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미국 JP모건과 프랑스 나틱시스은행이 공동 발족한 임팩트 공시 협의체 이니셔티브(IDT)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IDT는 2030년 UN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개발도상국 내 ESG 관련 자금 유입 촉진을 목표로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참여를 통해 하나금융은 ESG 선도그룹으로서의 역할을 공고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KB국민은행의 KB리브모바일이 6월 15일까지 친구결합 할인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KB리브모바일 인싸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친구결합 인원 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고 합니다. 월요일, 금융권 소식을 모았습니다.
○...하나금융그룹, 임팩트 공시 협의체(Impact Disclosure Taskforce) 이니셔티브 가입
하나금융그룹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미국 JP모건(JPMorgan Chase & Co)과 프랑스 나틱시스은행(Natixis CIB)이 2023년 4월 공동 발족한 임팩트 공시 협의체(Impact Disclosure Taskforce, 이하 IDT) 이니셔티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IDT는 2030년 UN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이하 SDGs) 달성을 위해 개발도상국 내 ESG 관련 자금 유입 촉진을 목표로 설립되었으며, 개발도상국 내 기업들에게 ‘지속가능개발 임팩트 공시(Sustainable Development Impact Disclosure) 가이드라인’ 제공 및 ‘임팩트 공시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여 글로벌 은행, 자산운용사 등 금융기관들의 ESG 금융 투자를 활성화 한다는 계획이다.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가 작년 9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UN SDGs 달성을 위해서는 개발도상국에만 연간 4조 달러 이상의 자금이 필요하나, 개발도상국 내 기업들의 낮은 ESG 경영 수준과 공시 가이드라인 부족으로 전 세계 ESG 관련 자금의 유입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국내 금융권 최초 IDT 이니셔티브 가입을 통해 글로벌 ESG 선도그룹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공동 참여하는 JP모건, 나틱시스,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글로벌 금융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도상국 내 기업들에 대한 ESG 금융 지원 및 신규 비즈니스 발굴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와 일자리 창출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하나 파워 온’ 프로그램 등을 통해 UN SDGs 달성에 적극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하나은행이 ‘기후변화 대응’, ‘양성평등’ 등 UN SDGs 달성 가속화를 지원하는 ‘포워드 패스터(Forward Faster)’ 이니셔티브에 가입한 바 있다.
○...하나은행, 초등학생과 함께하는 『2024 하나은행 어린이 바둑 페스티벌』 개최
하나은행은 바둑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전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 하나은행 어린이 바둑 페스티벌’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바둑 유단자부터 20급 이하 입문자까지 실력에 관계없이 바둑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형식으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4월 29일부터 5월 13일까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개인전은 4단 이상의 최강부와 유단자부를 비롯해 학년별로 1급부터 19급까지 11개 부문에 출전이 가능하며, 20급 이하 입문자의 경우 랜덤으로 한 팀을 구성하는 5인 단체전에 출전할 수 있다. 개인전 예선과 준결승, 단체전 예선과 결승은 오는 5월 25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오바마 홀에서 개최되며, 개인전 결승전은 6월 20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며, 개인전 예선과 준결승, 단체전 예선과 결승이 열리는 5월 25일에는 이창호 9단 사인회,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등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탈락자들이 참가할 수 있는 오목대회도 마련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 학생들이 바둑에 재미를 느끼고 즐거운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과 함께하는 스포츠 컨텐츠를 마련해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2024 하나은행 어린이 바둑 페스티벌’을 후원하는 하나은행은 국내 최고상금의 프로기전인 ‘하나은행 23-24 MZ바둑 슈퍼매치’도 후원중이다. 지난해 M세대와 Z세대의 연승대항전으로 화제를 모은 MZ바둑 슈퍼매치는 올해부터 개인전으로 변모해 MZ세대 바둑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본선 토너먼트를 진행중에 있다.
하나은행은 이외에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후원 ▲프로축구 K리그 타이틀스폰서 참여 ▲하나원큐 여자 농구단 운영 등 국내 스포츠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대한장애인체육회 후원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사랑, 하나, 오티즘 레이스' 공식후원 등 비인기 종목과 장애인 체육에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ESG활동을 통한 금융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KB리브모바일 ‘친구결합’으로 요금도 아끼고 다양한 경품도 받으세요!
KB국민은행의 KB리브모바일이 오는 6월 15일까지 친구결합 할인 이용고객을 위한 ‘KB리브모바일 인싸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친구결합 할인’은 KB리브모바일 이용고객간 친구 결합을 통해 통신비를 할인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친구 1명당 월 1100원이 할인되며 최대 3명 결합 시 월 3300원의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다.
이벤트 대상은 KB리브모바일을 이용 중인 고객이다. 이벤트 기간 중 ▲마케팅 활용 동의 및 경품지급일까지 동의 유지 ▲KB리브모바일 친구결합 미션 수행 두 가지를 모두 충족 시 참여가 가능하다. 친구결합 인원 수에 따라 애플 이어팟,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리브모바일 홈페이지 또는 KB리브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리브모바일은 2019년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 제1호로 출범해 지난 12일 금융권의 비금융사업 최초로 금융위원회의 은행 정식 부수업무 지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42만 명의 가입자를 유치했으며, 소비자리서치 전문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하는 반기별 이통통신만족도 조사에서 2021년 하반기부터 5회 연속 1위를 유지하는 등 소비자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결합할인에 대한 고객의 높아지는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혁신적인 서비스와 색다른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NK부산은행,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돕기 후원금 전달
BNK부산은행은 27일오전,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돕기 ‘사랑나눔 걷기대회’에 참석하고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는 2003년 개소해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병원학교 운영 ▲장학금 지원 ▲치료비 지원 ▲환아를 위한 정서적 지원사업 등도 전개하고 있는 비영리법인이다.
부산은행 이영환 투자금융본부장은 “이번 후원금을 통해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아동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NH농협카드, 「 zgm point(지금 포인트)」카드 출시
NH농협카드은 포인트 적립에 특화된 준 프리미엄 카드인 「zgm point(지금 포인트)」카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zgm point 카드의 눈에 띄는 혜택은 모든 가맹점에서 NH포인트가 적립되는‘기본적립’혜택이다. ‘기본적립’혜택은 전월실적에 따라 국내ㆍ외 전 가맹점에서 카드 이용액의 최소 0.8%에서 최대 1.8%까지 NH포인트가 적립된다.
이에 더해 ‘추가적립’혜택도 주어진다. 카드발급월 포함 12개월동안 1800만원 이상 이용 시 ‘기본적립’으로 받은 포인트의 5%가 추가적립 된다. 만약 12개월 동안 1800만원 이상을 사용한 고객이 기본적립으로 80만 포인트를 적립했다면, 4만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zgm point 카드만의 특별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파리바게트, 베스킨라빈스, 쉐이크쉑 등 전국의 6300여개의 SPC 가맹점을 이용한다면 최대 5%의 해피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zgm point 카드 발급, 서비스 이용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디지털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모든 가맹점에서는 NH포인트를, SPC 가맹점에서는 해피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포인트 적립 특화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 출시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한카드, 어린이날 기념 신한카드Day 진행
신한카드는 어린이날을 맞아 FC서울과 함께 ‘어린이날 기념 신한카드Day’(이하 신한카드데이)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카드데이는 5월 4일 진행 예정인 FC서울과 울산 현대의 K리그1 정규 리그 시합에 맞춰 펼쳐진다. 두 팀의 대결은 K리그1에서도 손꼽히는 빅매치로 평가 받고 있어 어린이날의 열기를 더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이 경기의 청소년(중학생~고등학생)과 어린이(36개월~초등학생) 좌석을 신한카드로 구매하면 50% 할인해 준다. 구매 가능한 좌석은 동측 지정석, 북측 자유석 등 총 3만 3천여 석이다. 입장권 구매는 4월 29일 18시부터 FC서울 홈페이지 및 티켓링크에서 할 수 있다.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하는 낮 경기임을 감안해 종이 모자 및 응원 타월 등의 굿즈도 입장 시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이번 행사에 앞서 신한 SOL페이(신한쏠페이)에서 에스코트 키즈와 시축 어린이도 총 24명을 선발했다. 에스코트 키즈로 선정된 22명의 어린이는 경기 전 양팀 선수 입장 시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로 나서게 된다.
현장에서 다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경기장 외부 곳곳에 포토월과 포토부스를 설치하고, 푸드트럭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특히, 평소 축구 경기 관람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린이를 무료 초청해 어린이날의 의미를 더하고 온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대형 스포츠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이 만족할 수 있는 마케팅을 전개해 고객에게 차별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 청년 일자리 지원 위한 직무박람회 개최
신한카드가 청년 일자리 지원에 앞장선다.
신한카드는 사내벤처 아이즈(IZ)와 IT교육 스타트업인 팀스파르타공동 주관으로 온ㆍ오프라인 직무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4월 29일, 30일 양일간 열리는 오프라인 박람회에서는 최근 IT채용 트렌드를 반영해 코틀린(Kotlin), 노드JS(Node JS), 게임 개발 등의 직무에 대해 핵심역량과 취업전략 등을 소개한다.
특히 대전시 소재 한밭대학교와 전주시 소재 전북대학교에서 개최, 취업 관련 서비스의 지역적 편중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수도권 청년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노력했다.
또한 신한 SOL페이의 ‘나의 지원금 찾기’를 통해 1만여개에 달하는 국가지원금 중에 취업 및 교육 관련해 받을 수 있는 지원금과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해 취업준비생 및 구직자들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실제로 각종 국가 지원금과 혜택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신한카드의 ‘나의 지원금 찾기’는 2024년 1분기에만 누적방문횟수가 82만건을 넘어서는데, 이중 가장 많이 찾은 지원금은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취업 시장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팀스파르타의 ‘내일배움캠프’ 또한 이러한 국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웹/앱 개발 과정부터 데이터 분석, UI/UX 디자인 등의 영역까지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오는 5월 18일에 온라인 직무 박람회도 개최한다.
신한카드를 포함한 IT 및 디자인 분야 현직자들이 직접 생생하게 현장을 소개하고 경험을 공유해 해당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및 구직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신한카드는 미래 경쟁력 강화 및 혁신문화 확산을 위해 2016년부터 사내벤처 제도인 아임벤처스(I’m Ventures)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추모공원 중개 및 웰엔딩(Well-Ending) 플랫폼, 문화예술계와 상생하는 아트페어 개최, 나무유통시장 투명화를 위한 나무거래 플랫폼, 공공서비스 편의를 높이는 나의 지원금 찾기에 이르기까지 카드업을 넘어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비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생활플랫폼으로서 신한카드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취업준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시민으로서 청년 일자리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스, 광고 서비스 세미나 성료… “마케팅 노하우 ‘쏙쏙’"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가 광고 업계에 자사 광고 서비스 ‘토스애즈’를 소개하기 위한 ‘토스애즈 인사이트 세미나(Toss Ads Insight Seminar for Agency)’를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
토스가 광고 업계를 위한 행사를 오프라인으로 열고 토스애즈를 소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피플더테라스에서 열린 토스애즈인사이트 세미나엔 토스 이승건 대표를 비롯해 광고 업계 종사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승건 대표는 첫 번째 세션 연사로 나서 ‘쿠키리스 시대의 디지털 마케팅’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 대표는 변화하는 마케팅 환경에서 토스애즈를 해결책으로제시하며 그 이유로 정교한 타기팅을 꼽았다. 이어 토스의 전체 광고 매출 중 85% 이상이 광고대행사를 통해 나오는 만큼 대행사는 토스에게 중요한 전략적파트너라는 점을 강조했다.
토스애즈는 앱 이용 고객의 사용 편의성을 유지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 광고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고객의 사용성을 해치는 광고는 과감히 포기한다. 광고를 소비한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점도 특징이다.
이어진 마케팅 인사이트 세션에는 넥슨 마케팅 개발실 이우창 부실장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방민성 부장이 패널로 나섰다. 이들은 토스 광고의 정교한 타기팅을 통해 압도적인 구매 전환율을 이끌어 낸 마케팅 성과를 자세히 소개하고, 향후 디지털 마케팅 환경에 대한 전망을 공유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광고대행사 관계자는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 광고를 집행하는 것은 늘 어려운 과제”라며 “토스애즈를 통해 해답을 얻을 수 있었고 실제 성과를 거둔 광고주들의 노하우도 알 수 있어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토스 관계자는 “광고 시장은 단순히 잘 알리는 것에서 잘 팔리게 만드는 것이 중요한 시대로 발전했다”며 “고객의 일상에 도움이 되고, 광고주는 효과를 얻을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광고를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스애즈는 최근 토스의 핵심 매출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광고 매출은 토스가 본격적으로 광고 사업을 전개한 이후 약 1년 만인 지난해 11월 처음으로월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월 평균 성장률은 12%에 달한다. 토스는 이달 초 마케팅 테크놀로지 기업 에이비일팔공(AB180)이 발표한 ‘2024 모바일 마케팅 트렌드 리포트’에서 마케팅 담당자가 주목하는 모바일 마케팅 채널 5위로 꼽혔다.
정지원 기자 financial@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