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는 국민을 행복하게 해야 한다
상태바
지도자는 국민을 행복하게 해야 한다
  • 허평환
  • 승인 2011.12.07 1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허평환 국민행복당 대표 ... 기존 정당, 정책은 국민에게 실망만 줘

나는 국민행복당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다른 정당, 다른 대선 주자와 전혀 다른 정책을 제시해 참석자들과 언론으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내년 4월의 총선, 12월의 대선을 앞두고 기존의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붕괴 위기에 있고, 여타 정당들이 속속 새로 등장하고 있다. 시대의 흐름과 호흡을 갖이 하는 정당 이름을 걸고 나왔다.

  허평환 대표. "국민에게 행복을 선물하지 못하는 정치는 정치가 아니다."
우리 국민행복당은 기존의 한나라당이나 민주당, 새로 창당하는 신생 정당과는 생각이 전혀 다르다. 새로운 변화와 따뜻한 리더십, 미래에 대한 비전을 통해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게 우리 정당의 목표다.

나는 국민들을 행복하게 하는 게 무엇인지에 대해 늘 고민해 왔다. 국민행복당의 대표가 되기 전부터 국민들과 이 나라를 행복하게 하는 그림을 그렸다. 국민을 행복하게 하지 못하는 지도자는 엄밀하게 말해 지도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국민을 행복하게 하기 위한 방안으로 나는 창당대회에서 11개의 큰 과제를 제시했다. 새로운 정치, 새로운 사람에 갈급해 하는 참석자들은 박수로 응답했다. 국민행복당이 제시한 정책은 하나 하나가 충격에 가까울 정도로 혁신적인 것이다.

창당대회에서 큰 호응을 얻은 정책을 하나씩 짚어보자. 물론 이들 정책은 전문가의 의견수렴과 손길을 거쳐 다듬어져야 하지만 큰 흐름은 변화가 없을 것이다.

국민행복당이 제시한 정책이 실현되면 대한민국은 강력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게 되고, 세계 정치 경제의 중심에 서게 될 것이다. 물론 국내 정치와 경제가 안정돼 국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고물가와 고세금과 국가부채와 부정비리의 온상인 지방자치제를 폐지할 것이다. 그리하여 진정 국민을 위한 행정을 펴도록 할 것이다.

공교육을 황폐화시키고 우리자식들을 부모도 국가도 이웃도 모르는 패륜아로 만들고 김정일 부하로 만드는 원흉인 교육자치제를 폐지하고 공교육을 정상화 시킬 것이다.

국제경쟁력을 갖춘 산업을 더욱 계발하고 활성화시켜 규모의 경제를 더욱 크게 키워 일자리를 늘릴 것이다. 그러면서 신성장 동력을 적극 계발하여 경제성장를 지속시키고 국민소득을 늘릴 것이다.

비정규직과 정규직간의 임금격차를 20% 이내로 하고 비정규직으로 일정기간 근무하면 정규직으로 전환시켜 줄 것이다.

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을 추진하면서 대학학지금의 이자를 저리로 융자 해 주어 돈이 없어 공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다.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과 전세자금을 저리로 융자해주고 저가의 임대주택을 충분히 지어 집 걱정 없도록 할 것이다.

한미군사동맹과 주한미군을 유지하되 전시작전권을 갖춘 막강한 첨단정보과학군을 하루속히 건설하여 우리스스로 우리를 지킬 수 있게 할 것이다.

병 복무를 18개월로 하여 모든 젊은이가 현역병으로 복무하도록 하고 우리자식들이 하루라도 빨리 사회에 나가 치열한 국제경쟁사회에서 살아남게 할 것이다.

그러면서 전문 직업군인을 늘려 첨단 정보과학군을 실질적으로 운용하게 하여 군전투력을 더욱 강하게 할 것이다.

병복무수당을 지급하여 이 돈으로 전역 후 공부를 계속하거나 창업하여 살아가도록 할 것이다. 북한을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로 개혁시켜 남북을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로 평화통일 시키는 방향의 대북포용정책을 추진할 것이다.

이렇게 하여 우리와 우리의 후손들이 전쟁의 위험 없이 공산화의 위험 없이 국가부도와 개인파산의 위험 없이 실업의 위험 없이 행복하게 잘 살아가도록 할 것이다.

이는 대단히 어려운 일이지만 정말 깨끗한 정치 국민을 위한정치를 하면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우리 국민행복당은 이를 이루기 위해 나선 정당이다. 진정 이 땅의 젊은이들을 살리고 행복하게 잘 살게 하기 위한 정당이다.

 허평환/ 국민행복당 대표

 

허평환  green@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