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람들이 나서 새로운 대한민국건설을
국민행복당(가칭) 창당준비위원회 대표 허평환 (전,국군기무사령관)은 26일 영동군 영동문화원에서 내외귀빈과 당원 5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하고, 여종수(평화통일국민연합 충북지부장)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국민행복당(가칭)은 지난 8월 29일 서울시당 창당을 시작으로 경기, 경남, 경북, 대전, 울산, 인천시당에 이어 여덟 번째의 시 도당을 창당했다.
허평환 대표는 격려사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썩은 정치인들 때문에 경제위기, 안보위기, 도덕성위기, 정체성위기에 빠져 총체적난국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이 국가부도를 면할 수 없고 적화통일을 피할 수 없게 된다.”며 “새로운 사람들이 나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한다”고 말했다.
허 대표는 이어 “국민행복당은 깨끗한 정치, 정직한 정치,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여대한민국을 지키고 올바른 대한민국을 만들고 남북을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로 평화통일을 시켜 우리와 우리의 후손들이 영원히 행복하게 잘 살아가도록 하기위해 창당하고 있다.”고 창당취지를 설명했다.
국민행복당(가칭)창당준비위원회 관계자는 오는 11월27일(일요일) 오후3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중앙당을 창당하고 2012년 총선과 대선에 후보를 내겠다고 밝혔다.
정우택 기자
정우택 cwtgree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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