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창업을 준비 중인 대학생들과 일반인, 초기단계의 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일반인 실전 창업 강좌 ‘비즈니스모델 구축과 창업 준비’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창업 준비와 초기 창업 단계에 필요한 아이템 도출, 비즈니스모델 구축,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워크샵, 멘토링, 현장 방문 등의 실무 중심 교육과 함께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엑셀러레이터 대표들로부터 아이템, 사업모델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게 큰 장점이다.
5월 2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며 강좌는 5월 9일부터 28일까지 총 31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과정을 이수할 경우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을 수 있으며 창업지원단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사후 관리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의 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는 ‘창업아이템 사업화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부 지원 사업의 서류 평가 시 가산점이 주어진다.
한익재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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