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산업기술원, 아시아개발은행과 MOU 맺고 '환경사업' 아시아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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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산업기술원, 아시아개발은행과 MOU 맺고 '환경사업' 아시아로 확대
  • 양도웅 기자
  • 승인 2019.03.2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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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아시아개발은행(ADB, Asia Development Bank)과 20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본원에서 '환경기업 아시아 진출 및 투자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 김헌 아시아개발은행 남아시아국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환경산업기술원은 아시아 환경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환경사업 수요 발굴 및 수주지원 활성화에 나선다.

아시아 국가들의 환경분야 역량 강화, 양 기관 인적교류 등을 추진하며, 아시아의 지속가능한 환경관리를 위한 상호협력 및 환경발전에 기여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아시아개발은행의 환경분야 지원 예정사업 공유를 통해, 환경산업기술원이 추진하는 다양한 해외 지원사업과 연계할 협력사업을 발굴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남광희 원장(사진 왼쪽)이 20일 아시아개발은행(ADB) 김 헌 남아시아국장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본사에서 환경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공=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산업기술원은 스리랑카, 방글라데시를 포함한 15개 아시아 국가들을 대상으로 환경개선 마스터플랜수립, 환경개선 프로젝트 타당성조사 등 다양한 환경프로젝트를 지원했다. 이 같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시아개발은행과 효과적인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산업기술원은 안정적 재원을 바탕으로 개도국 해외프로젝트 발굴을 강화하기 위해 다자개발은행 등 국제기구와 연계한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017년 세계은행(WB), 2018년에는 미주개발은행(IDB)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올해는 아시아개발은행에 이어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등 주요 다자개발은행과 협력 관계를 넓힐 계획이다.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은 “앞으로도 양 기관이 협력해 국내 환경기업의 아시아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 사업을 적극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양도웅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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