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경제신문 = 이선행 기자] 7월 4일 산업이모저모입니다.
ㅇ.. LG화학은 2일부터 나흘간 오산 리더십센터와 온라인에서 제2회 커리어 위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커리어 위크는 사내외 전문가를 초빙해 강연 · 멘토링 등의 시간을 갖고, 임직원이 주도적으로 ‘일을 통해 성장하는 기회’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주간이다. 처음 커리어 위크를 시작한 지난해에만 48명의 전문가와 5,526명의 임직원이 경력 개발에 동참했다.
올해는 LG화학 경영진을 비롯해 LG 계열사 리더들이 일일 강사가 되어 성공 경험과 커리어의 전환점을 공유했다. 내부 강사로는 신학철 부회장과 남철 첨단소재사업본부장이, LG 계열사 강사로는 정대화 LG전자 생산기술원장, 김영민 LG경영개발원/경영연구원장, 박일평 LG사이언스파크 대표, 이석우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LG NOVA) 센터장, 배경훈 LG AI연구원장 등이 참여했다.
동일 사업부 및 동일 직군의 리더와 구성원이 만나는 ‘커리어 멘토링’ 시간에는 연구·개발(R&D), 구매, DX, HR, 영업·마케팅, 환경안전 분야 임직원들이 모였다. 사원·선임급 젊은 직원들이 직군별 최고 리더들과 2시간 넘게 오프라인 네트워킹을 하고, 경력 개발 노하우와 성장 방향성을 나눴다.
커리어 위크에 참여한 신학철 부회장은 “LG화학이라는 무대에서 임직원 여러분이 꿈을 펼치며 도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지속가능한 과학기업으로 LG화학도 구성원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ㅇ.. ‘2024 한국서비스대상’에서 롯데건설이 ‘롯데캐슬’로 23년 연속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하고, 박현철 부회장이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상이다.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이번에 종합대상을 수상한 롯데건설의 주거브랜드 ‘롯데캐슬’은 1999년 국내 주택업계 최초로 출시돼 브랜드 아파트 시대를 열고, 프리미엄 브랜드로 고품격 주거 문화를 이끌어 왔다.
올해는 롯데캐슬의 브랜드 철학을 ‘Build Home, Beyond House (아파트라는 건축물을 넘어, 마음의 안식처를 제공한다)’로 재정립하고, 브랜드 컨셉을 ‘Live Classic (지금도 살아 숨 쉬는 나만의 클래식)’이라 명명해 롯데캐슬만의 차별적인 가치이자 브랜드 핵심 정체성으로 정했다.
롯데건설은 고객의 니즈와 주거 트렌드에 발맞춰 커뮤니티 스타일 ‘살롱드캐슬(Salon de CASTLE)’과 조경 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Green X Groove)’ 등 지속적으로 상품개발을 이어 나가며,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주거공간을 제시해 새로운 주거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아파트부문 종합대상과 더불어 박현철 부회장이 최고 경영자상을 수상해 더욱 의미가 깊다. 한국서비스대상의 최고경영자상은 우리나라 서비스산업과 기업의 서비스 품질을 발전시킨 경영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고객 니즈와 주거 트렌드에 발맞춘 주거 환경을 제공한 노력이 좋은 성과로 나타났다”며 ”종합대상과 더불어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한 만큼 아파트라는 건축물을 넘어, 마음의 안식처를 제공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에 걸맞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ㅇ.. 티웨이항공이 폭염 속에서도 안전운항에 최선을 다하는 현장 정비 근로자들의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쿨마스크와 쿨토시, 선스틱, 아이스박스, 식염 포도당을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금번 용품 지급은 폭염으로 더운 날씨에 그늘이 많지 않은 공항 현장에서 근무하는 정비사들이 피부를 보호하고 체온 상승으로 발생하는 온열 질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무더위로 인한 안전사고 대비는 물론 안전 운항 정비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지급하는 물품들은 실제 정비 근로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것으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시원한 쿨링감을 줄 수 있는 아웃도어용 쿨마스크와 쿨토시, 자외선 차단용 선스틱으로 구성돼있다.
또한 여름철 야외 근로현장에서의 수분 소모를 방지하고 더위와 탈수로 인한 두통, 어지러움증을 예방할 수 있는 식염 포도당을 제공 중으로 알약 형태로 공항 현장에서 정비 작업 시에도 휴대가 용이하다.
여기에 폭염에 지친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정비 현장 곳곳에 시원한 음료 공급을 위한 차량 내부 비치용 아이스박스를 구비했으며, 정비 현장 곳곳에 냉동고를 설치하여 근로자들이 다양한 종류의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여름철 무더운 환경 속에서 지금도 현장 근로자분들은 안전하고 편안한 운항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업무 환경조성으로 여름 성수기 기간 승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안전 운항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ㅇ.. 현대제철이 싱가포르 과학기술청 산하 연구센터인 ARTC(Advanced Remanufacturing and Technology Center)와 함께 Vision AI 기술개발 협력을 추진해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양사는 지난 2일 싱가포르 ARTC 본사에서 싱가포르 개방형 혁신 시스템 기반의 AI 기술개발 협력을 위해 NDA(Non Disclosure Agreement, 비밀유지계약)를 체결했다.
싱가포르 고유의 개방형 혁신 시스템은 싱가포르 정부, 대학, 기업 등이 다양한 채널로 소통하며 기업이 필요한 기술을 발굴하고 공동 개발하는 생태계를 말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현대제철은 기존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와 협력하고 있던 ARTC와 함께 싱가포르 고유의 개방형 혁신 시스템을 기반으로, 제품 표면 결함 파악 등에 적용 가능한 AI 모델을 개발함으로써 철강 제조공정의 혁신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제철과 ARTC는 앞으로도 각 사가 보유한 AI 기술역량을 결집해 스마트팩토리 구축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ㅇ.. U+유모바일이 이달 공개될 삼성의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Z 플립6, 폴드6를 자급제+알뜰폰 조합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U+유모바일 온라인 다이렉트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갤럭시Z6 찜하기를 클릭만 해도 네이버페이 1천 원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를 주변 친구, 가족, 지인 등에게 공유하면 네이버페이 최대 1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고, 공유 횟수 1, 2위에게는 추가 혜택을 증정한다.
U+유모바일에서 갤럭시Z6를 찜한 후에 가입할 경우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더 있다. 추첨을 통해 갤럭시Z6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탭S9, 갤럭시 버즈 프로,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증정한다.
고가의 자급제 휴대폰을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U+유모바일에서 제공하는 휴대폰 분실, 파손 보험에 가입할 경우 12개월간 보험료의 50%를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 보험료 리워드 프로모션의 경우 갤럭시Z6뿐만 아니라 자급제 휴대폰으로 가입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팡에서 구매한 U+유모바일 유심으로 갤럭시Z6 자급제 휴대폰을 개통할 경우, 신세계 상품권 1만 원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한편 U+유모바일에서는 갤럭시Z6 출시를 맞아 갤럭시Z5, Z4 등 전작 휴대폰을 최대 80% 파격 할인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도 운영한다. 새 휴대폰은 물론 리퍼폰이나 중고폰 등 최상급 퀄리티의 단말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본인의 사용량에 맞는 요금제와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ㅇ.. KT가 Y아티스트 레이블과 함께 오늘부터 오는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이하 서일페)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서일페는 올해 17회를 맞는 일러스트레이션 전문 전시회로 다양한 아티스트와 기업들이 참여해 대중과 소통하는 Z세대에게 관심이 높은 행사다.
‘Y아티스트 레이블’은 KT의 청년 브랜드 ‘Y’가 운영하는 아티스트 그룹이다. KT는 4년 전부터 재능 있는 청년 아티스트들을 선발하여 Y아티스트 레이블을 구성하고, 브랜드 협업(에뛰드, LG생건 등)과 해외 탐방(Y원정대), 국내 도서마을 봉사활동(삽시도 꿈그리미) 등 다양한 마케팅 협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KT는 다이어리 꾸미기(약칭: 다꾸)나 캐릭터 등 Z세대의 취향에 주목하여 Y아티스트와 함께 다양한 굿즈를 제작하고, ‘22년부터는 3년 연속으로 서일페 ‘Y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Y아티스트와의 다양한 협업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Y브랜드’ 부스는 KT 온라인 다이렉트 통신 브랜드인 ‘요고’ 캐릭터를 중심으로, 여름휴가 시즌 시원한 바캉스 컨셉의 Y아티스트존, 요고존, Y브랜드존 3가지 섹션을 구성했다.
‘Y아티스트존’에서는 매일 다른 Y아티스트(소다맛, 액옹스클럽, 미뉴, 김판다)들이 참여해 고객과의 만남의 기회를 마련했다. ‘요고존’에서는 다이렉트 요고 캐릭터를 배치해 매일 오후 3시 ‘요고타임’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한정판 요고 굿즈를 제공하고, ‘Y브랜드존’에서는 Y마케팅 활동 인기 투표와 미션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김영걸 상무는 “젊고 재능 있는 Y아티스트들과 함께 준비한 ‘Y바캉스’ 부스를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에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Z세대 고객에게 귀 기울이고 진정성 있게 소통하는 프로그램들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ㅇ.. 한국레노버가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코리아 선정 ‘2024년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2년 연속 획득했다.
GPTW는 신뢰도지수(Trust Index)를 토대로 일하기 좋은 기업을 평가 및 선정하는 기관이다.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5가지 항목과 주요 15개 요소, 62개 설문 항목에 대한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근무하기 좋은 기업을 평가하며, 전체 항목에 대한 직원들의 긍정 응답률이 평균 60% 이상을 달성 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증한다.
한국레노버가 지난 5월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원의 82%가 한국레노버를 일하기 좋은 일터라고 응답하며 평균 43%를 크게 웃도는 점수를 받았다. 기여도 및 공동 목표 89%, 정의, 포용 87%, 팀 자부심 85%, 친화감 84% 등 대부분의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한국레노버 신규식 대표는 “임직원이 서로를 존중하고 포용한 덕분에 2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받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일과 생활을 양립할 수 있는 기업 문화, 서로 신뢰를 가지고 협력하며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ㅇ.. 카카오가 카카오임팩트,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3년째 진행하고 있는 ‘단골시장’ 사업을 고도화하기 위해 ‘우수시장 조성' 및 ‘찾아가는 후속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우수시장 조성'은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목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8일까지 공모에 참여한 전통시장 중 온라인 채널 운영 계획, 참여도 등 단골시장 사업과의 적합성을 검토해 최대 5곳을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단골시장에는 최대 2천만 원의 톡채널 홍보 지원금과 톡채널 광고 메시지 발송비 300만 원을 제공하며, 홍보물 제작, 지역광고 등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카카오톡 스토어 입점 및 온라인 기획전 참여 기회 제공을 비롯해 카카오톡 비즈보드 광고, 카카오맵 실내지도 구축, 카카오페이 연동 등 카카오의 서비스와 연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문 디지털 튜터가 방문해 ‘1:1 맞춤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이와 함께 '찾아가는 후속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단골시장에 참여했던 상인들이 지속적으로 디지털 자산을 활용하고, 온라인 소통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카카오톡 채널을 더 성장시키고 싶은 상인들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 대면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하고, 채널 활성화를 위해 카카오프렌즈 장바구니를 프로모션 물품으로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단골시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ㅇ.. 안랩이 어제(3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제약분야 고객사의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개최한 보안 전략 세미나 ‘안랩 ISF 스퀘어(AhnLab ISF SQUARE) 2024 for Health’를 성료했다.
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제약 산업 관련 최신 보안 위협 동향,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이버 위협 관리, 제약 분야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능동적 보안 전략 등 고객 보안 담당자가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약 산업 특화 보안 강화 전략을 제시했다.
먼저, 안랩 사이버시큐리티센터(ACSC) 박태환 본부장은 ‘최신 위협 동향’을 주제로, 랜섬웨어와 정보탈취 공격, APT 공격 등 제약업계의 폐쇄된 제조 환경을 노린 다양한 위협을 설명했다. 또한, 안랩의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 ‘안랩 TIP’의 다양한 보안 인텔리전스 및 다크웹 모니터링 기능 등을 활용한 선제 대응 강화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안랩 솔루션컨설팅팀 백민경 부장이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이버 위협 관리’ 세션에서 최근 제약업계에서 발생한 사이버 공격 피해 사례를 소개했다. 다양한 내외부 요인으로 점차 증가하는 사이버 위협의 발생 확률과 기업의 피해를 완화할 수 있는 ‘안랩 EDR’ 및 ‘안랩 XDR’ 운영 전략도 함께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안랩 융합제품서비스기획팀 황재훈 부장은 ‘제약 분야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능동적 보안 전략’을 주제로, 의약품 생산을 위한 제조시설 등 OT 분야의 특성과 이를 노린 위협에 대해 설명했다. OT영역에 대해 전방위적인 보안을 제공해 이러한 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안랩의 ‘OT 보안 프레임워크 적용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안랩 기업영업본부 한찬석 본부장은 “최근 국내외에서 제약업계를 노린 보안 위협이 증가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제약분야 고객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안랩이 제공하는 제약∙바이오 산업 특화 위협 대응 노하우를 얻을 수 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ㅇ..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포니 AI(PONY.AI Mobility) 및 포니링크(PonyLink, 구 젬백스링크)와 자율주행 기술협력 MOU를 체결하고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KG 타워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KGM 곽재선 회장과 황기영 대표이사, KG ICT 이상준 대표이사 그리고 포니 AI 제임스 펑(James Peng) 회장, 포니링크 남경필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GM은 이번 MOU 체결로 KGM이 보유하고 있는 자율주행시스템과 포니 AI의 기술을 접목해 자율주행차를 개발할 계획이며, 포니링크와는 택시와 버스 등 자율주행차 관련 다양한 사업을 협력하게 된다.
포니 AI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맵핑 시스템 등 주요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자율주행차 개발과 함께 로보 택시와 로보 트럭 등의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TOP 10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며, 포니링크는 통합 관제센터 구축 기술과 이동통신 코어망 기술, 커넥티드카 기반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KGM 곽재선 회장은 “KGM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자율주행차 플랫폼 개발을 위한 제어기 공동 개발과 함께 운전자 주행 보조 시스템과 자율 주행 시스템 등의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SUV 전기차와 고성능 하이브리드 SUV 등 친환경차 풀 라인업 완성과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는 물론 차별화된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들의 가치 있는 삶을 지원하는 기업으로 성장 발전해 나갈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이선행 기자 lycaon@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