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당(가칭)창당준비위원회 대표 허평환(전,국군기무사령관)은 11월 7일 대구광역시 동구 ‘호텔 제이스’에서 내외귀빈과 당원 5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광역시당 창당대회를 개최하고, 한운순((주)아이린 삼림하우징테크 대표)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허평환 대표는 격려사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썩은 정치인들 때문에 경제위기, 안보위기, 도덕성위기, 정체성위기에 빠져 총체적난국에 처해 있다”고 강조하며,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이 국가부도를 면할 수 없고 적화통일을 피할 수 없어 새로운 사람들이 나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행복당(가칭)창당준비위원회 관계자는 오는 11월27일(일요일) 오후3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중앙당을 창당하고 2012년 총선과 대선에 후보를 내겠다고 밝혔다.
정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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