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레이더] '호텔과 백화점이 만나다'... 신세계百 강남점 ‘하우스 오브 신세계’ 오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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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레이더] '호텔과 백화점이 만나다'... 신세계百 강남점 ‘하우스 오브 신세계’ 오픈 등
  • 양현석 기자
  • 승인 2024.06.0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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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과 백화점 DNA를 결합한 제 3의 공간이 열립니다. 신세계백화점은 10일 강남점에 신개념 공간인 '하우스 오브 신세계'를 오픈하고, 하이엔드 푸드홀과 파인와인 전문관을 선보이는데요. 신세계백화점은 오프라인 공간만의 가치와 매력 제시할 계획입니다. 

한편 풀무원 계열 올가홀푸드가 우리밀로 만든 빵에 담백한 국산 팥으로 만든 앙금과 알이 큰 루비호두로 속이 꽉 찬 영양 간식 ‘루비호두과자’를 출시합니다. 올가홀푸드는 전통 간식에 특별한 가치를 더한 K-스낵들을 선보이며 전통 스낵 카테고리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CJ온스타일이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굿즈 예약 판매를 온라인 최초 론칭하는 등 오늘(9일)의 유통가 소식을 <녹색경제신문>이 모았습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하우스 오브 신세계'의 고객 대기 공간인 아트리움 전경.[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하우스 오브 신세계'의 고객 대기 공간인 아트리움 전경.[사진=신세계백화점]

○.. 신세계백화점이 10일 백화점과 호텔의 DNA를 결합한 제 3의 공간 ‘하우스 오브 신세계(House of Shinsegae)’의 문을 연다.

강남점과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만나는 경계선에 세워지는 ‘하우스 오브 신세계’는 신세계가 전국 1번점 백화점의 ‘콘텐츠’ 노하우에 JW메리어트 호텔과 호텔 오노마를 통해 쌓아 온 ‘서비스’ 노하우를 집결해 만든 신개념 공간으로, 최상의 고객 만족을 단 하나의 기준으로 삼았다.

기존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이 있던 센트럴시티 중앙부 3개 층에 7273㎡(2200평) 규모로 조성된다. 이는 백화점 명품관과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을 연결하는 지점으로, 신개념 미식 플랫폼과 패션·뷰티 편집숍, 그리고 VIP를 위한 럭셔리 플랫폼이 결합된 ‘고객 환대의 장(場)’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하우스 오브 신세계는 ‘하우스(집)’라는 이름에 나타나듯 신세계의 정체성을 담은 공간이다. 집에는 사는 이의 취향과 안목이 깃들기 마련이란 점에 착안해 오직 신세계만이 큐레이팅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인다. 식사 공간(푸드홀)과 와인 저장고를 갖춘 ‘신세계의 집’에 초대된 고객들이 최고의 환대를 받으며 미식, 쇼핑, 예술이 어우러진 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진입로부터 여느 유통시설과는 확연히 다르다. 호텔 로비처럼 사적이고 아늑한 느낌의 조명으로 곳곳에 예술 작품도 걸었다. 공간 설계에 참여한 홍콩의 인테리어 에이전시 AWOS(A Work of Substance) 측은 “’집의 감각을 녹인 리테일 공간’은 세계적으로 흔치 않은 시도로, 인테리어 업계에도 의미 있는 결과물로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1차로 오픈하는 미식 플랫폼(B1~1층)은 12개 레스토랑으로 구성된 하이엔드 푸드홀과 파인와인(fine wine) 전문관으로 구성된다. 이 중푸드홀은 쇼핑 중 간단히 한끼 때우는 곳이 아닌,사교모임과 비즈니스미팅에도 손색없는 고품격 미식공간을 표방한다.

하이엔드 푸드홀에 들어서는 12개 레스토랑은 전부 국내 유통 업계에서 최초로 소개하는 브랜드다. 그동안 2호점을 내지 않았던 고집 있는 미식 브랜드를 처음으로 들여왔고, 신세계 한식연구소가 개발한 한식 다이닝도 선보인다.

하우스 오브 신세계 1층에는 약 1300㎡(400평) 규모의 파인와인 전문관이 자리한다. 집이라는 공간 콘셉트에 맞춰 ‘와인숍’ 대신 ‘와인셀라(저장고)’라고 이름붙였다. 와인과 스피릿츠를 산지와 카테고리별로 모아 ‘룸 투 룸(방에서 다른 방으로 연결되는 구조)’ 형태로 구성했다. 총 5000여 병 규모이며, 이 중 절반이 파인와인으로 분류되는 최고급 와인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올 하반기 ‘하우스 오브 신세계’ 1개 층을 추가로 오픈하고, 럭셔리 편집숍 분더샵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분더샵 메자닌’과 VIP 고객을 위한 퍼스널 쇼퍼 룸(PSR)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미식 공간을 중심으로, 한층 감도 높은 상품과 아트 전시를 아우른 ‘신강 안의 작은 신강’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박주형 신세계백화점 대표는 “하우스 오브 신세계는 신세계백화점이 지금까지의 노하우와 역량을 집약해 선보이는 단 하나의 명품 공간”이라며 “공간과 콘텐츠, 고객의 마음을 채우는 서비스 혁신을 통해 오직 오프라인 공간만이 줄 수 있는 대체 불가능한 가치와 매력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 올가홀푸드(대표 권순욱, 이하 올가)가 우리밀로 만든 빵에 담백한 국산 팥으로 만든 앙금과 알이 큰 루비호두를 아낌없이 넣어 속이 꽉 찬 영양 간식 ‘루비호두과자’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약과, 양갱, 붕어빵 등의 전통 간식이 젊은 층에게 트렌디한 메뉴로 재조명되며, K-스낵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실제 지난해 올가홀푸드의 ‘우리밀 꼬마 약과’, ‘구워만든 우리쌀 전병’ 등을 포함한 전통 스낵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대비 131% 증가하며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에 올가는 전통 식재료인 팥과 건강한 루비호두로 만든 호두과자를 선보이며 전통 스낵 카테고리 강화에 나섰다.

‘루비호두과자(30g*10알, 300g/8900원)’는 우리 땅에서 기른 밀로 구운 빵에 통팥으로 만든 소를 듬뿍 채우고 알이 큰 루비호두를 넣어 건강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부드러운 식감의 촉촉한 카스테라 타입의 빵에 통팥 앙금을 채우고 떫은맛이 적은 고소한 캘리포니아산 루비호두를 넣어 오독오독 씹는 맛을 더해준다. 루비호두는 일반 호두에 비해 크기가 크고 알이 굵어 더욱 풍부한 식감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국산 통팥을 직접 삶아 담백하게 만든 팥앙금은 담백한 맛을 내 호두과자의 촉촉함을 더욱 살려준다.

큰 크기의 빵에 팥소, 호두와 같은 속 재료가 듬뿍 들어가 있어 간식 혹은 간단한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좋다. 안전하고 편리한 지퍼백 포장으로 돼 원하는 만큼 나눠먹을 수도 있다. 에어프라이어에 넣어 구운 빵처럼 바삭하게 즐기거나 혹은 냉동 상태의 호두과자를 1개씩 꺼내 자연해동 후 차갑게 아이스크림처럼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올가 전국 직영 매장과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올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가홀푸드 상품개발팀 송예진 PM은 “식음 업계에 뉴트로 열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통 재료인 우리밀과 국내산 팥을 활용한 호두과자에 건강한 먹거리인 루비호두를 넣어 차별화한 ‘루비호두과자’를 선보이게 됐다”며 “올가는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전통 간식에 올가만의 특별한 가치를 더한 K-스낵으로 전통스낵 카테고리에서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 CJ온스타일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굿즈를 10일부터 온라인 최초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선재 업고 튀어'의 지난달 서울 여의도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와 이달 5일부터 운영 중인 부산 팝업스토어는 현장 방문을 위해 밤샘 대기는 물론 새벽 오픈런까지 이뤄질 만큼 인기였다. 드라마 캐릭터에서 착안해 제작한 굿즈 역시 완판(완전판매) 행렬로 이어졌다.

CJ온스타일은 이처럼 높은 팬덤으로 흥행한 '선재 업고 튀어' 굿즈를 처음으로 온라인에서 선뵌다. 10일 오후 12시부터 오는 17일까지 '선재 업고 튀어' 굿즈 온라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정식 판매 하루 전인 9일 오후 12시 CJ온스타일 모바일 앱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약 판매 영상이 공개된다.

이번 CJ온스타일 예약 판매에서는 기존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에서 판매하지 않았던 온라인 단독 상품 S목걸이와 10~20대 선재와 솔 모습을 형상화한 블록형 커플 키링 3종 등을 최초로 선뵌다.

이외에 드라마 포스터 세트, 포토 엽서&우표 스티커 세트부터 청상아리 티셔츠, 솔선 금속뱃지, 자감고 학생증&증명사진 세트, 솔선 커플 키링 등 극 중 류선재, 임솔 캐릭터를 상징하는 굿즈(MD) 22종도 판매된다.

온라인 굿즈 론칭에 앞서 현충일 진행한 유튜브 라방에서도 팬덤 반응이 이어졌다. CJ온스타일은 지난 6일 저녁 8시 자사 유튜브 라이브커머스 전용 채널 '핫딜 셋 넷 오픈런'에서 '선재 업고 튀어' 대본집 판매 라이브 방송을 업계 단독으로 진행했다. 라방 당일 25만2551명 시청하는 등 반응이 뜨거웠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선재 업고 튀어'는 방송 기간 연일 화제성 조사 결과 1위에 오르는 등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트렌드 상품을 발빠르게 소싱해 신상품 론칭 채널로서의 입지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롯데아울렛이 전 세계 4번째이자 국내 최초로 ‘메종키츠네’ 아울렛 매장을 오픈해, 컨템포러리 상품군 강화에 나선다.

최근 일명 ‘신명품’이라고 불리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의 인기가 뜨겁다. 실제로 롯데아울렛의 컨템포러리 상품군 매출은 올해(1~5월) 전년 동기간 대비 15% 증가했다. 특히, 인스타그래머블한 경관으로 유명한 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같은 경우, 같은 기간 컨템포러리 상품군 매출이 20% 늘어나며 더욱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롯데아울렛은 오는 6월 11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에 ‘메종키츠네 아카이브(Maison Kitsune Archives)’를 국내 최초로 오픈한다. ‘메종키츠네 아카이브’는 여우 모양 로고로 유명한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메종키츠네’의 아울렛 단독 매장을 일컫는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3곳(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일본 도쿄)에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 세계 4번째이자 국내 최초로 의왕점에 오픈한다.

먼저, 의왕점을 상징하는 ‘글라스빌(GLASS VILLE)’에 단독 매장으로 선보인다. ‘글라스빌’은 바라산을 배경으로 푸른 잔디광장과 함께 야외에 조성된 단독 건물로, 투명한 유리 온실을 연상시켜 SNS에서 ‘인증샷 명소’로 자리매김 해오고 있다. 총 10개의 글라스빌 중 하나에 ‘메종키츠네 아카이브’가 단독 매장으로 입점하며, ‘메종키츠네’를 상징하는 ‘여우’를 인테리어에 적극 활용해 인스타그래머블한 요소를 더한다. 대표적으로 9m 높이의 천장에는 여우 모양의 대형 조형물을 설치하고, 지하 푸드코트와 연결되는 입구는 ‘여우굴’을 연상시키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의왕점 ‘메종키츠네 아카이브’에서는 이월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의류부터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대표 상품으로는 ‘칠랙스 폭스 티셔츠’, ‘폭스 헤드 가디건’, ‘폭스 헤드 티셔츠’ 등이 있다. 특히, 신규 오픈을 기념해 4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메종키츠네’ 머그컵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주훈 롯데아울렛 리징1(Leasing1)부문장은 “의왕점은 인스타그래머블한 글라스빌을 중심으로 롯데아울렛에서 2030세대의 방문이 가장 많은 점포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의왕점에 2030세대 고객들이 선호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SSG닷컴은 오는 10일부터 ‘상반기 결산 리빙페어’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월부터 5월까지의 매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카테고리 트렌드를 제시하고, 연계 행사도 진행한다.

쓱닷컴에 따르면 가구 및 인테리어와 키친 상품군에서는 ‘프리미엄’이 호조를 띈 반면, 생활용품은 ‘대용량’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이 기간 50만원 이상 가구, 인테리어 상품 매출은 '아르테미데', 'USM', '프리츠한센' 등의 인기에 힘입어 전년 대비 약 20% 신장했다. 같은 가격대의 학생, 아동용 가구 매출도 61% 늘었다. 옷, 유아용품 등을 한 번에 수납할 수 있는 '에디키즈 베이비장 세트', 서울대 의자로 불리는 '시디즈 아이블' 등이 매출 상위를 기록했다. 키친 카테고리에서는 '르크루제', '빌레로이앤보흐' 등의 브랜드를 중심으로 선물하기 매출이 64% 올랐다.

대용량 생활용품 매출은 약 40% 증가했다. ‘다우니’, ‘퍼실’ 등의 세제, ‘기본에’ 일회용 수세미와 행주와 ‘아스토니쉬’ 곰팡이 클리너 등이 특히 잘 팔렸다.

오는 16일까지 일주일간 기념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최대 50% 할인, 사은품 증정 등 브랜드별 혜택을 상반기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 리빙 카테고리 상품 구매 시 적용 가능한 최대 10% 할인 쿠폰도 선착순 증정한다.

지승현 SSG닷컴 라이프스타일마케팅 파트장은 “올 상반기 인기를 끈 프리미엄 리빙, 대용량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행사를 기획했다”며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 상품과 프로모션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스타벅스가 5월에 이어 6월에도 개인 컵 이용에 대한 감사의 별을 제공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6월 10일 개인 다회용 컵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별 1개를 추가로 제공하며, 다회용 컵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일(1)회용 컵 없는(0) 날’ 캠페인을 전개한다. 

6월 10일 하루 동안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하여 개인 다회용 컵으로 제조 음료를 주문하고 에코별 적립 혜택을 받은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라면, 적립된 에코별 1개 당 1개의 추가 별을 적립 받을 수 있다. 추가 별은 6월 25일에 일괄 적립된다. 

개인 컵을 쓰면 쓸수록 혜택은 더해져 만약 10일 하루 동안 개인 컵으로 3잔의 음료를 구매한다면 에코별 3개와 추가 별 3개까지 총 6개의 별을 제공받게 되는 셈이다.

스타벅스는 2018년부터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매월 10일 ‘일회용 컵 없는 날’ 캠페인을 전개하고, 개인 다회용 컵 사용에 동참해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머그, 텀블러, 커피박 화분 키트, 음료 쿠폰 등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해왔다.

올해 5월부터는 보다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개편해 운영하며, 이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의 동참을 이끌어내고 다회용 컵 이용 활성화 정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별 적립 혜택을 확대한 지난달 10일 개인 컵 이용 건수는 올해 일 평균 개인 컵 이용 건수 대비 약 20%가 증가하며 유의미한 성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텀블러 세척기 확대 도입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개인 다회용 컵 사용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스타벅스는 다회용 컵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7월 제주, 세종, 서울 일부 매장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텀블러 세척기를 전국 모든 매장에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스타벅스는 4개 매장(경동1960점, 숙명여대정문점, 고대안암병원점, 창원대로DT점)에서 텀블러 세척기를 시범 운영하며 얻은 유의미한 결과를 토대로, 개인 다회용 컵 사용 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가능 경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한국 코카-콜라가 투명 음료 페트병이 다시 음료 페트병으로 재활용되는 ‘보틀투보틀(Bottle to Bottle)’ 순환경제를 알리기 위해 이마트 및 트레이더스 4개 점포에서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이하 ‘원더플 캠페인’)’ 시즌5 오프라인 체험존 운영을 시작한다.

‘원더플 캠페인’은 플라스틱의 올바른 자원순환을 일상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고 투명 음료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소비자 동참형 캠페인으로, 2020년 첫 론칭 이후 5년째 많은 소비자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이마트, ㈜비와이엔블랙야크, SSG닷컴, 지마켓, 요기요, WWF(세계자연기금), 테라사이클 등 코카-콜라의 투명 음료 페트병 재활용 문화 확산에 뜻을 모은 8개 파트너사가 함께 한다. 

이번 오프라인 체험존은 파트너사인 이마트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이마트 및 트레이더스 매장 4곳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원더플 캠페인’에 아쉽게 참여하지 못한 소비자들이 자원순환의 긍정적인 의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많은 소비자들의 방문이 이어지는 주요 접점에 마련했다. 지난 시즌에는 약 9500명의 소비자들이 오프라인 체험존을 방문해 약 4만7000개에 달하는 페트병의 자원순환을 도왔다.

오프라인 체험존의 첫 운영지는 이마트 청계천점이다. 소비자들이 직접 올바르게 분리배출해 모아 온 투명 음료 페트병을 수거함에 넣으면 수량에 따라 폐어망에서 추출한 나일론을 활용한 ‘원더플 패커블백’, 페트병 재활용 섬유로 만든 ‘코카-콜라 보랭 캠핑의자’, 폐데님을 활용한 ‘캠핑 앞치마’, 페트병 라벨 제거를 돕는 ‘콬-따’ 등 자원순환과 관련된 리워드를 비롯하여, ‘요기요 쿠폰’, ‘가플지우 집게’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올해는 체험존 내에 올바른 투명 음료 페트병 분리배출에 대한 이해를 돕는 게임존도 마련해 즐거움을 더한다. 스테퍼 게임을 통해 제한 시간 내에 미션을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보틀투보틀’ 방식으로 생산된 재생원료 10%를 적용한 한국 코카-콜라의 재생페트(r-PET) 제품, ‘코카-콜라 1.2L’와 ‘코카-콜라 제로 1.2L’를 증정한다.

‘원더플 캠페인’ 시즌5 오프라인 체험존은 오는 6월 19일까지 이마트 청계천점에서 진행된 이후 이마트 2개 매장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1개 매장에서 2주씩 순차적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한국 코카-콜라 관계자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뜻을 같이 하는 이마트와의 협력을 통해, 음료 구매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소비자 최접점에서 ‘원더플 캠페인’ 오프라인 체험존을 마련하고, 투명 음료 페트병의 자원적 가치와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에 대해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신나는 게임과 다채로운 리워드 등 즐길 수 있는 요소를 많이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자원순환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얻어 가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 세븐일레븐이 ‘맛잘알’ 이미지의 배우 이장우와 함께 선보인 푸드 간편식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시리즈를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10일까지 기존 대비 토핑을 최대 2배 이상 증량한 가심비 푸드상품 시리즈 ‘킹장우’ 3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이번 킹장우 시리즈는 최근 거거익선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품질 향상을 위해 밥보다도 토핑양에 초점을 두고 증량한 점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3월 성장하는 편의점 간편식 시장을 리딩할 새로운 모멘텀을 마련하기 위해 이장우와 손을 잡았다. ▲’맛에 진심’, ▲’양에 진심’, ▲’요리에 진심’이라는 2024년 간편식 핵심 콘셉트에 맞춰 총 9종의 ‘맛장우’ 시리즈를 선보였으며, 출시한지 3개월이 채 되지 않은 현재까지 총 350만개 이상 높은 판매 성과를 보였다.

맛장우 시리즈는 기존에 이장우가 지니고 있던 이미지가 푸드 간편식 주요 소비세대인 MZ세대의 관심사를 관통했다고 볼 수 있다. 이장우는 최근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대량 먹방으로 화제가 되었으며, 연관 검색어에 ‘우동’, ‘순대국’ 등 그가 운영하는 음식점 메뉴들이 화제가 될 만큼 음식에 진심인 모습으로 2030층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이장우의 이미지에 붙은 별명인 ‘맛장우’를 대표 시리즈명으로 내세운 세븐일레븐 푸드 간편식은 이장우와 함께 기존 상품 품질을 개선하고 용량을 증량하는 등 새로운 푸드 상품 혁신을 이뤄냈다.

세븐일레븐의 푸드 간편식 전략이 좋은 성과를 보임에 따라 새롭게 선보이는 ‘킹장우’ 시리즈는 맛과 양을 모두 사로잡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킹장우듬뿍참치김밥’의 경우 기존 운영하던 참치김밥 대비 참치샐러드 양을 120% 증량하였으며, 김밥 사이즈 또한 지름을 4.5cm에서 5cm로 연장했다. 참치샐러드를 살짝 볶아 고소한 풍미와 식감을 높였다. ‘킹장우듬뿍달걀김밥’ 역시 지름을 동일하게 늘렸으며, 기존 상품 대비 달걀지단채를 60%까지 증량해 풍부한 계란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는 10일 출시되는 ‘킹장우치킨마요삼각김밥’은 기존 대비 토핑양을 28%까지 확대해 치킨을 풍성하게 먹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데리야끼 소스에 비벼낸 밥에 마요네즈를 곁들인 순살치킨 가라아게를 넣어 1020층의 인기메뉴인 ‘치킨마요덮밥’을 삼각김밥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향후 푸드 상품 기획과정에도 이장우와의 협업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이장우가 자신이 운영하는 우동 가게인 ‘우불식당’의 비법을 담아 직접 개발에 참여했던 ‘세븐셀렉트 우불식당 즉석우동’이 출시 직후 건면·숙면 카테고리에서 1위에 등극하고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개를 넘어서는 등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이번에도 이장우만의 특별 레시피가 상품에 반영될 예정이다. 

박대성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외식물가가 높아지면서 편의점 푸드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며 “증량을 밥보다는 토핑양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기 때문에 맛과 양 모두 사로잡을 수 있는 상품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녹색경제신문 = 양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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