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동향] SGI서울보증, ESG경영 전방위 확장 '눈길'···현대차와 창업생태계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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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동향] SGI서울보증, ESG경영 전방위 확장 '눈길'···현대차와 창업생태계 활성화 '맞손'
  • 윤덕제 기자
  • 승인 2022.06.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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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와 ESG 파트너십 통해 스타트업 ESG 전환 지원
- 한국기업데이터와는 ESG 평가 활성화 도모...기후변화센터와 기후위기인식 제고
- 보험업계, 이해관계자와 상생 ESG 실천 확대 전망
[제공=현대차그룹]

 

SGI서울보증이 ESG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업체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23일 SGI서울보증은 현대자동차와 'ESG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GI서울보증은 현대자동차 그룹에서 육성하는 스타트업 기업에 대해 우대 보증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SGI서울보증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ESG 경영 확산 및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양사 ESG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과 ESG 전환을 지원하는 역할을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보험사 관계자는 "산업의 변화에 따라 ESG 경영은 기업 가치를 높이고 경쟁력 확보의 필수 요소로 꼽힌다"며 "이해관계자와의 상생을 추구하는 보험사들의 차별적 ESG 실천 방안들이 지속 확대되는 모양새"라고 설명했다.

SGI서울보증의 이번 우대 보증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스타트업 기업은 5억원의 특별 신용한도를 제공받고 각종 인허가 및 계약 수주에 필요한 보증보험 상품을 별도의 담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임직원 교육 프로그램 및 기업 신용관리 컨설팅 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현대자동차 역시 녹색성장 기업, 녹색기술 보유기업을 적극 육성하고 중소기업의 ESG 전환을 유도하는 등 양사 협업을 통해 ESG 경영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앞서 SGI서울보증은 지난 1월 ESG 관련 공동마케팅을 위해 한국기업데이터와 손을 잡았다. 기업의 ESG 경영 확산을 지원하고 ESG 평가 활성화를 위해서다.

해당 업무협약으로 SGI서울보증은 기업 보증 심사 시 한국기업데이터의 ESG 평가등급을 활용하게 되며 추후 ESG 관련 연구 및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간 자료도 공유할 예정이다. 한국기업데이터는 기업신용평가로 축적된 노하우와 데이터를 활용해 중소기업에 특화된 ESG 평가모형을 개발, 이를 바탕으로 ESG 평가와 함께 현황 진단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ESG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기후위기 대응에도 적극적인 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SGI서울보증은 기후변화센터와 함께 'SGI Youth+ (Sustainable Green Impact Youth Plus) 1기'발대식을 개최했다. 앞으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인식 제고 및 실질적인 대응 방안 도출을 위한 프로젝트 기획 및 실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재)기후변화센터는 지난 2008년 국내 최초의 비영리 기후변화 민간기구로 설립되어 MZ세대의 기후변화 감수성 회복을 위한 소통 플랫폼인 '클리마투스 컬리지'를 운영하고 있다.

'SGI Youth+ 1기' 발대식 모습[제공=SGI서울보증]

 

 

윤덕제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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