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SOL트래블 체크’·‘포인트 플랜 신용 및 체크카드’
기존 포인트 적립에 20% 캐시백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녹색경제신문 = 정수진 기자] 신한카드가 오는 10월31일까지 제주도 30대 맛집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신한카드 Point Plan(포인트 플랜) 신용 및 체크카드’를 보유한 고객들의 경우 최대 3% 포인트 적립에 20% 캐시백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한카드측은 "이번 프로모션이 국내 대표 여행지인 제주도 방문 장려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제주특화포스트 직원들이 선정한 제주도 30대 맛집은 제주시 18곳, 서귀포시 12곳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안내 및 추천하는 제주도 30대 맛집에서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 ‘신한카드 포인트 플랜 신용 및 체크카드’로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20%를 캐시백 해준다. 매월 최대 2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포인트 플랜 신용카드는 국내 가맹점 이용 시, 건당 이용금액에 따라 0.5%에서 3%(체크카드의 경우 0.2%에서 1%)가 포인트로 적립되며, 신한 SOL페이로 결제하면 0.1%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해외 가맹점 이용 시에는 금액과 관계없이 1%를 적립해준다.
또한 가족 행사와 모임이 잦은 5월과 12월에는 1만 포인트의 적립 한도를 추가로 제공한다.
'신한카드 포인트 플랜 신용 및 체크카드'를 통해 포인트 적립에 20% 캐시백 혜택까지 제공받을 수 있어 계획적인 소비 생활에서 더 큰 혜택을 누리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는 △30종 통화 환전수수료 무료 △재환전 시(외화를 다시 원화로 환전할 때) 수수료 50% 우대 △전 세계 1200여 공항 라운지 상, 하반기 각각 1회 무료 이용 △최대 10% 캐시백 해주는 마스터카드 트래블 리워드 서비스(25개국 400여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 등 해외 여행과 관련한 다양한 특화 서비스 덕분에 출시 4개월 만에 80만 장 이상 발급되며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해당 프로모션이 고객에게 포인트 적립, 캐시백 환급 등 풍성할 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수진 기자 financial@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