을 심어주고 또래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작은 독서 공부방을 조성했다. 도배, 장판을 새롭게 하고 책상, 의자, 블라인드 등도 지원해 학습 환경을 개선했다.
완주군에서 유일하게 공립으로 운영하는 완주놀자지역아동센터는 반복적 사용으로 수리조차 불가능한 출입문을 교체해 아동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센터이용을 도왔다. 도배와 좌탁, 블라인드를 지원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벽면에 편백나무 판재를 새롭게 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오픈식에는 유희태 완주군 군수, 최영순 상관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이지원 완주놀자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오현권 전북은행 부행장, 김영필 완주군청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오현권 전북은행 부행장은 "아동들이 학습 및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통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어려움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O...토스뱅크, 가정폭력쉼터에 1200만원 상당 '응원키트' 기부
토스뱅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폭력쉼터(이하 '쉼터')에 거주 중인 아동과 보호자 200가정을 대상으로 '응원키트'를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전국 48곳의 쉼터, 총 200여 가정에 400세트의 응원키트를 전했다. 응원키트는 맞춤형으로 제작됐다. 취학·미취학 아동들에게 문구 세트 200개, 보호자들에게는 커피·쿠키 간식 세트 200개가 전달됐다. 이는 총 1200만원 상당으로, 기부 활동엔 먹거리 기부를 전문으로 하는 사회복지법인 우양재단이 함께했다.
이번 기부는 가정폭력으로부터 급하게 대피한 피해자들이 생필품조차 챙기지 못하는 현실을 반영해 기획됐다. 아동을 위한 문구 세트엔 학업과 일상 회복을 위한 기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그리고 보호자를 위한 간식 세트엔 정서적 안정을 위한 작은 여유를 선물하고자 했다.
가정폭력쉼터는 가정폭력 가해자의 재접근을 막기 위해 위치와 명칭, 입소자 신원 등이 철저히 보호되는 폐쇄적인 공간이다. 이로 인해 피해자들마저 외부와 단절된다는 양면성을 갖는다. 피해자들이 고립된 채 삶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 착안, 토스뱅크는 기부를 기획했다.
기부 물품에 응원 메시지 카드도 함께 동봉된 이유도 여기에 있다. 토스뱅크는 아동들에게 "종이와 펜으로 자신만의 꿈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한다"를, 보호자에게는 "쿠키와 커피를 즐기는 시간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되길 바란다"고 적었다.
기부 물품은 사회적 기업 '브라보비버'의 제품을 활용해 의미를 더했다. 브라보비버는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베어베터가 고안한 브랜드다. 토스뱅크는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브라보비버 대구'에 지분 투자 및 제품 구매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신체적, 정신적 위협에 노출된 피해자들이 아이의 연필 하나, 자신을 위한 한 잔의 커피조차 갖지 못한 채 살아가는 현실을 생각하며 준비했다"며 "작지만 정성을 담은 선물이, 이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토스뱅크는 2023년부터 서울 종로구 돈의동쪽방촌의 취약계층을 비롯해 각종 재해 지역의 복구를 위한 물품 및 기부금을 전해 왔다. 이번 기부를 기점으로 조금 더 밀접하게 지역사회와 관계를 맺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는 상시 기부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매 분기마다 취약계층을 발굴해 필요한 물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나아영 기자 financial@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