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PC MMORPG ‘뮤 온라인’의 두 번째 여름 이벤트로 오늘(7월 26일)부터 8월 9일 정기점검 전까지 강력한 마스터리 무기와 방어구를 얻을 수 있는 ‘신비의 마스터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뮤 온라인’ 회원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11 블러드엔젤 마스터리 장비’를 ‘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게임 내 상점에서 ‘마스터리 장비 상자’ 구매 시, 각 캐릭터 직업별 스탯(능력치)에 맞춘 마스터리 무기와 방어구가 지급되고 7일간 사용 가능하다.

기간제 마스터리 장비를 영구적으로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마스터리 장비 옵션을 랜덤하게 바꿔주는 ‘신비의 돌’을 이벤트로 구매한 기간제 장비에 사용하면, 획득한 옵션에 따라 해당 장비가 영구 아이템으로 변환된다.

또한, 이번 이벤트 기간에는 ‘신비의 돌’을 사용하면 최고 옵션이 나올 확률이 최대 3배까지 상승해 회원들이 더욱 강력한 옵션의 마스터리 장비를 얻을 수 있다.

한편, 8월 8일까지 ‘신비의 돌 랭킹’ 이벤트를 진행한다. ‘뮤 온라인’ 회원들이 장비에 ‘신비의 돌’을 사용할 때마다 일정 포인트가 지급되며, 가장 많은 포인트를 얻은 50명에게 ‘+0 소울 방어구 풀 세트(올 스탯+15, 행운)’, ‘+0 홀리엔젤 무기(3옵션, 행운)’ 등 고급 게임 아이템을 차등 지급한다.

무더운 여름을 맞아 ‘뮤 온라인’의 회원들을 위한 특별 선물도 준비했다. ‘뮤 레드’는 ‘정액권(7일)’과 ‘스크롤 5종’으로 구성된 ‘정액 패키지’를, ‘뮤 블루’는 ‘중급 활력의 비약’과 ‘스크롤 8종’ 등으로 구성된 ‘비약 패키지’를 ‘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신비의 돌’ 세일즈 상품을 이번 여름 이벤트 기간 동안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