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고용보험 가입자,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 증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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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고용보험 가입자,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 증가폭 확대
  • 박종훈 기자
  • 승인 2020.07.1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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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동월대비 18만4000명 증가···총 1387만1000명
자료 = 고용노동부 제공
자료 = 고용노동부 제공

 

6월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전년동월대비 18만4000명 증가하며,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된 3월 이후 처음으로 증가폭이 확대됐다.

전체 가입자 수는 1387만1000명이다.

산업별로 봤을 때, 서비스업은 교육서비스, 공공행정, 보건복지 중심으로 개선된 반면, 제조업은 추세적 둔화 흐름 속에 감소폭이 확대됐다.

하지만 서비스업에서도 도소매, 숙박음식 등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다.

제조업은 의약품 등의 일부에서만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고용보험 남성 가입자는 785만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만2000명이 증가했다.

여성 가입자는 601만7000명으로, 13만2000명이 증가했다.

연령별로 봤을 때는 특히 60세 이상 가입자 수가 16만6000명 늘면서 증가폭이 크게 확대됐다.

아울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수는 10만6000명이며, 제조업(2만1900명), 건설업(1만3500명), 도소매업(1만3000명), 사업서비스업(1만600명), 보건복지(9400명) 등에서 주로 신청했다.

전체 구직급여 수혜자는 71만1000명이며, 지급건당 수혜금액은 142만원이다.

박종훈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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