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평환 대포, "새사람으로 새 정치하여 새 나라 만들자"
국민행복당(가칭)창당준비위원회 허평환 대표는 12일 오후3시 대전시 중구 한밭체육관에서 내외 귀빈과 당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대한 선진 통일대한민국건설” 을 목표로 대전시당 창당대회를 갖고 위원장으로 이종락씨(자영업)을 선출했다.
허평환 대표는 격려사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썩은 정치인들 때문에 경제위기, 안보위기, 도덕성위기, 정체성위기에 빠져 총체적 난국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허 대표는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이 국가부도를 면할 수 없고 적화통일을 피할 수 없게 된다. 새로운 사람들이 나와 새로운 정치를 하여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대표는 "국민행복당은 깨끗한 정치, 정직한 정치,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여 대한민국을 지키고 올바른 대한민국을 만들고 남북을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로 평화통일을 시켜 우리와 우리의 후손들이 영원히 행복하게 잘 살아가도록 하기 위해 나섰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행복당(가칭)은 오는 11월 30일 중앙당을 창당하고, 2012년 4월 총선과 12월 대선에도 후보를 낼 계획이다.
정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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