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혹은 섹시한 코스플레이로 관람객을 사로잡아
이번 지스타 2018 역시 게이머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게임 뿐만이아니라 게임 부스를 아름답게 장식한 부스걸과 코스플레이 걸이었다. 게임 컨셉에 맞추어 귀엽거나 섹시하거나 다양한 미인이 등장하여, 게임쇼의 분위기를 활활 타오르게 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엔젤게임스의 모바일게임, '히어로칸타레'로 안경 미인의 탄탄한 곡선에 카메라가 집중되었다.
게임명가 KOG의 신작 '커츠펠'코스플레이어는 원작의 느낌을 살려 짧은 스커트로 승부했다. 독자분들을 위해 최적의 각도를 찾아 촬영했으니 충분히 느껴보시길 바란다.
LG전자, XD글로벌, 넥슨 등 부스에는 아리따운 언니들이 고운 미소로 맞아주었다. 절대 마음씨도 이쁘다는 걸 한번에 알 수 있다.
회장의 인기를 독차지한 소녀전선의 소녀 코스플레이어. 수줍은 미소에 깜찍한 상완이두근을 보느라면 가슴이 두근?!
전시회장 안밖에서 각종 코스프레이어들이 관람객들에게 포즈를 취해주어 흥을 돋구었다.
김형석 게임전문기자 gam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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