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혼과 림버스" 오리지널과 신작 사이...출시 단계별로 본 최신 P2E게임 신작 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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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혼과 림버스" 오리지널과 신작 사이...출시 단계별로 본 최신 P2E게임 신작 4종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5.10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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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게임사의 주가는 P2E와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으로 급등세를 기록했다. 올해 들면서 주가는 무너지기 시작했지만 P2E게임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다. 관련 소식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라그나로크 라비린스'처럼 이미 해외를 중심으로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는 곳도 있고, '귀혼'과 같이 이제 막 P2E게임을 출시를 한 곳도 있으며, '림버스'처럼 첫선을 보이는 곳도 있다.

이제 막 첫선을 보이는 곳은 팡스카이의 '림버스'라는 게임이다. 팡스카이는 중국 게임으로 시작해서 국산 타이틀로 방향을 선회했다가 다시금 P2E게임에 공을 들이는 모양새다.

팡스카이가 10일 공개한 림버스라는 게임은 P2E(Play to Earn)가 적용된 블록체인 게임 프로젝트이다. 림버스는 모바일과 PC크로스 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남녀노소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 보드게임 형식을 채택했다. 게임 내 미션을 클리어하며 다른 플레이어들과 경쟁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림버스 세계 속 애니마(Anima)와 함께 진화해 나간다.

게임 내 활동을 통해 ‘림버스토큰’을 획득, 캐릭터 꾸미기나 아이템 구매 등의 활용이 가능하며 게임 플레이 외에도 스테이킹을 통한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차후 팡스카이에서 제공하는 자체 플랫폼 거버넌스 토큰과의 교환을 통해 외부 체인으로의 전송이 가능하다.

팡스카이 관계자는 “이번에 선공개된 림버스 세계관 내 캐릭터를 활용해 5월 중 림버스(LIMBUS) 캐릭터 NFT 상품을 발행, 선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는 팡스카이 플랫폼의 메인 프로젝트로, 추후 프로젝트들에 대한 선진입권 등의 다양하고 주기적인 혜택을 부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게임이 주목받는 이유는 독특한 분위기의 일러스트뿐만 아니라 완전한 신작이라는 데 있다. 최근 선보인 드래근플라이의 스페셜포스나 소울세이버, 크립토볼Z 등은 모두 기존에 나왔던 타이틀에 P2E 요소를 가미한 것이어서 차이가 있다.

그렇게 본다면 엠게임이 선보이는 귀혼 IP의 P2E게임 ‘소울세이버: 아이들 세이버스(Soul Saver: Idle Savers)’도 완전한 신작이다. 다만 림버스와 다른 점은 '귀혼'이라는 IP를 도입했다는 것이다.

귀혼 IP로 개발된 이 게임은 레트로퓨처(대표 이진규)가 개발한 방치형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로, 육성과 강화, 파밍, 경쟁 등 전략적인 재미요소를 느낄 수 있는 블록체인게임이다. 오리지널 작품인 ‘소울세이버: 아이들 RPG’는 지난 2018년 11월 26일 공식 페이스북 오픈을 시작으로 약 3년간 서비스를 이어왔고, 2021년 9월 30일 서비스를 종료했다.

한편 엠게임은 IP 홀더로 귀혼 개발 소스 및 그래픽 등을 공유하고, 수년간 다져온 글로벌 게임 사업 노하우를 제공하는 등 어드바이저로 참여하고 있지만 서비스 레트로퓨처가 직접 한다. 귀혼이 인기를 끌었던 필리핀, 태국 등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P2E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레트로퓨처는 5월 중 이 게임의 예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이보다 빨리 P2E게임을 선보였다. 10일 필리핀에서 자회사인 디에프체인을 통해 P2E게임 ‘스페셜포스 러쉬(SPECIAL FORCE RUSH)’의 정식 오픈베타서비스(OBT)를 시작했다.

이 OBT에는 P2E 뿐만 아니라 인피니티 마켓의 마켓통합 캐시이자 중앙 화폐인 ‘IMCASH’가 적용되어 ‘스페셜포스 러쉬’ 내 게임 아이템 및 유료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다.

디에프체인은 우선 픽셀그라운드와 ‘스페셜포스 러쉬’에 ‘IMCASH’가 선 도입하고, 인피니티마켓 내 서비스 중인 모든 P2E 게임에 모두 적용할 계획이다. ‘IMCASH’는 신용카드, 직불카드, 계좌이체, E-결제 등 100개 이상의 다양한 글로벌 결제 수단을 통해 손쉽게 구매 가능하다.

회사는 현지 지사를 설립, OBT에 맞춰 공격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준비했으며, 순차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필리핀 런칭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및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하고, e-스포츠(e-Sports) 토너먼트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디에프체인 관계자는 “이번 필리핀 현지에서의 ‘스페셜포스 러쉬’ OBT를 통해 탄탄한 로열 유저층을 확보할 것”이라며, “인피니티 마켓의 전반적인 토큰 이코노미를 알리고 많은 유저 및 홀더들이 인피니티 마켓 내 다양한 시스템을 활용하며, P2E와 메타버스 생태계를 즐기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NFT'도 스페셜포스 P2E게임 '스페셜포스 러쉬'처럼 기존 게임에 P2E를 접목한 경우이며, 아울러 동남아에서 100만 다운로드를 넘기며 흥행에 성공한 경우다.

이 타이틀은 지난 달 27일 동남아시아 지역에 선보였다. 예약에는 총 110만 명 이상이 참여했고, 4월 13일 론칭 직후 이용자 폭주로 문을 닫았다가 27일 서비스를 재개했다.

리오픈 첫째 날인 27일에는 사전 다운로드를 포함해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태국과 필리핀에서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2위, 3위를 각각 달성했으며 필리핀에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신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최성욱 그라비티 게임 링크(GGL) 공동 사장은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NFT는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해 나아갈 수 있는 또다른 방향성을 보여주는 게임으로 NFT 타이틀 중에 가장 성공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고 자부한다. P2E 시스템과 NFT를 적용한 라그나로크: 포링 머지도 추후 선보이며 전 세계에 라그나로크 열풍을 다시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미진 기자  gam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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