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에 의한 남북평화통일 이뤄야
국민행복당(가칭)창당준비위원회 허평환(전,국군기무사령관) 대표는 22일 오후3시 부산시 서구 구덕체육관에서 내외 귀빈과 당원 등 8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당 창당대회를 갖고 위원장에 정지태 씨(전문경영인)를 선출했다.
허평환 대표는 격려사에서 부패 온상인 지방자치제도와 북한추종세력 양성 온상의 교육자치제도와 썩은 정치인들의 양성소인 경상도 한나라당, 전라도 민주당 양당 정치 형태를 바꾸지 않는 한 재정 파탄에 의한 국가부도와 개인파산을 막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북한에게 적화통일 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허 대표는 이어 국가부도와 개인파산을 막고 우리 대한민국 주도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에 의한 남북평화통일을 이루어 우리와 우리 자손들을 행복하게 살게 하기 위해 국민행복당(가칭)을 창당한다고 역설했다.
국민행복당(가칭)창당준비위원회는 지난 8월 29일 서울시당 창당을 시작으로 부산시당까지 전국 16개 광역시.도당 창당을 완료하고 오는 27일 오후 3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중앙당을 창당하여 본격적인 정치활동을 하게 되며 2012년 4월 총선과 12월 대선에 후보를 낸다고 밝혔다.
정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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