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당, "국민을 행복하게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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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당, "국민을 행복하게 만들겠다"
  • 정우택
  • 승인 2011.11.2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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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당 창당... 국회의원수 감축, 지방자치.교육자치 폐지, 사채이자 20%제한

국민행복당(가칭) 중앙당창당위원회는 27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한다. 국민행복당(가칭)은 지난 8월 10일부터 창당 활동을 개시하여 3개월 만에 전국 16개 시․도당을 모두 창당하고 중앙당을 창당한다.

국민행복당(가칭)은 대한민국을 지키고 더 훌륭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로 남북평화통일을 이루어 세계 초일류 강대한 선진 통일 대한민국을 건설한다는 것을 목표로 창당한다고 밝혔다.

   국민행복당 (가칭) 허평환 대표
국민행복당 사채이자 상한선 20%로 제한, 국회의원수와 권한 축소, 지방자치제 폐지와 지방의회 의원의 무보수 봉사직화, 교육자치를 통한 공교육 강화 등을 공약으로 삼고 있다. 군복무를 마친 사병에게 보상금을 준다.

다음은 국민행복당이 발표한 11대 주요 정책이다. 

1)국회의원수와 권한을 축소시키고 개혁하여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국회가 되도록 한다.

2)지방자치제를 폐지하고 지방의회 의원은 당 공천제를 폐지하고 무보수 봉사직으로 환원시킨다.

3)교육 자치제도를 폐지하여 공교육을 정상화 시킨다.

4)경제를 활성화시켜 일자리를 늘리고 사채이자를 년 20% 이내로 제한시키며, 정규직과 비정규직 임금격차를 20% 이내로 하고, 일정기간 비정규직으로 근무한 직원을 정규직화하며, 대학학자금, 신혼자금, 최초주택구입자금을 장기 저리로 융자해주어 온 국민이 다함께 더 잘 사는 나라를 만든다.

5)국사와 윤리, 체육과목을 국정교과서화 하고, 필수과목으로 교육시켜 우리의 자녀들을 근본을 갖춘 올바른 대한민국 국민으로 교육시킨다.

6)한․미 군사동맹과 주한미군을 유지하고 전쟁 시 작전통제권을 갖춘 첨단정보 과학군을 건설하여 우리 스스로 우리를 지키는 자주 국방력을 갖추며 군복무 보상금제도를 도입하여 의무군 복무를 성실히 수행한 장병에게 보상금을 지급한다.

7)초등학교부터 전공과목을 교육시켜 고등학교만 졸업하고도 취업하여 잘 살아 갈 수 있게 한다.

8)복지예산의 낭비를 막고 보다 생산적인 복지 시스템을 구축하여 실질적인 복지를 늘린다.

9)공안기능을 강화하고, 국가보안법을 엄격하게 적용하여 간첩을 색출한다.

10)부정부패와 폭력을 척결하고 법질서를 확립한다.

11)대한민국을 튼튼히 지키는 바탕위에 대북포용정책을 추진하여 북한을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로 개혁시켜 남북을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로 통일시킨다는  11대 정책을 내어 놓았다.

국민행복당(가칭)은 아무런 정치 경험도 없고 사회적 큰 배경도 없는 순수한 애국 서민들이 중심이 되어 창당한 애국 서민 정당이다.

국민행복당(가칭)은 12월 중 창당등록을 마치고 내년 4월 총선과 12월 대선에 후보를 내어 집권하여, 국민을 행복하게 더 잘 살게 한다는 신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우택 기자

정우택  cwtgree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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