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 위주 건기식 선물 시장 판도 바꿔…멤버 중 건기식 브랜드 샘플 키트 한정 증정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도 동아제약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동아제약은 부산과 인근 동부권 소비자들이 오쏘몰을 쉽게 살 수 있도록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플래그십 스토어 2호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오쏘몰은 동아제약이 2020년부터 공식 수입한 독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이중 제형으로 설계된 ‘오쏘몰 이뮨’은 홍삼 위주인 건강기능식품 선물 시장의 판도를 바꿨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지역 백화점 최초로 지난해 연 매출 2조 원을 달성하며 동부권 최대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오쏘몰 플래그십 스토어 2호점은 지난해 9월 오픈한 롯데백화점 잠실점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은 두 번째 직영 오프라인 매장으로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1층 건강기능식품관에 위치한다.
오쏘몰은 30년 이상의 오쏘-몰레큘러 연구를 바탕으로 설계한 미량 영양소 배합으로, 뛰어난 효능감이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한다.
오쏘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베스트셀러 제품인 ‘오쏘몰 이뮨’과 신제품 ‘오쏘몰 바이탈 m/f’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락토바이브, 써큐란, 미니막스, 셀파렉스, 비타그란과 콜라겐 브랜드 아일로, BCAA 브랜드 엑스텐드 등을 선보인다.
특히 스토어에는 전문 상담사가 상주해 제품별 맞춤 큐레이션을 제공하며 오쏘몰 제품 구매 시 특별한 선물 포장을 제공해 프리미엄 가치를 더할 계획이다. 오픈을 기념해 스토어 멤버십 가입 멤버 중 구매자에 한해 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들이 모인 샘플 키트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동아제약 오쏘몰은 이번 신세계백화점 입점으로 국내 3대 백화점 중 2곳에 입점을 완료했다”면서 “지난해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국내 판매 1위 멀티비타민의 위상을 입증한 오쏘몰은 올해 오프라인 매장 확대 계획을 통해 소비자 접점 강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강성기 기자 real@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