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조사에서 신한금융지주, 신한은행, 신한카드가 총 9개 분야에서 1위 브랜드로 선정됐습니다. 신한금융지주는 취약계층을 위한 프로젝트 발표를 통해 선한 금융 전파 노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신한은행은 ‘프라이빗뱅킹’과 ‘은퇴설계금융서비스’ 부문에서 ‘신한PWM’과 ‘신한미래설계’가 각각 6년 연속 1위로 선정됐으며, ‘모바일뱅킹’ 부문에서 ‘신한 SOL’이 처음 1위로 선정되는 등 총 4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신한카드는 신용카드 부문 12년, 체크카드 부문 9년 연속 1위로 선정됐습니다.
롯데손해보험이 첫 소비자 패널을 모집합니다. 보험서비스와 대고객서비스 등에 대한 개선의견을 수렴하고 고객 불편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제1기 소비자 패널은 이달 31일 발대식부터 오는 6월 30일 결과 발표회까지 총 3개월동안 활동합니다. 신상품•홈페이지•설계사 앱 관련 활동과제에 대한 모니터링 및 평가, 아이디어 제안 및 과제별 보고서(월 1회) 등을 수행하고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통한 소통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 패널을 통해 소비자 의견을 직접 수렴해 업무에 반영해 소비자 만족도 제고 및 서비스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목요일, 금융권 소식 모았습니다.
○...신한금융그룹,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9관왕
신한금융그룹은 22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조사에서 신한금융지주, 신한은행, 신한카드가 총 9개 분야에서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3월 소비자 조사를 통해 소비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산업 브랜드의 경쟁력을 측정하는 지수다.
신한금융지주는 지난해 9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신한 동행(同行, 同幸) 프로젝트’를 발표를 통해 ‘금융을 통한 선한 영향력’ 전파 노력을 인정 받아 12년 연속 금융그룹(지주)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고객 중심의 경영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아 은행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프라이빗뱅킹’과 ‘은퇴설계금융서비스’ 부문에서 ‘신한PWM’과 ‘신한미래설계’가 각각 6년 연속 1위로 선정됐으며, ‘모바일뱅킹’ 부문에서 ‘신한 SOL’이 처음 1위로 선정되는 등 총 4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신한카드는 업계 1위의 경영 성과와 브랜드 가치를 인정 받아 신용카드 부문 12년, 체크카드 부문 9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간편결제서비스’ 부문에서 ‘신한 pLay’가 4년 연속 1위, ‘착한 브랜드’ 부문에서 사회공헌 브랜드 ‘아름人’이 11년 연속 1위로 선정되는 등 총 4개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 제공 노력을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신한금융은 공감과 상생의 금융 생태계 조성과 고객 중심 경영을 목표로 신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객이 직접 아이디어 제안” 롯데손해보험, 첫 소비자패널 모집한다
롯데손해보험은 보험서비스와 대고객서비스 등에 대한 개선의견을 수렴하고 고객 불편 요소를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소비자패널 1기’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손해보험의 소비자패널은 금융상품•서비스에 대한 개선의견이 있다면 지원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10명 이내로 문서작성 프로그램 사용이 가능해야 하며, 본사에서 진행되는 소비자패널 발대식, 간담회, 결과 발표회 참석이 필수 조건이다.
새로 선발되는 소비자패널 1기의 활동기간은 이달 31일 발대식부터 오는 6월 30일 결과 발표회까지 총 3개월이다. 활동기간 중에는 신상품•홈페이지•설계사 앱 관련 활동과제에 대한 모니터링 및 평가, 아이디어 제안 및 과제별 보고서(월 1회) 등을 수행하고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통한 소통에도 참여하게 된다.
롯데손해보험은 소비자패널에게 기본 활동비를 3개월간 월 20만원(상품권) 지원하고,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 50만원 등 우수패널 시상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소비자패널 신청서 접수는 롯데손해보험 홈페이지(lotteins.co.kr)와 공모전 포털사이트인 ‘올콘’ 등에서 오는 26일까지 진행할 수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2019년 10월 대주주 변경 이후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고객경험 선진화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2020년 3월부터 평일 21시•주말 및 공휴일 18시까지 콜센터 운영시간을 연장한 데 이어, 지난해 6월부터는 조기경보시스템과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를 접목한 통합민원관리시스템을 오픈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콜센터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민원과정을 단계별로 안내하는 등 고객경험 선진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소비자 의견을 직접 수렴해 업무에 반영하고 이를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 26일 굿모닝 챌린지 시즌2 진행... 총 3억원 규모 상금
카카오뱅크는 미션에 성공한 고객들에게 총 3억원의 상금을 제공하는 '26일 굿모닝 챌린지' 시즌2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26일 굿모닝 챌린지'는 정해진 기간 동안 매일 오전 6시부터 10시 사이에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 로그인한 고객을 대상으로 상금을 나눠 지급하는 이벤트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부터 4월 24일까지 진행되며 26일 동안 연속 도전에 성공한 고객들에게는 상금 총 3억원을 제공한다. 이는 지난 이벤트 상금(1억원) 대비 3배로 늘어난 금액이다.
이벤트 첫 날부터 참여가 가능하도록 3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사전 참가 신청을 진행한다. 카카오뱅크의 입출금통장이나 카카오뱅크 mini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카카오뱅크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하기'를 눌러 참여할 수 있다.
연속 도전에 실패한 고객에게도 선물 당첨의 기회가 남아 있다. 이벤트 기간 중 평일 아침 로그인에 성공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하루 1천개, 18일간 총 1만 8천개의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총 118만명의 고객이 이벤트에 참여해 큰 인기를 끌었다"며 "26일 굿모닝 챌린지에 도전하고 카카오뱅크에 더 자주 방문해 금융생활의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증권, 미국 주식 퀴즈 이벤트 ‘고구마 줄게 주식 다오 2’ 시작
카카오페이증권이 지난달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고구마 줄게 주식 다오’ 이벤트를 다시 한번 진행한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오늘부터 나스닥 거래소와 함께 미국 주식 퀴즈를 풀고 고구마를 모으는 이벤트 ‘고구마 줄게 주식 다오 2’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국 증시 서머타임이 적용되어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카카오페이증권에서 소수점 거래가 가능한 미국 주식 종목 중 하나를 선택해 주식 가격의 상승・하락 여부를 예측하는 퀴즈를 풀면 된다. 예측에 성공하기 위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자들이 선택한 상승과 하락 비율과 전일 종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종목 페이지에서 ‘토론방’ 및 투자자 동향 등을 참고할 수 있다.
사용자는 다음 날 오전 카카오톡으로 발송되는 메시지로 퀴즈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정답을 맞히면 고구마를 1개씩 모을 수 있고, 고구마를 많이 얻을수록 받게 되는 랜덤 주식 금액은 커진다. 카카오페이증권 계좌를 보유한 사용자라면 퀴즈를 맞힐 때마다 고구마 개수가 2배로 늘어난다.
이벤트 리워드도 2배로 높였다. 사용자는 이벤트 기간 내 최대 20회 퀴즈에 참여 가능하며, 20회 정답을 모두 맞히면 총 2,000만 원어치 랜덤 미국 주식을 받을 수 있다. 단, 20회 퀴즈를 모두 맞힌 사용자가 1명 이상인 경우에는 정답자들끼리 2,000만 원 주식을 나눠 받는다.
‘고구마 줄게 주식 다오 2’ 이벤트는 5월 10일까지 진행된다. 퀴즈를 통해 모은 고구마는 이벤트 종료 후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주식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벤트는 카카오톡 페이홈 내 ‘주식’ 서비스와 카카오페이앱 내 ‘주식’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미국 주식 첫 구매 이벤트도 준비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내달 1일까지 ‘고구마 줄게 주식 다오’ 이벤트 참여자 중 올해 1월 1일 이후 처음 미국 주식을 구매하는 사용자에게 최대 5만 원어치 주식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 후 첫 구매에 미국주식을 100 달러 이상 구매하는 경우에만 혜택이 적용되며, 매주 수요일 구매 금액의 10%를 혜택으로 지급한다. ‘고구마 줄게 주식 다오 2’ 이벤트나 지난 1월 진행된 ‘고구마 줄게 주식 다오’ 이벤트에 참여한 사용자라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6종 판매 개시
KB국민은행은 20·30세대의 자산 형성에 기여하기 위한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이하 청년형 장기펀드) 6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청년형 장기펀드는 청년 자산 형성 지원을 위한 정부의 정책금융 상품으로 사회초년생인 20·30세대가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소득공제 혜택이 적용되는 상품이다. KB국민은행은 20·30세대의 투자성향에 부합하는 Chat GPT와 같은 IT, 4차 산업, 국내외 주식 및 채권 등의 다양한 조합으로 6종의 전용 상품을 준비했다.
이번 상품은 이번 해 말까지 창구와 모바일 채널을 통해 판매되며, 총 급여액이 5천만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 3천 8백만원 이하인 1989년에서 2004년 사이에 출생한 청년층(만 19세 이상부터 만 34세 이하)이 가입 대상이다. 청년형 장기펀드 가입자는 전 금융기관 합산 최대 6백만원 한도 내에서 납입 금액의 40%에 해당하는 금액을 가입일로부터 최대 5년간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청년형 장기펀드 가입 대상자 중 모바일을 통해 응모한 고객 선착순 3만명에게 이 펀드에 가입시 이용할 수 있는 KB금융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이 펀드에 4월 30일까지 10만원 이상 가입하고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016명에게 삼성 갤럭시 북 프로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20·30세대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6종의 펀드를 출시했다”며 “많은 청년들이 펀드 가입을 통해 혜택도 받고 자산 형성에 많은 도움을 받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리브엠, 시니어&주니어 요금제 이벤트 실시
KB국민은행은 Liiv M(이하 리브모바일)은 오는 31일까지 시니어 및 주니어 고객 대상 특화 요금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및 번호이동으로 새로 리브모바일을 개통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3개월 요금제 무료 혜택과 연령별 고객 특성을 반영한 부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시니어 요금제 고객은 보이스피싱과 메신저 피싱에 대한 보험가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주니어 요금제 가입 고객은 청소년 유해 매체 차단 서비스에 의무적으로 가입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리브모바일 홈페이지에서 ▲리브모바일 요금제 신규 및 번호이동 개통 ▲KB스타클럽가족 등록 ▲KB국민은행 계좌로 통신비를 자동납부 신청하면 된다.
리브모바일은 홈페이지에서 365일 언제나 비대면으로 개통이 가능하며 번호이동 고객은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가능하다. 홈페이지 이용이 어려운 고객은 리브모바일 고객센터를 통해서 개통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급격한 물가상승 시대에 알뜰폰 요금제가 고객의 가계통신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고객별 니즈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 라인업을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리브모바일은 은행권 최초 알뜰폰 1호 사업자로서 MVNO 최초로 5G 서비스 및 워치 요금제를 출시하는 등 알뜰폰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보이스피싱 사고 예방을 위해 자동화기기 출금, 계좌 송금 거래 시 통화 중인 경우 거래를 제한하는 보이스피싱예방 서비스를 출시 하는 등 특화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더해 최근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MVNO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2021년 하반기부터 2022년 상·하반기까지 3회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알뜰폰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세연 기자 financial@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