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가 구글 매출 2위를 차자했다. 26일 한 때 리니지를 제치고 1위까지 올랐으나 27일 현재 2위로 내려온 상태다.
6월은 모바일 게임 시장에 전쟁이 발발했다고 할 정도로 많은 모바일 대작 게임들이 출시됐다.
월초 디아블로 이모탈을 비롯하여 우마무스메, 미르M, 천애명월도M, 이터널기어 등 많은 모바일 게임이 출시되며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살아님기 위해 경쟁을 펼쳤다.
27일 현재 우마무스메, 미르M, 디아블로 이모탈의 모바일게임 기대작 3종은 구글 매출 순위 TOP 10안에 안착했으며, 23일 출시된 이터널기어는 구글매출순위 19위에 올랐다.
6월 출시된 타리틀 3종이 톱10에 든 것과 6월 출시된 게임 4종이 톱20에 든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또 다른 기대작인 텐센트의 천애명월도M은 인기순위 4위에 오르며 곧 매출 순위 상위권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게임즈의 또다른 게임 '오딘'을 누르고 구글 매출 순위 2위에 오른 우마무스메는 실존하는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캐릭터들을 육성하고, 레이스에서 승리하여 각 캐릭터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경쟁하는 스포츠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독창적인 콘셉트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 전개, 뛰어난 3D 그래픽과 자유로운 육성 전략, 이를 통해 완성된 입체감 넘치는 캐릭터들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게임을 플레이해 본 네티즌들은 "플레이 해 보니 당연하다 본다. 모바일 게임을 설치해 보기까지는 했어도 길어야 이틀을 못 갔었는데, 어제 정신 차려보니까 결제하고 있더라. 키타산 이전에 한 번으로 끝내서 다행이긴 하다.", "찍을만했다. 게임성 스토리 비주얼 전부 굿이다."라고 평가했다.
또 "원신도 그렇고 말딸도 그렇고 이번에도 한국은 이래서 이렇고 저렇고 그래서 흥행 못한다고 했던 사람들은 알못이 되는.......사실 이 게임이 흥한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그냥 재밌어서였다.", "키우는 재미가 있다. 스토리 보고나서 같은 캐릭터를 키울 때 다 스킵하면서 키우는데, 그럼에도 그냥 능력치 숫자 올라가는 것만 봐도 재미있다" 등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출시 당일 이용자들의 반응이 양쪽으로 갈렸던 미르M은 주말 뒷심을 발휘하며 구글 매출 순위 6위로 급상승했다.
미르M은 위메이드 미르 IP의 두 번째 정식 계승작으로, 8방향 그리드 전투와 쿼터뷰를 통해 전략과 전술의 중요도를 대폭 강화했으며, 위메이드가 쌓아온 게임 서비스 노하우와 언리얼 엔진 등 최신 기술을 담았다.
특히, ▲독특한 성장 시스템 ‘만다라’ ▲전략과 전술의 시작 ‘그리드 전장’ ▲강한 전투력 그 이상의 성장을 이룰 기술 전문가 '장인' ▲경제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기 위한 ‘비곡 점령전’과 ‘수라대전’, ‘공성전’ 등 주축을 이루는 핵심 콘텐츠로 미르만의 차별화된 MMORPG를 선보인다.
12세 이용가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구분해 서비스된다.
구글 매출 순위 19위에 오른 빌리빌리의 미소녀 수집 RPG 이터널트리는 신의 시대와 현대를 관통하는 진정한 일본 판타지 테마 RPG로 이야기는 신시대 문명과 현대 문명이 융합된 땅에서 유물을 발굴해 생계를 이어 나가는 ‘탐구자’의 주역이 신시대의 수수께끼 소녀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서사적인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비주얼 노벨을 연상케 하는 방대한 스토리와 일본 정통 판타지 RPG를 모티브로 다양한 수집 및 육성 요소, 직업, 개성있는 전직시스템이 잘 조합되어 있다.
150만 사전 예약자를 돌파한 ‘천애명월도M’은 동양풍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그래픽과 액션이 돋보이는 MMORPG로, 한편의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아름다운 강호 세상과 화려한 경공술을 자랑한다.
선택 가능한 문파는 검술을 구사하는 태백, 창법을 사용하는 신위, 우산을 무기로 사용하는 천향, 부채와 나무인형을 조종하는 당문, 손맛 넘치는 격투의 개방, 옥피리로 원거리 공격을 구사하는 이화 등 총 6가지로 각기 다른 개성 넘치는 플레이 스타일을 지원한다.
아울러 600여 가지 옵션을 조절하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섬세한 코스튬, 저택(하우징)을 비롯한 생활 콘텐츠, 무궁무진한 상호작용 등의 시스템을 구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다.
한편, 우마무스메와 오딘의 흥행으로 카카오게임즈의 27일 10시 주가는 24일 종가 대비 4% 상승했다.
김미진 기자 game@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