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십 기간은 내년 1월부터 3월까지...월 300만원 급여 제공
금융권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케이뱅크도 대규모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에 나선다.
19일 녹색경제신문 취재결과를 종합하면 케이뱅크는 금일부터 내달 1일까지 3년 연속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
이번 모집대상은 2024년 2월 졸업 예정자이며 기졸업자 중에서는 경력 2년 이하인 경우 지원할 수 있다.
모집직무는 △Tech(IT) △Biz/Marketing(마케팅) △Data(데이터) 분석·개발 △Risk(리스크) 운영·관리 △UI/UX 등 총 5개 직군의 10개 포지션이다.
채용 절차는 전 과정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서류접수 및 결과 발표(10~11월) ▲인성검사 및 과제전형(11월) ▲인터뷰(11~12월) 총 3단계로 이루어진다. 채용규모는 두 자릿수다.
2달간의 채용절차를 걸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3일부터 3월31일까지 현업팀에 배치돼 팀원과 함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케이뱅크는 인턴십 기간 동안 월 300만원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인턴 실습비를 제공하며, 성공적인 인턴십을 뒷받침하기 위해 우수 선배직원과의 1대 1 밀착 멘토링도 실시한다.
이 밖에도 사회초년생을 위한 다양한 기초교육과 그룹프로젝트 등 탄탄한 인턴십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턴십 완료 후 정규직 전환심사에 통과하면 내년 4월부터 케이뱅크 정규직으로 근무하게 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3년 연속으로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해 청년들이 직무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하고 있다”며 “금융혁신을 만들어 갈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케이뱅크는 지난 2021년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대규모 신입 공채를 진행한 바 있다.
정수진 기자 lycaon@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