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3사·알뜰폰 브랜드별 체감 만족도'에서 3년 연속 1위
특히 부가서비스 및 혜택, 고객 응대에서 우수한 평가
[녹색경제신문 = 정수진 기자] KB국민은행의 알뜰폰 브랜드 ‘KB Liiv M(이하 KB리브모바일)’이 고객 편리성 및 만족도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할인 혜택·고객 응대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보이스피싱 요금제, 공공서비스 요금제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있다.
KB리브모바일은 지난 14일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통신3사·알뜰폰 브랜드별 체감 만족도’ 조사에서 740점을 기록하며, 통신3사를 포함한 모든 브랜드를 통틀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조사에서 알뜰폰 평균은 702점, 통신 3사 평균은 681점을 기록했다. 한편, KB리브모바일은 조사 대상에 포함되기 시작한 2021년 하반기부터 최근 발표까지 6회 연속 고객 만족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KB리브모바일은 ▲이미지 ▲개통 가능한 휴대폰 ▲부가서비스 및 혜택 ▲장기고객 혜택 ▲고객 응대 서비스 등 5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기존에 통신3사의 강점이었던 ‘이미지’와 ‘부가서비스 및 혜택’, ‘고객 응대 서비스’에서도 통신3사 1위에 필적하는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2019년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 제1호로 출범해 올해 4월 금융권의 비금융사업 최초로 금융위원회의 은행 정식 부수업무 지정을 받은 KB리브모바일은 알뜰폰 업계 최초로 ▲5G 요금제 및 워치 요금제 출시 ▲멤버십 서비스와 친구결합 할인 제공 ▲24시간·365일 고객센터 운영 등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또한 최근엔 보이스피싱예방 요금제, 공공서비스 요금제 등 금융 서비스와 연계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부의 가계통신비 인하 정책에 맞춰 정책상품을 더욱 확대해 통신비 절감에 기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KB리브모바일은 이동통신사업자 최초로 금융기관의 정보를 활용해 휴대폰의 부정사용 방지를 위한 프로세스 도입을 검토하는 등 알뜰폰의 안전한 거래와 이미지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KB리브모바일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그동안 고객 중심·혁신성·시장 선도를 최우선으로 고객에게 색다른 가치를 제공하고자 했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대단히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선택권 확대를 위해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지속적으로 중소사업자 및 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며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수진 기자 financial@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