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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를까?... 르노삼성차, 14일 임단협 교섭 앞두고 사측 대표·위원 교체

기사승인 2019.05.10  12: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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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차 사장.

르노삼성차가 14일 임단협 교섭을 앞두고 교섭 대표와 위원을 모두 교체했다. 일각에서는 르노삼성차가 협상 타결을 위한 '초강수'를 둔 것으로 보고 있다. 

신임 교섭대표인 윤철수 신임 인사본부장이 과거 몸담았던 발레오의 대표가 노조 활동 방해 혐의로 현재 재판을 받고 있기 때문. 

이에 대해 르노삼성차 측은 "윤철수 본부장이 발레오에서 근무한 적은 있지만, 그 이유만으로 과하게 해석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르노삼성차는 기존 교섭위원이었던 이기인 제조본부장이 지난달 회사를 떠나면서 이해진 전무를 후임 교섭 위원으로 교체했다.

14일 진행되는 임단협 교섭은 28번째로, 그간 노조는 62차례·250시간 부분파업을 벌였다. 

이 때문에 2800억여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르노삼성차 측은 밝히고 있다. 

르노삼성차 노사가 14일 임단협 교섭을 이어간다. 르노삼성차 측은 교섭대표와 위원을 모두 교체하는 '초강수'를 뒀다. 

한편, 지난 7일 르노그룹 AMI태평양 지역본부 패브리스 캄볼리브 회장은 본부 소속 임직원 2만1000여명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며 본부 개편 이후 첫 번째 행선지로 한국을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르노삼성차도 3개 대륙, 100개 이상 국가가 포함된 AMI태평양 회장의 개편 이후 첫 행선지가 한국이라는 것에 긍정적인 분위기다.  

이에 앞서 지난달 16일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차 사장은 오거돈 부산시장과 만난 비공개 자리서 "르노삼성차는 한국 시장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기업으로 앞으로도 변함없이 한국 시장에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계속된 노조의 파업과 지지부진한 임단협 협상으로 국내 시장서 르노삼성차가 떠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계속되자, 이를 해소하기 위한 답변으로 풀이된다. 

르노삼성차는 AMI태평양 지역서 유일하게 생산시설과 연구시설을 함께 보유한 곳으로, 르노그룹 내부에서도 중요한 곳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게 르노삼성차의 설명이다. 

양도웅 기자 lycaon@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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