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PCO Partner’s e-아카데미... 최신기술부터 해외마케팅까지 콘텐츠 제공
한전이 협력기업과의 상생과 직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무료 교육 사이트를 열었다.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중소 협력기업 임직원들의 직무 역량을 높이고, 생산성을 향상하며 기업 경쟁력 제고와 상생의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는데 기여하고자 무료 e-러닝 교육 사이트인 'KEPCO Partner’s e-아카데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그동안 협력기업 임직원에게 한전 인재개발원 등에서 오프라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이번에 교육기회를 온라인까지로 확대했다.
'KEPCO Partner’s e-아카데미'에서는 재무·회계 등 경영일반과정부터 디지털변환,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동향과 해외마케팅 과정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제별 세분화된 10분 내외의 동영상 콘텐츠를 PC와 모바일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다.
한전 홈페이지 상단 메뉴 '기업센터-수출지원포털'을 통하거나 해당 인터넷 주소를 직접 입력해 접속할 수 있다.
향후에도 한전은 협력기업의 연구개발과 수출을 지원하고 동반성장과 상생 발전을 위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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