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도어 냉장고가 60만원대…”가성비 대만족”
618L 피트인 냉장고·와인에디션 출시 예정
618L 피트인 냉장고·와인에디션 출시 예정
캐리어가 감성 가전 브랜드 ‘모드비’를 출시한다고 밝힌 가운데 캐리어 냉장고가 뛰어난 가성비로 이미 인기몰이 중이었음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녹색경제신문>의 취재 결과, 캐리어의 ‘클라윈드 피트인 4도어 냉장고’는 쿠팡에서 별점 5점 만점에 5점, 캐리어 스마트스토어에서는 4.9점을 기록했다.
가장 큰 장점으로 소비자는 ‘가성비’를 꼽았다. 지난 11일 리뷰를 작성한 한 소비자는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대만족 중”이라며 “이 가격에 수납력, 디자인, 소음 모든 것이 만족스럽다”라고 썼다.
해당 제품은 4도어임에도 불구하고 60만원 대에 판매 중이다.
‘모드비(Mode de vie)’는 프랑스어로 ‘세련된 현대 삶의 방식’이라는 뜻으로 젊은 신혼부부 및 1~2인 가구를 위한 가전 브랜드다.
가장 먼저 출시되는 모드비 제품은 618L 피트인 4도어 냉장고와 와인에디션 냉장고다.
피트인 4도어 냉장고는 1∼2인 가구가 쓰기 충분한 용량으로 주방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싶은 고객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와인에디션 냉장고는 하단에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복합냉장고다. 총 16병을 넣을 수 있다.
캐리어는 1인 가구에 적합한 공간 절약형 전자레인지와 인덕션 등 주방가전 라인업을 다양하게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연주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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