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연 10% 적금 판매 시작...선착순 1만좌 한도
지난 6월엔 최고 연 20% 금리의 적금 판매해
[녹색경제신문 = 정수진 기자] iM뱅크(구 대구은행)가 시중은행 전환 후 연 10~20% 금리 상품을 내세우며 신규 회원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iM뱅크는 지난 8일 역외지역 영업점인 원주지점 개설과 함께 강원 지역 곳곳에서 고객을 만나는 것을 기념해 iM뱅크앱 최초 이용 고객을 상대로 연 10% 고금리 상품인 ‘더쿠폰적금’ 판매를 시작했다. 선착순 1만좌 한도로 판매된다.
모바일 포털 사이트에서 iM뱅크를 검색한 후 하단의 ‘2024 이벤트 모아보기’를 클릭하면 해당 상품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으며, iM뱅크 앱 사용이 처음인 개인 고객이면 첫 로그인 후 누구나 QR코드 등을 통해 이벤트 페이지(모바일웹)에서 쿠폰을 다운 받은 후 본인명의 휴대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iM뱅크측은 경기침체 우려로 기준금리 인하가 예상되는 가운데, 고금리 예적금 상품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서 복잡한 우대금리 조건 없이 간단한 절차로 '더쿠폰적금'을 1만좌 선착순 판매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더쿠폰적금과 함께 연 3.81%를 받을 수 있는 ‘iM주거래우대예금(첫만남고객형)’도 동시에 가입 가능하다. 해당 상품은 iM뱅크 첫 로그인 고객을 대상으로, 기간별 기본금리 연 2.42~3.2%에 비대면 채널 우대이자율 0.05%p, 여기에 거래내역에 따른 우대이자율 최고 연 0.60%p가 가산된다.
iM뱅크 관계자는 "'더쿠폰적금'과 'iM주거래우대예금'이 고금리 예·적금을 찾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전국구에서 더 많은 새로운 고객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iM뱅크는 지난 6월 시중은행 전환을 기념하고자 최고 연 20% 금리의 단기소액적금 상품 '고객에게 진심이지 적금'을 판매했다. 해당 상품은 기본금리 연 4%에서 납입 조건에 따라 우대금리(연 최고 6%)와 플러스 우대금리(최고 연 10%)를 제공한다. 출시 당일 iM뱅크앱을 통한 가입자가 폭주하면서 한 때 2000명의 접속 대기가 발생하기도 했다.
손대권 iM뱅크(아이엠뱅크) 개인고객부 상무는 “iM뱅크가 전국구에서 새로운 고객을 다양한 접점으로 만나고자 본 이벤트 상품을 판매하게 되었으며, 추후에도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한 마케팅, 상품을 꾸준히 개발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정수진 기자 financial@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