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신입사원을 모집합니다. 게임 개발 뿐만 아니라, 기술 및 경영지원과 같은 직무를 맡을 인재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웹젠은 해당 공개 채용과 관련한 서류 접수를 10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는데요, 근로자의 복지에 신경쓰고 있는 회사인 만큼 구직자 분들이 눈여겨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넷마블의 대표 모바일 게임 '모두의 마블'이 10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넷마블은 이를 기념하기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는데요, 새로운 모드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있습니다.
ㅇ 웹젠이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웹젠은 오늘부터 10월 10일까지 19일간 공식 채용사이트에서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서류전형 이후 온라인 테스트와 실무, 임원면접 전형이 진행되며, 최종 합격한 인원은 2024년 1월부터 입사할 수 있다.
웹젠은 공개 채용을 통해 ‘웹젠’과 ‘웹젠온네트’의 24개 직무에서 두 자릿수 인원을 채용한다. 게임사업과 개발은 물론, 기술 및 경영지원 등 다양한 직무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 채용은 나이와 학력에 관계없이 누구든 지원할 수 있으며, 글로벌 소통 역량이 필요한 일부 직무의 경우 외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구사 능력이 필수로 요구된다.
웹젠은 공개 채용 외에도 수시 채용 및 인재 추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근무 만족도 상향을 위한 복지제도 또한 다채롭게 운영하고 있다.
2019년부터 선택근무제와 자율 출퇴근제를 게임업계에서 선도적으로 도입했으며, 임직원 대출 지원, 단체상해보험, 복지포인트 제공, 장기근속여행 지원을 비롯해 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직장 내 보육 시설 ‘푸르름 어린이집’과 수유공간도 운영하고 있다.
ㅇ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의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시즌 서버’, ‘난투유니버스맵’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시즌 서버’는 캐릭터와 행운아이템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모든 이용자가 동일한 환경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용자는 '진화 행운아이템'의 재료, 시즌 스킨 등을 획득하거나 캐릭터 스킨을 적용해 원하는 모습의 캐릭터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3대3 액션대전 ‘슈퍼난투전’에 총 20인이 경쟁을 펼칠 수 있는 ‘난투유니버스맵’을 선보였다. 기존에 출시된 ‘하늘섬’, ‘파이어랜드’ 등 4개의 맵이 매번 다르게 조합되는 것이 특징인 ‘난투유니버스맵’에서는 ‘포털’을 이용해 빠르게 지역을 이동하고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협동 퀘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은 ‘모두의마블’ 10주년을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되는 ‘요기요’ 콜라보 이벤트는 ‘모두의마블’에 접속만 해도 ‘요기요’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또 별도 공지시까지 출석, 게임 플레이 등의 미션을 완료하면 ‘10주년 캐릭터’, ‘10주년 캐릭터 스페셜 코스튬’ 등 10개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외에도 게임에 접속하거나 ‘만다이아 광산’ 참여 등을 달성하면 최대 2만 다이아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ㅇ 컴투스홀딩스가 4분기 선보일 신작 타이틀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로 확정하고 글로벌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알케미스트(가제)’로 불렸던 이 게임은 방치형 트렌드와 핵앤슬래시의 재미를 결합해 첫 인상부터 강렬한 액션성을 떠올릴 수 있도록 ‘소울 스트라이크’로 이름을 바꿨다. 차세대 키우기 게임으로 개발하는 ‘소울 스트라이크’는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한 글로벌 마켓 사전 예약도 22일 오전 11시부터 진행한다.
최근 방치형 키우기 게임들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소울 스트라이크는 이들을 뛰어넘는 재미로 무장한 차세대 키우기 게임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키우기 게임 특유의 빠른 성장 쾌감은 물론 개성 넘치는 비주얼의 ‘나만의 캐릭터’ 꾸미기로 재미를 더했다. 800여 종의 다양한 장비 조합을 통해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여타 키우기 게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장비 수집’을 통해서 RPG 본연의 재미를 끌어올렸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컴투스홀딩스가 티키타카 스튜디오와 손잡고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이다. 전작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에서 보여줬던 티키타카 스튜디오 만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개발 노하우를 신작에도 녹여내고 있다.
이지웅 기자 game@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