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유통업 최초 오프라인 NFT 전시관인 '넥스트 뮤지엄'에서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싱글들을 위한 특별한 전시회를 진행합니다. 넥스트 뮤지엄은 롯데백화점과 카카오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인 '그라운드 엑스'가 협업을 통해 지난 12월 잠실 롯데월드몰에 오픈한 전시관인데요. 이번 전시회에서는 밸런타인데이 테마를 잡고, 커플들이 아닌 '싱글'들을 위해 유명 작가의 작품 및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과의 컬래버레이션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한편 SSG닷컴이 뷰티 전문관 ‘먼데이 문’ 오픈 3주년을 맞아 결산 자료를 발표하고, 기념행사를 진행합니다. 하루에 판매되는 상품 개수만 1만5000개, 재구매율도 40%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는데요. 특히 프리미엄, 럭셔리 브랜드의 인기가 높았습니다.
이외에도 롯데온이 오는 19일까지 '새출발! 신학기 대전'을 테마로 온세일을 진행하는 등 오늘(12일)의 유통가 소식을 <녹색경제신문>이 모았습니다.
○.. 유통업 최초 오프라인 NFT 전시관인 ‘넥스트 뮤지엄(Next Museum)’에서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싱글’들을 위한 특별한 전시를 선보인다.
‘넥스트 뮤지엄’은 롯데백화점과 카카오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인 ‘그라운드엑스’가 협업을 통해 작년 12월 잠실 롯데월드몰에 오픈한 NFT 전시관으로, 디지털 콘텐츠와 NFT를 오프라인에서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플랫폼을 구성하기 위해 기획했다.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는 메인 전시 공간을 비롯해 아티스트의 NFT 아트 상품 전시, 브랜드의 스페셜 NFT 전시, 그리고 카페 등의 공간으로 구성된 ‘넥스트 뮤지엄’은 오픈 후 ‘과일섬’을 테마로 첫 개관을 했으며, 일 평균 방문객이 1000명 이상이 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첫 개관 이후 두 번째 프로젝트 전시로 밸런타인데이를 테마로 잡았다. 특히 이번 전시는 커플들을 위한 전시가 아닌 싱글들이 즐길 수 있게 기획했다. 이는 ‘넥스트 뮤지엄’이 기존 갤러리 전시에 평소에 접하기 힘든 새로운 콘텐츠인 디지털 전시를 접목한 것처럼, 밸런타인데이는 커플들을 위한 행사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고객들에게 이질적이고 다양성을 보여주기 위해 ‘싱글’들을 테마로 준비했다. 이번 전시회 주제는 ‘밸런타인데이 외전, 싱글들의 이야기’로 8명의 유명 작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전시회는 지난 2월 9일부터 운영해 다음 달 19일까지 운영한다. 전시회는 ‘싱글’을 테마로 하는 회화와 NFT를 연결하는 작품들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과의 컬래버레이션, 그리고 ‘싱글들의 밤’ 등의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전시회에서는 최근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받고 있는 작가들과의 밸런타인데이 테마의 작품을 선보인다. 로칸킴, 로컬세타, 정민희, 이동구, 김완진, 김물길, 정은비, 차일디스틱 등 8명의 작가는 ‘싱글’을 테마로 하는 컬러, 실루엣, 공간 등 각자의 키워드를 선정하고, 피지컬 아트(※ 피지컬 아트 :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일반 갤러리를 일컫는 말) 작품과 NFT로 전시한다. 대표 작품으로는 김완진 작가의 ‘엠티 누드(Empty Nude)’, 김물길 작가의 ‘푸르른 사랑을 위하여’ 등이다. 또한 아트웍으로 제작된 이번 전시 포스터는 NFT로 에어드롭 되며,(※ 에어드롭 : 아무런 장치 없이 제품 간 Wifi,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공유하는 방식) NFT를 제공 받은 고객에게는 ‘넥스트 뮤지엄’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즐길 수 있는 스크래치 복권도 제공한다.
‘싱글’들을 위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세계적인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의 싱글몰트 글렌버기와 컬래버레이션한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장의 일부를 발렌타인 싱글몰트의 공간으로 구성하고 로칸킴, 로컬세티, 정민희 작가가 글렌버기의 12년/15년/18년 위스키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을 회화와 디지털 작품으로 선보인다. 해당 작품들은 스페셜 아트 패키지와 NFT로 재해석되어 ‘넥스트 뮤지엄’에서만 제공한다.
‘넥스트 뮤지엄’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싱글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2월 14일, 17일, 24일에 ‘싱글들의 밤’ 행사를 열고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12/15/18년 위스키 상품을 작가들이 재해석한 한정판 패키지를 포함해 작가들의 다양한 NFT 작품을 판매한다. 또한 2월 14일(화) 밸런타인데이 당일에는 빈투바 초콜릿 이수열 장인이 ‘싱글 오리진 빈투바 초콜릿을 만드는 템퍼링 과정(※템퍼링 : 중탕에서 녹인 초콜릿을 거품기 등으로 저어 공기를 빼주고 데우면서 초콜릿의 광택을 살려주는 작업)을 현장에서 시연하는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싱글들의 밤’ 행사는 18시부터 21시까지 진행하며, ‘넥스트 뮤지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신청한 고객들만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삼성전자가 Neo QLED 8K와 더 프레임을 통해 제작한 NFT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작가들의 NFT 작품 중에 4점을 삼성 스마트 TV에 탑재된 ‘클립 드롭스(Klip Drops)’ 앱(App)을 통해 전시한다.
김지현 롯데백화점 마케팅&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쇼핑과 NFT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체험형 전시관인 만큼 밸런타인데이에도 일반적인 행사가 아닌 이색적인 테마의 전시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넥스트 뮤지엄’에서는 고객들이 쉽게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해 다양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SSG닷컴 뷰티 전문관 ‘먼데이 문’에서 하루에 판매되는 상품 개수가 1만5000여 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럭셔리, 트렌디 브랜드를 아우르는 높은 상품 경쟁력과 특화 서비스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SSG닷컴이 뷰티 전문관 ‘먼데이 문(Monday Moon)’ 오픈 3주년을 맞아 결산 자료를 발표하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먼데이 문은 지난 2020년 2월 '새로운 뷰티를 만나다'라는 콘셉트로 첫선을 보였다. 실사용 후기, 원하는 시간에 받아볼 수 있는 상품을 모은 ‘뷰티 쓱배송’ 탭, 가상 메이크업, 선물 추천 등 특화 서비스를 도입하고 ‘이솝’ 프래그런스 라인, ‘탬버린즈’, ‘스킨수티컬즈’ 등을 단독 선입점하는 등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3년간의 뷰티 카테고리 매출을 분석한 결과, 누적 판매된 상품 수는 1700만개에 달했다. 산술적으로 계산하면 하루에 1만5000개 이상 팔린 셈이다. 40% 수준의 재구매율도 카테고리가 지속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꼽힌다.
특히, 프리미엄 및 럭셔리 브랜드의 인기가 높았다.코스메틱 브랜드 중에서는 ‘에스티 로더’, ‘디올 뷰티’, ‘메이크업포에버’ 등이, 보디 & 헤어 케어 브랜드 가운데는 ‘모로칸오일’ 상품이 꾸준히 매출 상위를 기록했다. ‘딥티크’, ‘르 라보’ 등 니치 향수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프리미엄 쇼핑 플랫폼으로서의 신뢰도와 뷰티 상품 경쟁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SSG닷컴은 이 같은 고객들의 호응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기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에스티 로더’, ‘랩시리즈’, ‘마녀공장’ 등의 인기 상품을 단독 구성으로 선보인다. ‘자빈드서울’, ‘투쿨포스쿨’ 등의 색조 화장품과 ‘M.A.C’ 신상품 립스틱은 구매 시 사은 혜택을 제공한다. 선착순 고객을 대상으로 ‘러쉬’, ‘메종 마르지엘라’ 등의 상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 기간 쓱닷컴은 행사 참여 브랜드 상품 구매 시 7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15% 쿠폰을 모든 고객에게 지급한다. 럭셔리 뷰티 상품 최대 12% 할인 쿠폰, 트렌드 뷰티 상품 5% 쿠폰도 선착순 제공한다.
쓱라이브 특집 라이브 방송도 두 차례 진행한다. 특히, 14일 오후 8시 열리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방송에서는 신규 립 메이크업 제품을 선론칭한다. 15일 같은 시간에는 '르네 휘테르' 방송이 진행된다. 핫딜, 구매 금액 기준 사은 행사, 선착순 구매 시 증정품 제공, 추첨 이벤트 등의 혜택을 마련했다.
김현수 SSG닷컴 라이프스타일2담당은 “먼데이 문은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서 ‘온라인 뷰티 플래그십 스토어’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고객 수요가 높은 브랜드와 특화 서비스를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롯데온이 오는 19일까지 '새출발! 신학기 대전'을 테마로 온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에는 신학기 준비에 필요한 패션, 리빙, 식품 등의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신학기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최대 20% 할인 쿠폰 및 최대 15%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새출발! 신학기 대전’ 행사는 롯데온이 매월 둘째 주에 진행하는 온세일의 일환으로 이번 달에는 신학기를 앞두고 관련 상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이번 신학기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이후 맞이하는 새학기로 나만의 스타일을 드러낼 수 있도록 '꾸안꾸 새내기룩&개강룩', ‘시선 집중 등교 코디템’ 등의 테마로 나눠 패션 및 잡화 상품을 제안하며, 이 외에도 '공부방 인테리어 필수템', ‘우리 아이 영양제’ 등의 테마로 나눠 신학기 준비에 필요한 상품을 제안한다.
먼저, '꾸안꾸 새내기룩&개강룩'을 위한 패션 상품으로 '올리브데올리브’의 셔츠와 가디건, 니트, 자켓 등을 모아 최대 30% 할인 판매하며, '시선 집중 등교 코디템'을 위한 유아동 패션 상품도 제안해 닥스키즈, 헤지스키즈, 뉴발란스키즈, 피터젠슨 등의 인기 유아동 브랜드가 신학기 책가방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공부방 인테리어 필수템'으로 한샘, 리바트, 허먼밀러 등이 참여해 책상, 의자 등 학생 가구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더불어 ‘3월에 만나고 싶은 빅(BIG) 브랜드’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격적인 봄 시즌인 3월에 열리는 온세일 행사에서 할인 받고 싶은 브랜드 명을 댓글로 추천하면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엘포인트 1000점을 지급한다.
류승연 롯데온 세일즈기획팀장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후 맞이하는 신학기로 신학기 맞이 필요한 상품을 비롯해 나만의 스타일을 드러낼 수 있는 패션 및 잡화 등을 중심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테마별 상품을 제안하고 매일 특가 브랜드 및 상품도 준비했으니, 미리 새학기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세븐일레븐에서 2023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준비한 ‘산리오캐릭터즈 캐리어’ 10만여 개가 판매 약 10만에 조기 완판됐다.
‘산리오캐릭터즈 캐리어’는 세븐일레븐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단독으로 판매한 상품으로 미니 캐리어 3종과 중형 캐리어 1종으로 구성됐다. 산리오캐릭터즈의 인기 캐릭터인 ‘쿠로미’, ‘시나모롤’, ‘마이멜로디’ 등을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해 10대부터 30대까지 폭넓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빼빼로데이에도 3만 여개의 산리오캐릭터즈 미니캐리어를 준비했는데 조기 완판됐으며, 지속적인 소비자 요청에 의해 물량을 대폭 늘려 다시 한 번 선보이게 됐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시나모롤 중형 캐리어’는 5만9000원이라는 다소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판매 직후부터 품귀현상을 보였다.
산리오캐릭터즈 캐리어의 첫 번째 인기요인은 ‘희소가치’에 있다. 오직 세븐일레븐에서만 판매한다는 점에서 많은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세븐일레븐 점포로 이끌고 있다. 또한, 다양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는 점도 인기요인 중 하나다. 신학기가 시작되며 각종 학용품이나 책을 수납할 용도로 구매하는 10대 소비자들도 많다. 마지막으로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이 돋보여 상품 그 자체만으로도 인테리어 효과를 누릴 수 있어 다양한 연령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산리오캐릭터즈 캐리어는 온라인 ‘맘카페’ 등을 통해 아이들 신학기 선물로 언급되고 있으며 구매 인증글이 쏟아지고 있다. 중고거래 사이트에서는 해당 상품에 웃돈을 얹어 판매하는 사례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산리오캐릭터즈 캐리어 인기에 힘 입어 현재 추가 물량을 긴급 공수 중에 있으며, 오는 3월 초에 재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세븐앱의 ‘우리동네 상품찾기’ 기능을 통해 인근 매장에 ‘산리오캐릭터즈 캐리어’ 재고 여부를 검색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의 편의를 돕고 있다.
박선경 세븐일레븐 상온식품팀 MD는 ‘산리오캐릭터즈 캐리어 상품은 오직 세븐일레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는 희소성과 앙증맞은 디자인이 더해져 다양한 연령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중고거래가 성행하는 만큼, 많은 분들께서 적정한 가격에 해당 상품을 구입하실 수 있도록 추가물량 공수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 편의점 GS25가 이번 밸런타인데이를 위해 2월 1일부터 선보인 컬래버 기획 세트 상품 50여 종의 매출이 10일 누적 기준 전년 동기간 대비 826% 늘며 전체 밸런타인 상품 매출까지 132% 증가시켰다.
특히, GS25가 짱구, 크로우캐년과 함께 3자 컬래버로 선보인 짱구크로우캐년미니캐리어 세트는 한정 수량 5000개가 이미 밸런타인데이 1주 전인 이달 8일 경 품절돼 각종 SNS에서 구매 인증이 이어지고 있고, 짱구액션가면캐리어 등 주요 인기 컬래버 기획 세트 상품도 약 80%가 소진됐다.
짱구 컬래버 기획 세트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GS25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늘며 밸런타인데이 행사 초콜릿 매출까지 61% 증가하는 등 일반 행사 상품 매출까지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나는 시너지 효과도 나타나 짱구 캐릭터가 GS25의 영업 상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GS25는 여세를 몰아 내달 예정된 화이트데이를 위해 짱구, 크로우캐년 등 인기 컬래버 기획 상품의 물량을 대폭 늘리며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
이관배 GS25 가공식품팀 MD는 “이른바 데이 행사 컬래버 기획 세트 상품 매출 구성비는 전체 세트 상품 중 10~15% 수준이었는데 짱구 컬래버를 선보인 지난 빼빼로데이부터는 구성비가 60% 수준에 육박할 정도로 큰 폭으로 신장했다”며, “올해는 크로우캐년까지 3자가 참여하는 더욱 다양한 컬래버 상품이 큰 사랑을 받으며 GS25의 밸런타인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고 했다.
○.. 현대백화점은 오는 14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행사장에서 프랑스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카카오바리'와 국내 유명 셰프 6인이 협업해 만든 다양한 디저트 상품을 선보이는 '카카오 콜렉티브 랩'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팝업에서는 카카오바리 초콜릿을 사용한 셰프 6인의 콜라보레이션 초콜릿과 다양한 디저트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봉봉 컬렉션(6구, 1만8000원)', '빠아빠 로즈 케이크(2만3000원)', '쉐프조 로즈 하트 케이크(1만1000원)', '르봉마리아쥬 밸런타인 파운드(2만5000원)', '드라제 초콜릿 루비베리(1만2000원)' 등이 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