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하루 만에 기부금 목표 금액 1억원 달성
가입 고객 10명 중 1명은 카뱅 신규 고객
[녹색경제신문 = 정수진 기자] 카카오뱅크 기록통장의 첫 번째 아티스트 제휴 상품인 '기록통장 with NCT WISH'가 출시한지 하루도 안되서 저축금액 1억원을 초과했으며, 신규 고객 유입에도 효과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전일 '기록통장 with NCT WISH'를 선보이면서, 해당 상품에 쌓인 저축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NCT WISH·NCTzen(NCT WISH 팬덤명)'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ESG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기부금은 최대 1억원 한도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NCT WISH 멤버들의 음성메시지·이모지 등 팬덤 최적화 서비스를 통해 출시 직후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출시 당일 오후 8시 기준으로 기부금 목표 금액 1억원을 달성했다"며 "해당 기부금은 '기록통장 with NCT WISH' 판매 종료 이후 'NCT WISH·NCTzen'의 이름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기록통장 with NCT WISH'를 통한 신규 고객 유입 효과도 뛰어났다.
출시 당일(22일) 하루 일평균 기록통장 가입자 수는 직전 한 달 일평균 가입자 수 대비 약 6배 상승했다. 특히 가입 고객 10명 중 1명은 '기록통장 with NCT WISH' 상품을 통해 카카오뱅크 계좌를 처음 개설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뱅크측은 '기록통장 with NCT WISH'을 통해 유입된 고객들 중 20대 이하 연령대가 약 80%에 달했으며, 성별로는 여성이 약 98%로 압도적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뱅크는 예정대로 오는 6월21일까지 '기록통장 with NCT WISH'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저축과 함께 가장 좋아하는 '최애' 아티스트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예상 밖의 큰 호응을 보내주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가장 사랑하는 대상과의 저축 순간을 기록하는 기록통장을 즐겁게 쓰실 수 있도록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수진 기자 financial@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