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 MSP 사업 확장한다... AWS·네이버클라우드 인증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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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MSP 사업 확장한다... AWS·네이버클라우드 인증 확보
  • 문슬예 기자
  • 승인 2024.12.0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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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네이버클라우드 기술 기반으로 MSP 시장 공략
내년 상반기 중 핀옵스 포탈 대외 오픈 예정
CJ올리브네트웍스의 클라우드센터 전경.[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CJ올리브네트웍스의 클라우드센터 전경.[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녹색경제신문 = 문슬예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본격적인 MSP(Managed Service Provider) 사업 확대에 나선다.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와 네이버클라우드의 핵심 역량을 더해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의 대외 사업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4일 CJ올리브네트웍스는 AWS 인증인 ‘데브옵스 컨설팅 컴피턴시(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자격을 지난달 취득했다고 밝혔다. 

AWS 데브옵스 컨설팅 컴피턴시는 데브옵스(개발과 운영을 동시에 수행하는 작업 방식) 사례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의 개발 수명 주기의 각 단계를 최적화해 고객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보다 전문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입증되면 취득할 수 있다. 

지난해 AWS 리테일 컴피턴시(Retail Competency), 지난 8월 보안 컴피턴시(Security Competency) 인증을 받은 데 이어, 데브옵스 컨설팅 컴피턴시까지 받으며 클라우드 사업 역량을 다방면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또한 CJ올리브네트웍스는 네이버클라우드의 전문가 인증 관련 서버리스 마스터(Serverless Master), 서포트 마스터(Support Master) 등 클라우드 MSP 분야 전문가(Master)를 확보하기도 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AI플랫폼, 온라인몰, 빅데이터, DW 등의 분야에서 AWS 클라우드 컴피턴시와 네이버클라우드 전문가 인증을 받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효율성과 안정성이 높은 종합 클라우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클라우드 기술력뿐만 아니라 AWS의 리테일 컴피턴시 취득, 15년 이상 자체 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한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만큼 리테일·서비스 분야 등에서 독자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윤 CJ올리브네트웍스 클라우드인프라담당은 “경영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 경쟁력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AWS 클라우드 인증과 네이버 전문가 인증을 통해 전문 MSP 제공자로 다시 한번 검증받은 만큼 경쟁력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1년 MSP 조직 신설 이후 지난해부터 체계적으로 사업에 뛰어든 CJ올리브네트웍스는 자체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플랫폼을 활용해 그룹 주요 계열사와 대외 고객사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는 GS칼텍스 외 다양한 대외 고객사의 AWS MSP 업무를 수행 중이다. 

이러한 사업 확장 노력에 CJ올리브네트웍스의 올해 퍼블릭 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전년대비 50% 이상의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내년 상반기 중 자사가 개발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포탈이 핀옵스(FinOps) 포탈과 포탈 내 SaaS 서비스 8종을 대외 오픈할 예정이다. 핀옵스는 금융(Finance)와 운영(Operations)의 합성어로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의 재무 성과를 최적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관리법이다. 

문슬예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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