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스증권, 오는 22일까지 추석맞이 주식 백화점 개관
- 미래에셋증권, 다양한 지수·종목형 ELW 332개 종목 신규 상장
○…교보증권은 15일 임직원 및 가족 모두가 지역 소외계층을 돕고자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인 ‘걷기&홈트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보증권 임직원 및 가족은 지난달부터 총 4주간 걷기·홈트레이닝 활동을 통해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총 1400만원을 적립해 이를 복지단체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한가위를 맞아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선물과 노인들의 식사대접을 위해 쓰일 예정으로 알려졌다. 앞서 교보증권은 지난 6월 ‘가족과 함께하는 줄넘기 10만 챌린지’를 통해 적립한 기부금을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에 전달했었다.
○…토스증권은 15일 ‘추석맞이 주식 백화점’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토스증권 추석 백화점은 식품관, 리빙관, 문화센터 총 3개층과 9개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고객은 인기 있는 브랜드의 기업주식을 구매해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다. 토스증권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는 지난 7월 개시한 이래로 현재까지 이용건수 4만건을 넘었다. 토스증권 주식 백화점은 오는 22일까지 토스증권 MTS 홈 화면에서 관련 배너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15일 주식워런트증권(ELW) 332개 종목을 신규 상장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종목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콜·풋종목 109개, 종목형 콜·풋종목 223개다. 종목형 ELW는 하이브, HMM 등 다양한 종목으로 이루어져 투자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ELW는 특정 종목 주가나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이를 미래의 특정시점에 정해진 가격으로 매매할 권리를 갖는 증권이다. ELW 거래를 위해서는 별도의 교육과 기본예탁금 조건충족이 필요하다.
김윤화 기자 financial@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