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신한은행 신한 My플러스 정기예금 출시
상태바
[금융 이모저모] 신한은행 신한 My플러스 정기예금 출시
  • 강기훈 기자
  • 승인 2023.08.30 15: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손쉽게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정기예금 상품 ‘신한 My플러스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신한 My플러스 정기예금’은 12개월 만기 기준 연 0.2%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 3.9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개인고객 누구나 1인당 1계좌로 신규 할 수 있고 가입 금액은 최소 50만원부터 최대 1억원 까지입니다. 우대금리는 ▲최근 6개월간 정기예금 미보유 고객이 상품 가입 시 연 0.1% ▲예금 보유 기간 중 신한은행 입출금 계좌에 50만원 이상 입금 시 0.1%를 제공해 최고 연 0.2%입니다. 입출금 계좌 50만원 이상 입금 시 신한은행 본인계좌간 이체만 제외되며 3개월 이하 만기 상품은 1회 입금, 6개월 이상 상품은 3회 이상 입금 하면 우대금리가 적용됩니다.

카카오페이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에 참여합니다. 카카오페이는 ‘미래의 핀테크와 만나다’라는 행사 주제에 맞춰 ‘APP으로. 카카오페이’를 테마로 서비스 체험 부스를 마련했습니다. 부스에서는 '태그 결제∙해외 결제∙내 주변 송금'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수요일, 금융권 소식을 모았습니다.

○...신한은행 신한 My플러스 정기예금 출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손쉽게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정기예금 상품 ‘신한 My플러스 정기예금’을 출시 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 My플러스 정기예금’은 12개월 만기 기준 연 0.2%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 3.9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개인고객 누구나 1인당 1계좌로 신규 할 수 있고 가입 금액은 최소 50만원부터 최대 1억원 까지다.

우대금리는 ▲최근 6개월간 정기예금 미보유 고객이 상품 가입 시 연 0.1% ▲예금 보유 기간 중 신한은행 입출금 계좌에 50만원 이상 입금 시 0.1%를 제공해 최고 연 0.2%다. 입출금 계좌 50만원 이상 입금 시 신한은행 본인계좌간 이체만 제외되며 3개월 이하 만기 상품은 1회 입금, 6개월 이상 상품은 3회 이상 입금 하면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신한 My플러스 정기예금’은 전국 영업점 또는 신한 쏠(SOL)에서 가입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쉬운 조건으로 많은 고객들이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 형성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 개발 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 우리 수산물 소비 장려 챌린지 동참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우리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장려하고 어촌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우리 수산물 소비 장려 챌린지’ 캠페인에 정상혁 은행장이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우리 수산물 소비 장려 챌린지’ 캠페인은 지난달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실에서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으로 각계각층 주요 인사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 라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리고 캠페인에 동참할 후속 챌린저에게 수산물을 선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상혁 은행장은 국민의힘 김희곤 국회의원의 추천을 통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고 신한은행 공식 인스타그램에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메시지를 남겼다. 후속 챌린저로는 하나은행 이승열 은행장, 금융결제원 박종석 원장을 추천하고 신한금융 그룹사인 제주은행의 제주도 특화 여행 플랫폼 ‘제주지니’를 통해 제주도 은갈치를 선물했다.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우리 어업인들에게 모두의 관심과 응원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우리 바다에서 나온 제철 수산물로 건강도 챙기고 어업인들에게 힘을 실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2021년부터 결식 아동, 독거노인, 자살 유족, 한부모 가정, 1인가구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자립을 돕기 위해 힘써왔으며 지난 4월 ‘ESG 상생 프로젝트’를 대표사업으로 발표하고 진정성 있는 상생금융의 실천을 통해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카카오페이,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참여...'태그 결제∙해외 결제∙내 주변 송금' 소개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에 참여한다.

카카오페이는 ‘미래의 핀테크와 만나다’라는 행사 주제에 맞춰 ‘APP으로. 카카오페이’를 테마로 서비스 체험 부스를 마련했다. 부스에서는 '태그 결제∙해외 결제∙내 주변 송금'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행사 첫날인 30일에는 ‘앞으로의 결제’라는 콘셉트로 곧 출시 예정인 ‘태그 결제’ 서비스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태그 결제(가칭)’는 카카오페이가 10월 말에 선보일 NFC 기반의 새로운 결제 서비스다. 가맹점 사장님이 모바일 ‘카카오페이 비즈니스’ 앱에서 금액을 입력하고 카카오페이 사용자의 휴대전화 뒷면과 맞대면 빠르게 결제가 완료된다.

카카오페이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고 있는 QR 코드/바코드 결제에 NFC 기술을 활용한 'App to App' 태그 결제 기능까지 더해 가맹점과 사용자의 결제 방식 선택지를 넓힐 계획이다.

가맹점 사장님 입장에서는 별도로 결제기기를 설치할 필요 없이 평소에 사용하는 휴대폰을 통해 결제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간단하고, 사용자는 앱을 먼저 구동하여 결제 바코드를 준비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안드로이드와 IOS 양대 OS 기반의 디바이스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둘째 날인 31일에는 ‘앞으로의 여행’을 함께할 카카오페이 ‘해외 결제’ 서비스가 시연된다.

카카오페이는 사용자들이 국내에서의 편리한 결제 경험을 해외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사용자는 해외에서도 환전의 번거로움, 현금 관리의 불편함 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쉽고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결제가 가능한 해외 국가에 체류하게 될 경우, 결제 바코드가 자동으로 해당 국가의 '해외 결제'로 전환되며, 별도로 환전을 거칠 필요 없이 국내에서 결제하던 방식 그대로 편하게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된다.

현재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는 일본, 중국, 태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영국, 호주 등 약 20개 국가에서 이용이 가능하거나 테스트 중이다.

또한, 국내 카카오페이 가맹점에서 해외 간편결제 서비스로 결제할 수 있는 환경도 구축하고 있다. Alipay(중국), AlipayHK(홍콩), Gcash(필리핀), Touch ’n Go(말레이시아), Truemoney(태국), Tinaba(이탈리아), Paypay(일본), Ezlink(싱가포르), Dana(인도네시아) 등 한국 방문객의 약 80%를 차지하는 아시아 주요 국가 페이 사업자들과 연동 완료 또는 진행 중으로, '글로벌 페이'로의 성장도 가속화하고 있다.

셋째 날인 9월 1일에는 ‘앞으로의 송금’으로 자리매김할 ‘내 주변 송금’ 서비스를 내놓는다.

‘내 주변 송금’은 내 근처 상대방에서 전화번호나 계좌번호 없이 바로 송금이 가능한 기능이다. 중고 거래를 할 때나 동호회 회비를 낼 때, 회사 동료와 점심 먹고 정산할 때 전화번호, 계좌번호를 묻지 않고도 빠르게 송금할 수 있게 된다.

돈을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 양쪽 모두 카카오페이머니 사용자면 '내 주변 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 권한 동의 후 블루투스 설정을 켜두면 신호가 상대방 코드를 자동으로 인식해 ‘내 주변 송금’ 화면에 상대가 나타나고, 이를 선택하고 송금할 금액을 입력하면 송금이 완료된다.

'내 주변 송금'은 전화번호나 계좌번호를 공유하지 않아도 돈을 보내고 받는 것이 가능해 개인정보가 유출될 위험이 적다. 앱 화면에서 상대방 프로필 아이콘을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로 표시해 프로필 사진 노출 우려도 없애, 평소 중고거래나 현장 계좌이체 시 이름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던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실명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막기 위해 금융사기 방지 서비스 ‘더치트’를 활용한다. 사기 이력이 있는 수취인의 경우 송금 금액 입력 화면에 ‘주의’ 배지 아이콘이 나타나는 안전 인프라를 구축했다.

카카오페이는 행사기간 동안 부스를 찾는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선물을 마련했다. 매일 부스를 방문해 카카오페이앱을 설치하는 선착순 100명의 방문객에게는 카카오프렌즈 풍선과 부채 브로셔를 증정한다. 일별로 다르게 시연되는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경우 카카오프렌즈 스피커와 텀블러, 인형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꽝 없는 경품 추첨 기회도 제공한다.

카카오페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에서 금융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이번에 선보인 ‘태그 결제∙해외 결제∙내 주변 송금’ 이외에도 사용자의 금융 편익을 증대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DGB대구은행, '2023 채용연계형 인턴' 공개 채용

DGB대구은행이 채용연계형 인턴을 공개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선발하며 6주간의 인턴십을 진행한 뒤 평가와 최종 면접을 거쳐 신입 행원으로 채용하는 제도다.

인턴 활동시에는 대구은행 연수원에서 금융연수를 받고 영업점과 본부 부서에서 실무경험 활동을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단시간 면접에서 보여주지 못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일반금융과 디지털ICT 2개다. 일반금융은 수도권, 대구경북권, 부산울산경남권으로 구분해 모집하며 합격자는 해당 권역 영업점에 우선 배치한다. 지역 권역의 경우 해당 지역 소재 대학 출신 인재에게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서류 접수는 다음달 10일까지 대구은행과 채용 홈페이지 두 곳에서 받는다. 6주간의 인턴십이 종료되면 오는 11월 이후 신입 행원으로 전환할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DGB대구은행은 "올해 7월 '블라인드 공정채용 인증'을 받은만큼 지원자를 대상으로 직무능력 중심으로 평가하고 채용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병우 대구은행장은 "시중은행 전환을 앞두고 있는 DGB대구은행과 함께할 새로운 아이디어가 가득한 열정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업은행, IBK창공 실리콘밸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실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의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이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마루360에서 ‘IBK창공 실리콘밸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킥오프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IBK창공 실리콘밸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혁신·벤처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글로벌 벤처캐피털이자 액셀러레이터인 ‘500Global’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스타트업 해외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여기업은 현지 경쟁력과 확장성이 뛰어난 B2B SaaS, AI 기업인 ▲딥블루닷(AI기반 고객관리), ▲호패(블록체인기반 인증), ▲프롬나드AI(AI기반 HR), ▲플랜바이테크놀로지스(AI기반 디자인SW), ▲프리베노틱스(AI 건강진단) 등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기업들은 4주간 진행되는 국내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진단, 사업 목표(KPI) 설정, 사전멘토링 등 해외진출을 위한 사전 준비를 시작한다. 이후 미국 실리콘밸리 ‘500Global’ 본사에서 약 2개월간 사업전략, 판로개척, 투자유치 IR, 데모데이, 네트워킹 등 현지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500Global’ 관계자, 참여기업, 멘토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프로그램 및 참여기업 소개, ▲해외진출 전문가 강연, ▲선배 창업가와의 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인태 IBK기업은행 혁신금융그룹장은 이날 축사에서 “이번 프로그램이 국내의 혁신 벤처·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성장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발기업이 해외진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실리콘밸리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향후에도 국내 유망 스타트업에게 북미, 유럽 등 해외진출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Sh수협은행, 여수광양항만공사와 ESG경영 실천 업무협약 체결

Sh수협은행이 지난 29일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ESG경영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라남도 광양시 여수광양항만공사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강신숙 수협은행장과 박성현 YGPA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양 기관은 탄소배출 저감 및 자원순환체계 구축, 항만·해안가 환경정화 등 공동 사회공헌 활동 추진, 지역사회 경제 발전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ESG 경영 공동 실천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강 은행장은 "수협은행은 YGPA가 더욱 경쟁력있는 해양산업의 중심기지이자 미래를 선도하는 ESG 항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할 방침”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YGPA는 '2050 탄소중립 항만 로드맵' 수립과 '2030 에너지자급률 100% 추진' 등을 통해 친환경 항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공공기관 재난관리평가, 고객만족도 조사 등 각종 공공기관 평가에서 모두 최고등급을 달성하는 등 전남지역 대표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기훈 기자  financial@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