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대표 류충효)은 올해로 32년째 소비자와 함께한 인후염 브랜드 미놀이 코에 직접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의 코 막힘 완화제 ‘미놀노즈점비액’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미놀노즈점비액’은 콧속 점막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류량을 감소시켜 코 막힘 증상을 완화하는 성분인 자일로메타졸린염산염이 주성분으로 코감기, 알레르기성 비염, 부비동염에 의한 코막힘과 콧물, 재채기 등에 효과적이다.
스테로이드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시원한 멘톨향을 첨가해 사용시 상쾌함을 느낄 수 있고 스프레이 타입으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미놀노즈점비액’은 코 속에 분사 후 2분 이내 신속하게 코막힘이 개선되고 1회 적용으로 약효가 최장 12시간까지 지속된다. 또한 코에만 국소적으로 작용해 먹는 코 감기약과 비교해 졸음 유발 등 전신적인 부작용이 적게 나타난다.
경남제약 정석전 PM은 “미놀은 올해로 출시 32주년이 된 인후염 대표 브랜드다. 목 아플 때 빨아먹는 트로키제 ‘미놀에프트로키’를 시작으로 인후 질환으로 고통받는 소비자들의 증상별, 제형별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코막힘 완화제, 미놀노즈점비액을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바쁜 일상에서 코막힘과 알레르기성 비염 등으로 고통받는 소비자들이 빠르고 간편하게 코가 시원하게 뚫리는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익재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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