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경제신문 = 양현석 기자] 현대백화점이 인공지능 기술에 기반한 고객 데이터 분석으로 개인별 맞춤형 마케팅 강화에 나섭니다. 점포별 구매패턴 분석하는 AI 기반 '데이터 마케팅 2.5'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는 것인데요. '취향 저격' 콘텐츠로 마케팅 효율을 극대화해 오프라인도 '딥리테일' 시대를 열겠다는 것이 현대백화점의 각오입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가 국내 종합음료기업 최초 연매출 4조원을 돌파했습니다. 2024년 매출이 4조245억원을 거뒀는데요. 이는 2023년 3조원 돌파 이후 1년만의 성과입니다. 롯데칠성은 국내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필리핀펩시 등 글로벌 사업과 제로음료, 새로가 매출을 견인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외에도 NS홈쇼핑의 간편식도 요리가 되는 5060유튜브 컨텐츠 ‘세상 편한 집밥’의 누적 조회수가 7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오늘(11일)의 유통가 소식을 <녹색경제신문>이 모았습니다.
![현대백화점 본사 사옥.[사진=현대백화점그룹]](/news/photo/202502/323113_366938_1649.jpg)
○.. 현대백화점이 인공지능(AI) 기술에 기반한 고객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마케팅에 드라이브를 건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데이터 마케팅 2.5'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내부 직원용 판매 데이터 시각화 및 분석(데이터 마케팅 1.0)이나 생일 등 단순 데이터를 활용한 매스 마케팅(데이터 마케팅 2.0)에서 더 나아가 점포별로 고객 구매 패턴을 구체화해 개인화 마케팅의 효율을 대폭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 로드맵에 따라 현대백화점은 전국 점포를 이용하는 수많은 고객의 가지각색 소비패턴을 분석 후 정교한 타깃 마케팅을 구현할 예정이다. AI 기계학습(머신러닝) 과정을 통해 고객군별로 공통적인 특징을 도출 및 분류하고 각 분류에 맞는 '취향 저격' 콘텐츠로 마케팅을 펼치는 방식이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신촌점에 데이터 마케팅 2.5를 시범 적용한 바 있다. 신촌점 방문객 중 뷰티 상품을 주로 구매하는 고객은 연계 구매로 SPA나 스포츠 브랜드 구매율이 높다는 분석에 기반해, 최근 6개월 내 뷰티 카테고리만 구매 후 점포를 나간 고객이 재방문 시 'SPA 및 스포츠 브랜드를 구매하면 추가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는 안내 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다양한 타깃 마케팅을 전개했다. 그 결과 10월과 11월 두달간 뷰티 카테고리 구매객의 객단가가 전년 동기 대비 13% 상승하는 성과를 올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신촌점의 경우 뷰티 매출 비중이 높아 해당 카테고리 고객에 대한 세부 분석에 들어간 뒤 타깃 마케팅을 펼친 것"이라며 "다양한 점포로 데이터 마케팅 2.5를 확대 적용해 오프라인 리테일에서도 개인별로 맞춤화된 마케팅을 제공하는 '딥리테일(Deep Retail)'을 적극적으로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롯데칠성음료가 국내 종합음료기업 최초로 연매출 4조원 시대를 열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매출 4조245억원, 영업이익 1849억원을 달성했다. 연매출 4조원은 2023년 3조원 달성 이후 1년만의 성과이며 2001년 조 단위 매출 시대를 연 후 23년 만의 결실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연매출 4조원 성과의 주요 요인을 필리핀펩시를 필두로 한 글로벌 사업과 제로 음료, 소주 ‘새로’로 분석했다.
롯데칠성음료가 2023년 3분기 말 경영권을 취득한 필리핀펩시는 필리핀 음료업계 2위 기업으로 2024년도 연간 매출 1조 294억원을 달성한 롯데칠성음료 글로벌 사업의 핵심 자회사다. 롯데칠성음료 연결재무제표에 2023년도 4분기부터 적용되었고 2024년도부터 연간 실적이 온전히 반영되며 롯데칠성음료의 2023년도 연매출 3조원 돌파 이후 1년 만에 4조원 달성을 견인했다.
이밖에도 해외 자회사가 위치한 파키스탄이 전년 대비 267억원 성장한 연간 147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미얀마가 58억원 증가한 68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또한 밀키스, 레쓰비, 새로, 순하리 등의 수출 품목이 해외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수출 실적도 연간 2천억원을 넘어선 2022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2021년 초 ‘칠성사이다 제로’를 출시하며 시작된 제로 음료는 2024년의 목표 매출이었던 3000억원을 돌파하며 제로 음료 트렌드를 이어갔으며, 제로 슈거 트렌드가 반영된 제로 슈거 소주 ‘새로’는 지난 2022년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24년 10월말 기준 누적 판매 5억병을 넘어서는 등 소주 시장의 주요 브랜드로 성장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경기침체, 고물가로 인한 국내 소비심리 위축과 고환율, 원부자재 가격 인상 등으로 인한 경영환경 악화 등 시장 전반에 드리워진 부정적 요인에도 필리핀펩시를 비롯한 글로벌 사업을 중심으로 국내 종합음료기업 최초로 매출 4조원을 넘어섰다"며, "올해는 롯데칠성음료의 기반인 국내 사업에 대한 제로 탄산음료, 소주와 맥주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 자회사의 수익률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달성하며 음료와 주류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종합음료기업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NS홈쇼핑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해 12월 12일부터 매주 목요일 업로드 해온 ‘세상편한 집밥’이 누적70만뷰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세상 편한 집밥’은 NS홈쇼핑이 판매중인 간편식을 활용해 집밥으로 응용요리를 하는 유튜브 채널 컨텐츠다. 한식명장이면서도 간편식 응용요리로 한식의 현대화와 식문화를 응원해온 ‘박미란’ 한식 명장이 직접 집필한 책명칭에서 컨텐츠 명을 따왔다. 진행자 ‘박미란‘한식 명장은 한식 명장이지만 고정관념을 깨고 간편식을 응용해 집밥으로 재탄생 시키는 방법을 컨텐츠에서 소탈하게 알려준다.
NS홈쇼핑은 1~2인 가구가 주방에 있는 시간을 줄이고 간단한 재료만으로 편하게 집밥을 만들 수 있는 ‘세상 편한 집밥’을 기획했다. 그냥 내놓기는 아쉬운 간편식보다 간단한 요리로 편하고 맛있게 집밥다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간편식 활용 레시피를 만날 수 있다. 컨텐츠에 사용된 다양한 간편식과 식재료 및 주방용품 등은 유튜브 쇼핑기능을 통해 바로 구매도 가능하다.
이러한 NS홈쇼핑의 기획의도가 주효해 ‘세상 편한 집밥’이 업로드 되기 전(2024년 10월 11일~12월 11일)대비 업로드 후(2024년 12월 12일~2025년 2월 12일 기준) 조회수가 542% 늘어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 동안 업로드 된 ‘세상 편한 집밥’ 숏폼 컨텐츠 중에서도 ‘간 마늘 냉장하면 독이 된다?’ 편은 19만, ‘명절 비싼 사과 4달 두고 먹는 법’은 33만 조회수를 돌파하기도 했다.
NS홈쇼핑 미디어무형컨텐츠 팀 심우찬 팀장은 ”자녀가 독립한 세대 및 5060세대 중에서도 1~2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컨텐츠 ‘세상 편한 집밥’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5060세대의 NS홈쇼핑 유튜브 채널 유입이 크게 늘어났다”며 “앞으로 ‘세상 편한 집밥’의 유튜브 채널 특별 기획전 등을 NS홈쇼핑 모바일과 앱에서도 마련해 NS홈쇼핑 고객들을 위한 구매편의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이달 23일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3.1 필립림 스튜디오’를 론칭하고,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 단독 판매를 통한 패션 차별화에 나선다.
‘3.1 필립림 스튜디오(3.1 Phillip Lim STUDIO)’는 중국계 미국인 디자이너 필립림이 2005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은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다. 실용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국내 패션 마니아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어 왔다. 기본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한 개성 있는 아이템이 차별점이다. 롯데홈쇼핑은 25년 봄, 여름 시즌을 대비해 가장 심혈을 기울여 ‘3.1 필립림 스튜디오’ 론칭을 준비했다. 약 8개월의 기간을 거쳐 단독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S/S 신상품 120억 원 물량을 준비했다. 모바일에 익숙한 4050 여성의 쇼핑 성향을 반영해 TV홈쇼핑 생방송뿐만 아니라 라이브커머스, SNS 등에서도 선보일 계획이다. 앞서 7일 롯데홈쇼핑 라이브커머스 ‘엘라이브’에서 선공개한 결과 조회수 3만 회를 기록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롯데홈쇼핑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델 이혜정과 함께한 화보 촬영 현장 메이킹 필름과 브랜드 콘셉트를 담은 카드뉴스도 공개한다.
오는 23일 오후 10시 35분 ‘3.1 필립림 스튜디오’ 신상품 3종을 공개한다. 3가지 원사를 활용해 입체감과 고급스러움을 살린 ‘트위드 니트 재킷’, 부드러운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을 살린 ‘시그니처 니트’ 등을 선보인다. ‘크리스탈 팬츠’는 고품질의 핫픽스 장식을 활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세미 와이드핏으로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멋을 자랑한다. 론칭을 기념해 포토 상품평을 남긴 모든 고객에게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에코백을 증정한다. 향후 ‘하프 트렌치 재킷’, ‘크리스탈 데님 재킷’ 등 신상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패션 차별화 일환으로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를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다. 디자이너만의 철학이 반영된 특유의 희소성과 개성 있는 스타일이 4050 여성 고객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020년 단독 론칭한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데렉램 10 크로스비’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로 지난해 주문액이 직전 해와 비교해 약 60% 신장했다. 럭셔리 패션 브랜드 ‘안나수이’는 화려한 색상과 특유의 패턴을 살린 패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지난해에만 주문액 21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앞으로도 롯데홈쇼핑은 브랜드 정체성을 갖춘 개성 있는 스타일의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를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지연 롯데홈쇼핑 패션부문장은 “뉴욕 특유의 클래식한 감성을 자랑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3.1 필립림 스튜디오’를 단독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홈쇼핑 주요 고객층인 4050 여성들을 위한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스타일을 제안해 S/S시즌 패션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디야커피는 iM뱅크와 함께 iM뱅크 앱 첫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iM뱅크와 체결한 마케팅 활성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iM뱅크 이용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통한 이디야커피 가맹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디야커피와 iM뱅크는 내달 23일까지 휴대폰 본인인증을 통해 iM뱅크 앱에 가입한 후 첫 로그인한 고객 전원에게 ‘시그니처 라떼’ 쿠폰을 제공한다. 로그인 후 계좌개설까지 완료할 경우 ‘시그니처 라떼’ 쿠폰 3장을 추가로 증정해 최대 4잔의 쿠폰을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커피 다이닝 이용권(20명∙1인 2매) ▲이디야커피 3만원 쿠폰 ▲이디야커피 1만원 쿠폰 등 추가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 커피 다이닝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이디야커피랩에서 진행하는 계절감을 담은 다이닝 프로그램이다. 다채로운 스페셜티 커피와 음료, 프리미엄 디저트를 전문 바리스타의 설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큐레이션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커피 경험을 제공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고객의 일상 속에서 늘 함께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iM뱅크와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이디야커피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11번가가 지속된 장바구니 물가 부담에 초특가 판매 전략을 더욱 강화한다.
11번가는 매일 오후 6시, 단 60분간 진행되는 새로운 초특가 쇼핑 코너 ‘60분러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11번가 상품기획자(MD)가 상품성 및 구매 리뷰, 가격 등을 토대로 직접 엄선한 추천 제품을 한정 시간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판매한다. 다양한 카테고리(먹거리, 패션잡화, 화장품, 가전제품, 리빙용품, 여행상품 등)에서 선별한 상품을 하루 3개씩 초특가에 선보이며, 제품은 모두 무료배송 한다.
이로써 11번가는 지난해 9월 시작한 ‘10분러시’(매일 오전 10시)와 신설된 ‘60분러시’(매일 오후 6시)를 통해 초특가 상품을 오전과 오후에 걸쳐 매일 선보이게 됐다. 매달 세 차례(10일, 20일, 30일) 오전 10시부터 10분 동안 총 10개의 특가상품을 판매하는 ‘10분러시데이’도 지난 1월부터 운영 중이다. 다양한 ‘타임커머스’ 코너를 앞세워 고객들이 만족할 초특가 판매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11번가 고광일 영업기획담당은 “’10분러시’는 오전 중 많은 고객들이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시간대를 고려했다면, ‘60분러시’는 퇴근 무렵 시간대를 겨냥한 만큼 퇴근 이후 쇼핑을 시작하는 직장인 고객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매일 오전과 오후에 걸친 초특가 쇼핑으로 고물가 시대 최적의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주에도 ‘60분러시’를 통해 다채로운 초특가 상품들이 준비됐다. 11번가는 오늘(11일)부터 ▲합리적 가격대와 상품성으로 육아 고객 사이에서 입소문 난 ‘빔보빔바 핸드페인팅실내화’(11일, 23% 할인 9900원) ▲무선 프라이빗 스크린 ’LG 스탠바이미’(12일, 18% 할인 68만원대) ▲부산 동구 지역 맛집 ‘대건명가 돼지국밥’의 레시피가 담긴 ‘엄마가 보낸 국밥 돼지국밥 밀키트 6팩’(13일, 48% 할인 2만9400원) 등의 제품을 잇달아 한정 특가에 판매할 계획이다.
11번가는 ‘60분러시’ 론칭을 기념해 별도의 구매 조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쇼핑 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오는 13일까지 실시한다. ‘11페이 포인트’ 최대 1000 포인트를 즉시 적립해주는 이벤트로, 행사 기간 매일 ID당 1회씩 참여할 수 있다.
○.. 신라면세점이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스와로브스키(Swarovski)의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컬렉션인 ‘스와로브스키 크리에이티드 다이아몬드(Swarovski Created Diamonds, SCD)’를 선보인다.
신라면세점은 오는 12일부터 스와로브스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매장에서 ‘스와로브스키 크리에이티드 다이아몬드(SCD)’를 공항 단독으로 32종 판매한다고 밝혔다.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연구실을 의미하는 랩(LAB)과 만들다는 뜻의 그로운(GROWN)을 합쳐 만든 단어로, 천연 다이아몬드와 100% 동일한 성분이지만, 말 그대로 실험실에서 만든 다이아몬드를 뜻한다. 친환경적일 뿐 아니라 천연 다이아몬드의 약 10분의 1 가격으로, 주얼리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해 국내에 런칭한 ‘스와로브스키 크리에이티드 다이아몬드(SCD)’가 인기를 얻자 국내 면세 업계 최초로 제품을 선보인 것이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에이티드 다이아몬드(SCD)’는 인공 다이아몬드인 ‘랩그로운 다이아몬드(Lab Grown Diamond)’를 스와로브스키만의 정교한 커팅과 기술로 만든 파인 주얼리 컬렉션이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에이티드 다이아몬드(SCD)’는 채굴된 다이아몬드와 100% 동일할 뿐 아니라, 그 중에서도 탁월한 품질의 다이아몬드만 채택해 스와로브스키만의 기술로 세공해 완성한다. 또 다이아몬드의 품질 기준인 4C인 컷(Cut), 컬러(Colour), 클라리티(Clarity), 캐럿(Carat)에 따라 국제 보석학 연구소인 IGI의 인증을 받아 출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컬렉션은 지속가능성 역시도 중요한 가치로 두고 있다. 재생 에너지로 재배, 커팅, 폴리싱하며, 재활용한 금과 은을 활용하고 있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에이티드 다이아몬드(SCD)’는 신라면세점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253 게이트 스와로브스키 매장에서만 단독 판매한다.
○.. 맘스터치는 에드워드 리 셰프와 협업한 ‘에드워드 리 버거’ 2종에 대한 사전 예약이 초고속 완판됐다고 11일 밝혔다.
맘스터치가 지난 5일 오전 10시부터 맘스터치 공식 홈페이지와 12개 직영점의 네이버 플레이스 예약을 통해 ‘에드워드 리 버거’ 2종의 사전 예약을 받은 결과 빠르게 완판 된 것.
특히, 10일과 11일 양일간 진행된 ‘슈퍼얼리버드’는 지난 5일 사전 예약이 시작되자마자 오픈 30분만에 마감됐고, 12일부터 16일까지 닷새간 진행되는 ‘얼리버드’도 빠르게 판매완료 됐다.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로 구성된 ‘에드워드 리 버거’ 2종은 에드워드 리 셰프의 고유 레시피로 개발된 특제 베이컨 잼을 맘스터치 시그니처 버거에 적용한 제품이다. 넷플릭스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준우승 이후 높아진 인기에도 아직 국내에서는 정식 레스토랑을 운영하지 않는 에드워드 리 셰프의 레시피를 국내에서 최초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메뉴다. 사전예약 준비수량 전량이 모두 빠르게 예약마감되며, 지난 1월 맘스터치와 에드워드 리 셰프의 컬래버 소식이 공개된 직후부터 이어진 소비자들의 뜨거운 기대와 관심이 사전예약으로 증명됐다.
슈퍼얼리버드 오픈 첫 날인 지난 10일에는 서울 및 수도권에 위치한 맘스터치 직영점에 사전예약한 고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보다 빠르게 제품을 경험하기 위해 오픈 시간보다 앞서 방문한 예약자들로 매장은 외부까지 대기줄이 형성됐으며, 지나가던 일반인과 외국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호기심에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맘스터치와 유명 셰프의 첫 컬래버 제품인 ’에드워드 리 버거’ 2종에 대한 많은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 덕에 사전예약 수량이 조기 완판될 수 있었다”며, “에드워드 리 셰프의 열정과 정성, 수준 높은 맛의 퀄리티를 오차 없이 전달하기 위해 전국 맘스터치 매장에서 완벽히 구현될 수 있도록 가맹점 메뉴 제조 및 품질 강화에 박차를 가하는 등 전사 차원의 전폭적인 노력을 기울였다”며, “맘스터치는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 경험 확대에 힘써 고객분들이 제품을 통해 외식 그 이상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올해 소비 트렌드로 ‘아보하(아주 보통의 하루)’가 각광받으면서 고감도 인테리어 시장이 커지고 있다.
CJ온스타일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2월 16일까지 프리미엄 리빙 대전 ‘리아위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리아위크’는 CJ온스타일의 모바일 리빙 전문관 ‘리빙아뜰리에’와 행사를 의미하는 ‘위크(week)’의 줄인 말이다.
CJ온스타일은 올해 ▲웰니스(Wellness) ▲프리미엄(Premium) ▲라이징(Rising) 세 키워드를 중심으로, 리빙 상품군을 적극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모바일 앱에서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리빙 전문관 ‘리빙아뜰리에’를 오픈했다. 리빙아뜰리에는 가구, 조명, 주방, 패브릭, 홈데코, 라이프스타일 등 여러 카테고리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리아위크에서 주목해야 할 9대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는 ▲마르티넬리루체 ▲디엘로 ▲프린트베이커리 ▲좀팩스 ▲B&W ▲위칙 ▲브레빌 ▲포토앤아트 ▲플러스마이너스제로다. 이 외에도 인기 브랜드 50여개를 엄선해 역대급 혜택과 함께 소개한다.
CJ온스타일은 ‘리아위크’가 진행되는 7일간 요일별로 9대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13% 적립 행사를 진행한다. 9대 브랜드 중 2회에 걸쳐 2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의 적립금 혜택도 제공한다.
모바일과 TV 라이브에서도 9대 인기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오는 12일에는 ‘브레빌’ 를 소개한다. 같은 날 TV 라이브 ‘최화정쇼’에서는 ‘위칙’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프리미엄 리빙 전문관 ‘리빙아뜰리에’를 올해 본격적으로 육성하며 고객이 원하는 고감도 리빙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며 “‘리아위크’는 최근 급부상하는 디자이너 브랜드와 프리미엄 브랜드를 실속 혜택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 대상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보다 풍성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사용자경험(UX)·사용자환경(UI) 개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업계에서는 온라인 쇼핑의 일상화로 유통·물류 비용 절감과 충성 고객 확보를 위한 자사몰 강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대상은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해온 ‘정원e샵’을 통해 일찍이 자사몰 강화에 힘쓰는 동시에 그룹사 브랜드 제품은 물론, 다양한 외부 소싱 제품까지 영역을 확대하며 식품 전문 플랫폼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화면 구성 최적화, 직관적인 혜택 제공 등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추가한 이번 시스템 개편을 통해 자사몰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가장 먼저, 사용자 맞춤형으로 화면 구성을 변경했다.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메뉴와 콘텐츠를 전면 배치해 접근성을 높였고, 주요 상품 노출 수를 기존 대비 2배 이상 늘려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고객들이 정원e샵의 풍성한 혜택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 및 쿠폰 정보, 라이브ON 등의 배치를 상단으로 조정했다.
고객들이 할인 혜택을 보다 쉽게 인지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상품 페이지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쿠폰 혜택으로 받을 수 있는 최대 할인 금액을 명확하게 표시하고, 장바구니에서는 무료배송까지 필요한 금액을 안내해 보다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상품 페이지에서 할인 쿠폰을 즉시 다운로드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고, 적립금 혜택을 강조해 실속 있는 쇼핑이 가능하도록 했다.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디자인 개편도 눈길을 끈다. 대상그룹 CI의 7가지 컬러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통일성을 높이고, 상품 페이지에는 종가, 청정원 등 각 브랜드 대표 컬러를 사용해 정체성을 강화했다. 또, 전체적으로 둥근 형태의 디자인을 적용해 부드럽고 친근한 이미지를 부각했으며, 메인 페이지에서는 대상그룹의 다양한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노출시켜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했다.
손영후 대상 Mall사업팀장은 “정원e샵 이용 고객들이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한 쇼핑 환경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시스템 개편을 단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정원e샵만의 차별화된 식품 전문 플랫폼의 경쟁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 BBQ빌리지 송리단길점이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MZ세대들의 ‘핫플레이스(이하 핫플)’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송리단길점이 ‘러브 인 런던’프로모션 기간 중 딸기 애프터눈티를 선보이는 등 특색 있는 메뉴와 운영을 통해 트렌디한 미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고 11일 밝혔다.
‘러브 인 런던’ 프로모션은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핑크 & 레드 테마의 VIP 파티로 시작을 알렸다. 이 자리에는 40여 명의 글로벌 인플루언서가 비비큐의 ‘VIP 친플루언서(Chicken + Influencer, Ch’influencer)’ 자격으로 참석해 딸기 애프터눈티 세트를 즐기고, 플라워 아치와 영국 상징 중 하나인 빨간색 전화박스의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BBQ는 이러한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의 자발적인 콘텐츠 확산으로 SNS(Social Network Service) 상에서 화제를 일으키며, 송리단길점 방문객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에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이 매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은다.
인스타그램에서 BBQ빌리지 송리단길점 딸기 애프터눈티 사진과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BBQ가 제가 아는 BBQ가 맞나용..?”, “헐 BBQ라니.. 호텔가신줄”, “BBQ에서 이런 감성이라니 대박이에요”, “BBQ에서 이게 가능하다니 오 마이 갓이에요”, “BBQ라고 상상도 못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BBQ 관계자는 “‘K-푸드’의 대표 주자인 BBQ가 이제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며 브랜드 가치를 더욱 확장하고 있다”며 “다양한 스타일의 코스요리, 수제 베이커리 코너와 시즈널 애프터눈티 등을 통해 BBQ라는 이름의 의미에 걸맞는 ‘최고 중의 최고 품질(Best of the Best Quality)’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오뚜기가 자사 브랜드 세계관을 담은 복합 식문화 공간 ‘롤리폴리 꼬또’에서 카카오 및 견과류 전문 브랜드 ‘코코하’와 협업한 팝업스토어를 3월 1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롤리폴리 꼬또의 갤러리 ‘큐브’에서 코코하가 공정무역을 통해 과테말라에서 들여온 카카오 원물과 제주에서 직접 로스팅한 카카오 제품을 전시하고, 베이커리 ‘르밀’에서는 코코하의 제품을 활용한 한정 메뉴도 선보인다.
카카오의 깊은 풍미를 살린 ‘코코하 크로플’과 고소한 메밀과 카카오가 어우러진 ‘코코하 메밀라떼’, 향긋한 ‘코코하 티’ 등 특별한 메뉴들을 통해 카카오의 깊은 맛과 향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뚜기와 코코하의 첫 협업으로, 고품질 카카오 원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통해 새로운 식문화 체험을 선보이는데 주력했다.”며 “이번 팝업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카카오의 색다른 매력을 경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롤리폴리 꼬또’는 오뚝이를 뜻하는 영어 ‘롤리폴리(roly-poly)’와 벽돌집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 ‘꼬또(cotto)’가 합쳐진 네이밍으로 오뚜기의 대표제품과 브랜드 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식문화 활동이 펼쳐지는 공간이다. 최근에는 ▲제주 로컬 브랜드 ‘귤메달’ 크리스마스 팝업, ▲오뚜기 일상간편식 ‘가뿐한끼X소소문구’ 팝업 등 다양한 행사와 전시들이 진행되고 있다.
○.. 아모레퍼시픽재단이 인문학 분야 신진 연구자에게 연구비를 지원하는 '장원(粧源) 인문학자 지원사업' 5기 공모를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장원(粧源) 서성환 회장은 인문학을 포함한 학술 연구의 저변을 넓히고 활성화하기 위해 1973년 아모레퍼시픽재단을 설립했다. 장원 인문학자 지원사업 역시 기초학문 지원과 인재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선대회장의 호인 '장원(粧源)'을 따 사업명을 정했다.
과학기술 분야와 달리 정량적 평가와 단기 성과를 내기 어려운 인문학 분야는 장기적인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재단은 인문학자가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사회적으로 유의미한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지난해에는 장원(粧源) 인문학자 1~3기 연구자 중 4명이 국내 대학에 교수로 임용되는 성과도 거뒀다.
올해 5기째 운영되는 장원 인문학자 지원사업 공모는 박사 학위 취득 후 5년 이내의 인문학(어학, 문학, 사학, 철학 등)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다. 논문이나 저서 형태의 연구 성과를 도출해야 하는 의무 요건은 없으며, 연구자 스스로 연구하고 싶은 주제를 정하고 기간 내 연구를 이행하면 된다.
연구 의지가 가장 높은 시기에 자신이 하고 싶은 주제를 충분히 고하고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참여자 공모는 2월 17일부터 3월 4일까지 아모레퍼시픽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며, 선정된 연구자에게는 최대 4년간 월 4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 컬리는 밸런타인데이를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 줄 ‘밸런타인데이 컬렉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다이닝 밀키트와 디저트, 발렌타인데이 선물 등 770여개 상품을 최대 72%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초콜릿과 캔디 상품군은 7일 특가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컬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40여 개의 리미티드 에디션 상품과 디 바르베로, 레더라 등 인기 상품을 모아 단독 기획 상품으로 구성했다.
초콜릿 코팅 표면을 깨먹는 재미로 SNS에서 핫한 ‘하트티라미수’는 아이돌 그룹 아이브와 콜라보한 엠파시 티라미수를 준비했다. 새콤달콤한 딸기 시럽을 적신 바닐라 시트 위에 마스카포네 크림을 층층히 얹은 딸기 우유맛 한정판으로, 코코넛 가루와 딸기 초콜릿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아이브 앨범 커버 디자인과 멤버들의 사인이 담긴 엽서도 함께 제공한다.
컬리가 준비한 이색 디저트를 활용하면 예년과 다른 밸런타인데이를 즐길 수 있다. 모어댄초콜릿의 '내 인생의 해답! 타로카드 초콜릿'은 고민을 해소해 줄 메시지를 초콜릿에 담았다. 오르골이 내장된 틴 케이스에 초콜릿을 담은 위니비니 ‘로맨틱 뮤지컬 틴 2종’과 압구정 로데오 디저트 맛집 이웃집통통이의 ‘두바이초콜릿케이크’도 이색적인 분위기를 더해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사랑하는 연인이나 가족, 친구들과 고급 레스토랑 같은 식사를 원한다면 다이닝 밀키트 상품을 추천한다. 서래마을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톰볼라의 볼로네제 라자냐와 최현석의 쵸이닷 트러플 크림 스테이크 2종(연어, 살치살), 리틀스페인의 문어 감바스 알 아히요 등은 밸런타인데이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 층 더 살려준다.
컬리 관계자는 “달콤하고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를 즐기실 수 있도록 단독 기획 상품부터 유명 디저트, 다이닝 밀키트 등을 엄선했다”며 “컬리가 준비한 음식과 함께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마음 따뜻한 밸런타인데이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유니클로(UNIQLO)가 오는 2월 21일,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유명한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인 클레어 웨이트 켈러(Clare Waight Keller)의 새로운 라인업인 25SS UNIQLO : C 컬렉션을 출시한다. 남성 및 여성 라인업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기능성 소재와 혁신을 통해 일상복의 기준을 완벽하게 끌어올렸다.
이번 컬렉션의 특징은 스포츠웨어에서 사용되는 원단인 나일론을 활용해 놀랍도록 가볍고 산뜻하며, 매끄러운 마감 처리로 깔끔한 라인을 완성시켜준다. 질감과 색상의 경쾌한 대비가 어우러져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번 컬렉션은 가장 에센셜한 일상복에서 에너지 넘치는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캐주얼과 정장을 모두 아우르는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와이드핏 카고 쇼트 팬츠는 깔끔한 셔츠와 매치해 캐주얼한 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난 감탄 더블 재킷은 동일한 소재의 여성 버뮤다 팬츠나 와이드 팬츠 등과 매칭하여 여름철 테일러링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여성 라인업에서는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 소재의 조화에 집중했다. 나일론 소재가 적용된 개더 원피스, 풀집 베스트, 기어 쇼트 팬츠는 뛰어난 기능성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스포티한 여성용 후디 풀오버 셔츠는 딥 네이비 컬러 핀 스트라이프 패턴의 포플린 소재로 제작돼 캐주얼 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액세서리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독특한 디테일의 퍼피 숄더백, 스트랩 샌들, 나일론 소재의 슬라이드 샌들 등을 이번 컬렉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컬렉션 디자이너인 클레어 웨이트 켈러는 “이번 컬렉션의 핵심 요소는 소재와 컬러이다. 최근 몇 년간 스포츠웨어와 일상복, 고급 기성복 등의 소재에 폴리에스터가 주로 사용됐지만, 이와 달리 부드럽고 산뜻한 촉감의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스포츠웨어의 본질로 돌아가고자 했다. 드레스의 볼륨이나 부드러운 셔츠, 러닝 쇼츠, 베스트 등에 새로운 나일론 소재를 적용함으로써 새롭고 모던한 분위기와 함께 스포티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소재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자 컬러 또한 특별히 신경 썼다. 특히, 강렬하면서도 은은한 부드러움의 오렌지 컬러는 이번 컬렉션의 디자인에 보다 리치하면서도 아름다운 색감을 더한다”고 밝혔다.
○..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 유통 고객사의 사업 홍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맛있는 동행’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고객사가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의 경쟁력을 홍보해 사업 성공을 지원하는 상생 모델이다.
CJ프레시웨이는 2023년 솔루션 사업 본격화 기조에 맞춰 해당 프로그램을 기획, 지난 해부터 본격 운영해 △금별맥주 △백억커피 △바른보쌈1990 △동백카츠 등 현재까지 30개 외식 프랜차이즈 고객사에 대한 홍보를 지원했다. 이들 고객사의 가맹점 수를 모두 합치면 2000여 곳에 이른다.
‘맛있는 동행’은 외식 브랜드의 인지도와 가치를 높여 가맹점 확보 등 사업 성공을 돕는 동시에, 고객사 락인 효과를 증대시키는 동반성장 활동이다. 실제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객사 90% 이상이 재계약을 체결해 CJ프레시웨이와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CJ프레시웨이가 자체 역량으로 고객사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언론과 기업 공식 SNS에 노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콘텐츠에서는 대표 메뉴, 성공 노하우, 가맹 시스템 등 외식 브랜드 경쟁력을 주요하게 다루고 CJ프레시웨이와의 협업을 통한 사업 시너지 효과도 제시한다. 대표자 인터뷰 등 외식 경영철학과 사업 전략을 심층적으로 소개하는 콘텐츠 제작도 병행한다.
‘맛있는 동행’에 참여한 고객사 중 사업 확장 시기를 맞은 중소형 프랜차이즈는 별도의 비용과 인력 없이도 소비자와 예비 창업자에게 브랜드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고객사 관계자는 “인터뷰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창업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마인드는 물론, 성공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어 뜻 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부터 프로그램 대상을 기존 외식 프랜차이즈에서 소규모 음식점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외식업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홍보 지원이 필요한 고객사가 많다는 점을 인지해 ‘맛있는 동행’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라는 기업 비전 아래 해당 프로그램을 지속 강화하고, 고객 성공을 지원하는 맞춤형 솔루션 프로그램을 확장하는 등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삼립이 누네띠네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스낵 카테고리 강화에 나선다.
삼립은 2024년 MZ세대 중심의 약과 열풍에 따라 약과 제품 외에도 약과자・아몬드쇼콜라약과 등 다양한 응용 제품을 선보이며 2024년 스낵 매출 500억을 달성했다. 올해는 스테디셀러 누네띠네를 중심으로 신제품 출시 및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스낵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먼저, 특별한 날 마음을 표현하기 좋은 디어에디션으로, 젊은 소비자 층을 겨냥해 ‘누네띠네 딥초코’를 선보였다. 겹겹이 쌓인 파이 사이에 코코아를 넣어 진한 초코향과 바삭한 파이의 결을 느낄 수 있다. 포장 상자에는 제품명(누네띠네)을 활용해 메시지를 직접 쓸 수 있어 지인에게 마음을 전달하기도 좋다. 크래프트 크림치즈를 활용해 한입 크기로 먹기 좋은 딸기맛 누네띠네 파이‘베리스윗 크림치즈 누네띠네’도 13일에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은 편의점, 마트, 슈퍼,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누네띠네 라인업을 확대하며 제품 품질도 개선했다. 생산 공정 개선 및 설비 도입을 통해 페스트리의 볼륨감을 살리고 더욱 바삭한 식감을 구현했다. 패키지에 이지컷(easy cut) 방식을 적용해 개봉 시 편의를 높였다.
삼립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3일까지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누네띠네를 선물하고 싶은 친구를 태그한 참여자 중 15명에게 신제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립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립 관계자는 “최근 클래식 상품을 재출시하는‘뉴트로’트렌드가 이어지면서, 30년 넘게 사랑 받은 누네띠네를 트렌디한 맛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앞으로 누네띠네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기존 고객은 추억을 떠올리고 새로운 고객에게는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네띠네는 1992년 출시한 이탈리아 과자 ‘스폴리아티네 글라사테(sfogliatine glassate, 페스트리 위에 머랭과 잼을 바른 베이커리)’를 재해석한 파이 형 스낵으로 2024년 기준 전년비 10%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 르베이지가 한국적 미감을 표현한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르베이지는 브랜드 철학을 담은 2025년 봄여름(SS) 시즌 캠페인 영상과 화보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르베이지는 한국적 아름다움을 시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하여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다. 매 시즌마다 신상품 출시와 함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달하는 차원에서 캠페인 영상과 화보를 공개하고 있다.
르베이지는 2025 SS 캠페인의 주제를 ‘대립적인 존재의 조화로운 공존’을 의미하는 ‘접화(接和)’로 정했다.
빛과 그림자, 건축과 자연, 하늘과 땅, 나무와 돌 등 서로 대립적인 존재처럼 보이는 요소들이 하나의 풍광으로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한국적 미감을 완성하는 모습을 담았다.
‘한국 최고의 별서 원림’으로 불리는 전라남도 담양 ‘소쇄원’을 배경으로 모델 박지혜와 함께 르베이지의 시즌 대표 착장 12가지를 선보였다.
고유의 유산과 공예적 가치를 시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트렌치 코트, 가죽 코트, 실크 드레스, 플리츠 스커트 등 고급스럽고 우아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특히 르베이지는 지난해 가을겨울 시즌에 이어 올해도 포토그래퍼 민현우와 협업했다. 민현우는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으로 상업 사진과 개인 사진 등 다방면에서 작품 활동을 펼치면서 글로벌 매체와 브랜드에게 주목받고 있는 포토그래퍼다.
르베이지의 캠페인 영상 및 화보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볼 수 있다.
양혜정 르베이지 팀장은 “이번 시즌 캠페인은 한국의 전통 정원인 ‘소쇄원’에서 촬영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한국적 아름다움’이 잘 드러나도록 했다”며, “더불어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민현우 작가와 두 번째 협업을 통해 르베이지의 미학을 기품 있게 구현했다”고 말했다.
○.. 쿠팡이 오는 12일까지 정월대보름에 먹기 좋은 식품들을 한데 모아 선보이는 ‘정월대보름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오곡밥·부럼 등 물가가 오른 가운데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 상차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쿠팡은 ‘정월대보름 세일’ 행사를 열고 오곡/잡곡/찹쌀, 즉석 잡곡밥 등 밥 종류부터 부럼/견과류, 각종 나물, 함께 먹기 좋은 식품까지 쿠팡이 추천하는 다양한 상품을 최대 51%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인기 식품 모아보기’에서 정월대보름에 먹기 좋은 베스트 상품들도 소개한다. 할인하는 상품만 한 데 모아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높인 것은 물론, ‘BEST 오곡/잡곡/찹쌀’, ‘BEST 잡곡즉섭밥/약밥’, ‘BEST 나물반찬/건나물’, ‘BEST부럼/견과류’, ‘BEST 전통 간식’, ‘BEST 전통음료’ 등으로 카테고리를 구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더미식 잡곡밥 ▲쎈쿡100% 통곡물 즉섭밥 ▲양반 오미밥 등 밥 종류와 ▲투데이넛구운아몬드+호두(550g, 1세트) ▲너트리호두(1kg, 1개) 등 견과류가 있다. 또 ▲청솔 양구 펀치볼 시래기(1kg, 1개), ▲굳드림 국산 건곤드레(100g, 1개) 등 나물류도 준비했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에서 준비한 이번 기획전을 통해 정월대보름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가족들과 함께 더욱 건강하고 풍족한 정월대보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가 전개하는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 스파오(SPAO)가 2025년 봄 시즌을 맞아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프렌치테리' 컬렉션을 오늘(11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구성해, 평범한 일상부터 가벼운 활동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표 상품인 ‘오버핏 2-WAY 후드 집업’은 7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부드러운 프렌치테리 원단에 특수 가공을 적용해 세탁 후에도 원단 변형이 적고, 정전기 방지 효과와 부드러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또한 원마일웨어(One-Mile Wear·집에서 가까운 거리 내에서 입을 수 있는 편안한 옷) 트렌드에 맞춰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와이드 스웨트팬츠’도 함께 선보인다.
여성 고객을 위한 ‘크롭 후드 집업’ 라인도 함께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이번 프렌치테리 컬렉션은 편안한 착용감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전 연령대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편하게 즐기면서도 트렌디하게 입을 수 있는 베이직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배달의민족의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석)은 국제구호개발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희망친구 기아대책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우아한형제들 김중현 가치경영실장과 기아대책 박재범 미션파트너십부문장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배민은 기아대책의 정기후원 캠페인 ‘희망친구 스토어’ 입점 가게를 지원한다. 앱 내 ‘함께가게’ 페이지에 가게를 추가 노출하는 등 배민이 기부 실천 가게의 홍보와 프로모션을 돕는다.
함께가게는 지역 사회에 가치 있는 중소상공인 가게의 온라인 판로를 돕고자 배민이 마련한 생상관이다. 기존 배민 입점 가게 중 전통시장, 다회용기 이용 매장, 우리동네 기부실천 가게, 백년가게 등 사회에 긍정적 영향력을 제공하고 있는 가게를 별도 분류해 앱에 추가 노출하고 배민이 홍보와 판촉을 지원한다.
우리동네 기부실천 가게는 가게 매출 중 일정 금액을 NGO단체에 정기 기부해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가게다. 배민은 그동안 사랑의열매, 초록우산, 따뜻한동행 등 여러 NGO단체와 손잡고 앱 내 추가 노출과 할인 쿠폰, 상품권 증정 등 여러 이벤트를 지원해 왔다. 2025년 2월 기준 ‘우리동네 기부실천 가게’는 전국적으로 9000여 곳에 이른다.
배민은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이달 중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과도 협약을 맺는 등 협력 NGO단체를 확대하는 한편, 사회적 기업과도 협업하는 프로젝트를 모색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즌에 맞춰 다양한 쿠폰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기아대책 박재범 미션파트너십부문장은 “이번 우아한형제들과의 특별한 협력은 높아지는 경제 불확실성과 지역 경제 침체 속에서 판매자와 소비자가 함께 나눔 활동에 동참해 우리 지역사회에 ‘희망’을 만들어 낸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희망친구스토어를 운영하는 사업주 분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이 전 세계 소외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우아한형제들 김중현 가치경영실장은 "배달의민족 중소상공인 상생관인 '함께가게'가 서비스 시작 7개월 만에 누적 매출액 2000억원을 기록했다"며 "꾸준한 기부로 나눔을 실천해 온 입점 가게들을 다방면으로 알려 매장 활성화를 돕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지난해 디카페인 음료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55%나 늘어난 3270만잔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디카페인 음료 판매를 시작한 2017년 이래 가장 많은 연간 판매량은 물론, 가장 높은 전년 대비 신장률을 기록했던 지난 2021년(45.8%)보다 높은 수치다. 디카페인 음료는 지난해 5월 누적 판매량 1억잔을 넘어 지난해 말까지 누적 1억2800만잔 이상 판매됐다.
이러한 인기에 디카페인 대표 음료인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는 지난해 전체 음료 중 4번째로 많이 판매됐다. 전체 아메리카노 판매량 중 디카페인 아메리카노가 차지하는 비중도 처음으로 10%를 넘겼다. 이제는 아메리카노 10잔 중 1잔이 디카페인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이다.
올해 1월에도 스타벅스에서 디카페인 음료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5% 이상 늘었다.
디카페인 음료 인기는 수출입 통계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디카페인 생두, 원두 수입량은 7023.1톤으로 2023년 (6520.1톤) 대비 7.7% 늘었다.
이렇듯 디카페인 음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자, 스타벅스는 다양한 디카페인 음료를 찾는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앱 내 노출되는 디카페인 음료 라인업을 대폭 확대했고, 사이렌 오더 주문 시에도 음료 주문 화면에서 즉시 디카페인 원두로 변경할 수 있도록 이용 편의를 개선했다.
이처럼 스타벅스의 디카페인 음료가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오후에도 카페인 부담 없이 커피를 즐기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훌륭한 대체재가 되기 때문이다.
스타벅스가 지난해 음료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자체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3명 중 1명 이상은 시간대에 따라 카페인 햠량을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들 중 69%는 오후 3시 이후부터 디카페인 커피를 즐기거나 카페인이 포함되지 않은 음료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의 디카페인 음료는 화학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CO2와 스팀만으로 생두에서 카페인을 제거하는 ‘내추럴 디카페인(초임계 CO2)’ 공정을 거친 원두를 사용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 신동우 전략기획본부장은 “디카페인 음료의 꾸준한 성장은 건강을 고려해 카페인 부담 없이 커피를 즐기기 원하는 니즈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며 “앞으로도 스타벅스는 디카페인 음료를 선택하는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차별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글로벌 사업 확장 기조에 맞춰 브랜드 로고를 리뉴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로고 재단장의 방향성은 ‘글로벌’과 ‘옴니채널’이다. 해외에서 온오프라인 사업을 강화하는 기조에 더해 국내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글로벌 관광객이 급증하는 환경을 고려했다. 워드마크형 로고인 ‘올리브영(OLIVE YOUNG)’을 단독 사용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환경에서 모두 가시성과 영문 가독성을 높이는 방향이다.
올리브영은 1999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줄곧 텍스트 사이에 올리브 심볼을 넣은 브랜드 로고를 사용해왔다. 올리브영의 브랜드명은 영어 동음이의어 표현(All Live Young, 올 리브 영)을 활용해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사업 비전을 담고 있으며 심볼은 건강한 식재료인 ‘올리브(Olive)’를 형상화한 것이다.
사업 초기 20년 간은 고객과 유통업계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큰 변화를 주지 않고 형태를 유지했다. 다만, 2010년대 중후반 유통 환경이 급변하고 올리브영의 사업 전략도 고도화되면서 변화의 필요성이 생겼다. 2019년 진행한 첫 브랜드 로고 리뉴얼은 당일배송 서비스인 ‘오늘드림’을 도입하고 온라인몰과 오프라인을 매장을 연계한 옴니채널 전략을 본격화하면서 이커머스 시장의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이뤄졌다. 모바일 쇼핑 환경에 맞춰 브랜드 로고의 색상을 선명하게 조정하고 서체를 굵고 간결하게 바꿨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로고 개편은 글로벌 사업 확장과 함께 올리브영의 성장에 새로운 모멘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K뷰티 팬층을 지속 확대해 나가면서 전 세계인에게 올리브영이 ‘글로벌 K뷰티 아이콘’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CJ대한통운은 연결재무제표기준 2024년 매출이 12조1168억원, 영업이익은 530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3%, 영업이익은 10.5% 각각 증가했다.
사업별로 택배·이커머스부문 매출은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물량 확대에 따라 3조7289억원으로 전년보다 0.2% 늘었고,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한 2388억원을 기록했다.
CL(계약물류)부문은 물류컨설팅 기반 신규수주 확대에 힘입어 전년보다 4.6% 증가한 2조985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 또한 수주 효과 및 생산성 혁신 프로젝트 영향에 따라 2023년 대비 28.1% 늘어난 1848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부문 매출은 4조4329억원, 영업이익은 862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전년 대비 매출은 5.4%, 영업이익은 11.3% 각각 증가했다. 전략국가인 미국, 인도 현지 CL사업이 성장세를 이어간 가운데 포워딩사업 매출이 확대된 결과다.
한편 CJ대한통운은 2024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800원을 현금배당 한다고 밝혔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3월 31일이다.
○.. bhc 치킨,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운영하는 국내 대표 종합 외식 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앞으로 매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기업들이 정기 공채를 축소하고 계약직이나 경력직 위주의 채용을 확대하며 청년 취업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정례화하며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속적인 교육과 육성으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는 데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함께 청년들이 현업에서 다양한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외식업계를 이끌 차세대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진행된 다이닝브랜즈그룹 신입사원 공채에는 △마케팅 △구매 △매장 운영 관리△메뉴개발 △디자인 △인사(HRD) △재무 △해외사업 △IT 등 9개 모집 분야에 약 1400명이 넘는 지원자가 지원했으며, 서류전형, 1차 실무 면접, 2차 임원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선발되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공채 신입사원을 ‘영 다이너(Young Diner)’로 명명하고, 10일 오리엔테이션을시작으로 약 2주 간의 온보딩 프로그램(Onboarding Program)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직장인으로서 필요한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스킬 강의와 협업 미션을 통해 신입사원들이 동료들과 동기애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신입사원들이 다양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지난해 인재육성팀을 신설한 바 있다.
또한, 신입사원들은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bhc 치킨,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창고43 등 브랜드 매장을 직접 방문해 브랜드 교육과 실습을 진행하며, 현업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신입사원들은 6개월간의 사내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 문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업무 역량과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신입사원들이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일원으로서 조직 내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이닝브랜즈그룹 관계자는 “사회에 첫 받을 내딛는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신입사원 공채를 계속 운영할 계획"이라며, “체계적인 교육과 성장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외식 문화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고,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나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 동원F&B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2.8% 증가한 4조483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35억원으로 10.0% 올랐다.
별도 기준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7% 늘어난 2조432억원을 달성했고, 영업이익은 18.5% 증가한 1136억원을 기록했다. 참치액과 명절 선물세트의 판매가 늘었고 가정간편식(HMR)과 음료, 유제품 부문도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해외 수출을 통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에 일조했다.
자회사이자 B2B 종합식품기업 동원홈푸드도 실적 향상을 이끌었다. 동원홈푸드는 단체급식 사업이 두 자릿수 성장세를 나타냈고, 조미식품 사업도 저당·저칼로리 소스 전문 브랜드 ‘비비드키친(VIVID KITCHEN)’을 중심으로 국내외 판매가 늘며 안정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동원F&B 관계자는 “해외 수출 수익성 개선과 자회사 동원홈푸드의 성장으로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며 “적극적인 R&D를 통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1등 제품 확대를 위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오리온은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 3조1043억원, 영업이익 5436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11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카카오, 설탕 등 원재료 가격 상승까지 더해진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법인의 실적 호조에 따라 매출액은 6.6%, 영업이익은10.4% 증가했다. 호실적에 따른 안정적인 현금창출능력은 재무적 안정성을 더욱더 견고히 했다. 2024년12월 31일 기준 그룹의 순현금 보유액은 1조6000억원에 달한다.
법인별로 살펴보면, 한국 법인은 지난해 매출액이 2.6% 증가한 1조976억원, 영업이익은 5.7% 성장한 1785억원이다. 중국과 베트남 법인으로부터 받은 해외배당 수익 2378억원이 반영되며 법인세차감전 순이익은 4024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도 환율 강세, 경기침체 등 어려운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적극적인 신제품 출시와 채널별 틈새 시장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시장변화에 대응한 기능성, 프리미엄 등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통해 꾸준한 성장의 기회를 모색한다.
K-푸드 열풍에 부응해 미국, 중국, 호주, 유럽 등 수출도 적극 확대한다. 이를 위해 올해 충청북도 진천의 진천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약 5만6000평 부지에 생산∙포장∙물류 통합센터 구축을 위한 첫 삽을 뜬다. 수출을 비롯한 국내외 공급 물량 확대를 위한 전진기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법인은 간식점, 벌크 시장 등 성장채널의 판매가 확대되며 매출액이 7.7% 증가한 1조2701억원, 영업이익은 10.4% 성장한 243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간접영업체제가 마무리됨에 따라 올해는 경쟁력 높은 신제품 출시와 기존 제품의 제품력 강화를 통해 제2의 도약을 준비한다.
베트남 법인은 적극적인 신제품 출시와 선물용 파이, 쌀과자 안(An) 등 기존 제품 판매 증가에 힘입어 매출액이 8.2% 성장한 5145억원, 영업이익은 14.4% 성장한 1001억원을 달성했다.
올해는 파이, 생감자스낵에 이어 쌀과자 마켓셰어 1위를 달성해 스낵 시장의 지배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한편, 베이커리 제품군도 확대해 시장 내 1위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베트남 법인은 하노이 옌퐁 공장 신∙증축을 상반기에 완료하고 쌀과자 생산라인 등을 증설할 계획이며, 포장라인 및 물류센터가 들어서는 제3공장도 착공한다.
러시아 법인은 생산량 증대와 거래처 확대로 매출액이 15.1% 성장한 2305억원, 영업이익은 15% 성장한 369억원을 달성했다. 루블화 기준으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0.7%, 20.4% 증가하며 6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다.
올해도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신제품들을 선보이는 등 다제품군 체제를 정착시키고 딜러 및 거래처도 지속 확대해 고성장세를 이어 나갈 방침이다. 지난해 12월 기준 트베리 신공장과 노보 공장의 가동률이 128%를 넘어서는 등 현지 수요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트베리에 공장동 추가 신축도 추진할 계획이다.
인도 법인은 북동부 지역의 전통소매점 중심으로 제품 공급을 늘리고 20루피 제품을 출시하는 등 본격적으로 영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오리온은 지난해 3월 글로벌 제약기업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이하 리가켐)를 인수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그룹의 지속 성장을 위한 발판을 다졌다. 인수 첫해 리가켐은 일본 오노약품공업과 1조원 가량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올해는 새로운 파이프라인 개발을 더욱 가속화하고, 지속적인 기술 수출 및 글로벌 자체 임상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ADC분야에서 차별적인 기술력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빅바이오테크 기업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한편, 오리온은 2월 11일 이사회 의결을 통해 사업회사 오리온의 주당 배당금을 기존 1250원에서 2500원으로 2배 늘리기로 결정했다. 이는 연결 지배지분 당기순이익(일회성 비경상손익 제외)의 26% 수준이다.
오리온은 지난해 4월 주주환원 정책으로 배당성향을 향후 3년간 연결 지배지분 당기순이익의 20% 이상으로 높이는 배당정책을 공시한 바 있다.
오리온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5332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이다. 지난해 리가켐 인수 계약(‘24. 1. 15) 체결 시 계약금액과 인수 당일(‘24. 3. 29) 주가 차이에 따른 주식가치 평가차익(비경상이익) 등 1437억원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지주사인 오리온홀딩스는 배당금을 기존 750원에서 800원으로 늘렸다. 시가배당률은 3%대의 시중 금리보다 더 높은 5% 수준이다.
오리온 및 오리온홀딩스 배당기준일은 2025년 2월 28일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2024년 기준 해외 매출 비중이 65%에 달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해외 법인의 시장지배력을 강화하고 수출 확대를 통해 해외 비중을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 이마트가 통상임금 판결에 따른 대규모 회계상 비용 등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실적 반등을 보이며 본질적인 수익구조 개선을 이뤄냈다.
이마트는 11일 공시를 통해 2024년 연간 연결기준 순매출이 29조209억원(-1.5%)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940억원 개선된 471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통상임금 판결로 현금 유출 없이 회계상 인식된 퇴직충당부채와 희망퇴직보상금 등을 더한 2132억원의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상황에서도 달성한 성과다. 이를 제외한 이마트의 ‘실질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3072억원 증가한 260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도 지난 1년간 진행한 강력한 쇄신과 혁신을 바탕으로 본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성을 개선한 결과로 풀이된다.
한편, 별도 기준 연간 총매출은 16조9673억원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218억원으로 전년 대비 662억 원 감소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에 퇴직충당부채 소급분은 일시에 반영하였으며 25년부터는 통상임금 판결로 인한 영향은 미미해 올해 실적 개선폭이 더욱 커질것” 이라며 “본업경력 강화와 수익성 개선에 더욱 집중해 실질적 성과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마트의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는 지난해 고객 수가 전년동기 대비 4.8% 증가하는 등 꾸준한 매출 상승과 영업이익 개선을 이끌었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9% 대폭 상승한 924억원을 기록했으며, 매출도 1768억원(+5.2%) 증가하며 이마트의 실적 반등을 이끌었다. 이는 고물가 시대 트레이더스의 가성비 높은 대용량 상품 등 차별화된 상품구성이 소비자의 니즈와 맞물리며 고객 유입 증가로 이어 졌다는 분석이다.
트레이더스는 올해 마곡점(2월)과 구월점(하반기) 신규 출점을 앞두고 있어, 외형 확장과 함께 시장 내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마트의 주요 자회사들도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
먼저 SSG닷컴이 효율적인 프로모션, 광고수익 증가 및 물류비 절감 등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 노력을 통해 연간EBITDA 기준 50억원 첫 흑자를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345억 개선된 수치로 온라인 사업 부문에서 의미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SCK컴퍼니는 외형 성장과 운영효율화 등을 통한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뤄냈다. 지난해 연간 매출 3조1001억원을 달성하며 사상 최초로 3조원을 넘어섰으며, 116개 점포를 새롭게 오픈하며 점포수도 2000개를 돌파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비 510억 증가한 1908억원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신세계프라퍼티는 전년 대비 613억원 증가한 773억원의 연간 영업이익을, 조선호텔앤리조트는 투숙률 상승에 힘입어 연간 영업이익 415억 원(전년비 +3.0%)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한편, 신세계건설은 지난해 연간 영업손익을 전년 대비 538억 원을 개선하며 영업손실 규모를 축소했다.
이마트는 올해도 본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익성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마트와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 오프라인은 통합매입과 가격 재투자 등 상품경쟁력을 강화해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는 3곳의 신규 출점을 진행하고, 신규 점포 부지도 추가로 5개 확보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스타필드 마켓 죽전을 통해 선보인 몰타입 형태의 점포를 늘려 ‘공간 혁신’을 지속하고, 식료품을 상시 저가에 판매하는 이마트 푸드마켓도 추가로 선보여 ‘가격 혁신’을 이어갈 예정이다.
SSG닷컴과 G마켓 등 온라인은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구축하는 등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힘쓸 전망이다.
SSG닷컴은 물류체계를 개편하고, 지방권역의 새벽배송과 트레이더스의 당일배송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배송 커버리지 확대에 집중한다.
G마켓은 알리바바와의 합작법인을 통해 중소판매자들에게 글로벌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브랜드 상품 구성에 집중하는 등 오픈마켓으로서의 경쟁력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 이마트가 11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본업경쟁력 강화를 통해 실현하고자 하는 중기 목표를 시장에 공개하고 주주환원을 증대함으로써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서다.
우선 주당 최소 배당금을 상향하고 자사주를 소각한다. 이마트는 최저배당을 기존 주당 2000원에서 2500원으로 25% 상향한다. 이를 통해 25년부터 27년까지 3년간 이마트 주주는 최저 2500원의 배당을 보장받는다.
배당 증액을 위해 이마트는 매년 134억원의 재원을 추가 투입한다. 그만큼 이마트 주주 구성 중 30% 이상을 차지하는 소액 개인주주들의 혜택은 늘어난다.
이마트는 20년 말 최저배당을 2000원으로 지정했으며, 23년에는 환원 재원을 연간 영업이익의 20%로 기존보다 5%P 상향하는 등 주주가치제고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또한 이마트는 25년부터 26년까지 2년 이내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의 50% 이상을 소각한다. 이마트는 현재 전체 주식의 3.9%인 108만7466주의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1년에 28만주씩 총 56만주를 소각한다는 계획이다. 56만주는 전체 주식의 2%에 해당한다.
최저배당 상향과 자사주 소각은 주가부양에 대한 의지와 자신감의 표현이다. 이러한 의지 표명이 실질적인 성과 창출과 시너지를 내도록 함으로써 주주 혜택을 더욱 늘려가겠다는 게 이마트의 청사진이다.
이마트는 본업경쟁력 강화를 통해 27년 연결기준 매출 34조, 영업이익 1조를 달성한다는 목표도 공개했다.
이마트는 이달 트레이더스 마곡을 시작으로 3개의 신규 매장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어 26년 2개, 27년 3개의 신규점을 오픈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외형 성장을 재개하는 것으로 27년까지 3년 안에 경쟁자를 압도하는 실적을 창출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주주 이익을 확대하고자 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본업 경쟁력 강화통한 성장성과 수익성 향상으로 회사의 가치를 높이는 한편 배당확대,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주주가치 증대와 기업가치 향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했다.
○.. 항일 무장투쟁에서 승리를 거둔 김상옥 의사의 ‘일 대 천 항일서울시가전’ 승리 102주년 기념식이 국립서울현충원 의사 묘소에서 11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제너시스BBQ 그룹(윤홍근 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과 국가보훈처가 후원했다.
김상옥 의사는 항일 투쟁을 이끈 독립운동가로 1923년 1월 12일 항일투사 고문으로 악명 높은 종로 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했으며, 그 달 22일에는 서울시가지에서 일본 군경 1000명과 맞선 '일 대 천 전투'를 벌이다 34세 젊은 나이로 순국했다.
기념식에는 사업회 회원과 유족, 역사어린이합창단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헌화와 축사, 감사인사, 축하 공연의 순서로 진행됐다.
유족대표인 김세원(외손)님은 "일 대 천 항일시가전 승리는 당시 서울에서 승리한 유일한 업적이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애국정신을 기릴 수 있는 기념관 등이 마련돼 미래세대에 계승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윤홍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행복하고 편안한 삶은 김상옥 의사를 비롯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희생이 가져다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김상옥 의사의 숭고한 뜻을 국민들에 전달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동원그룹의 사업 지주사인 동원산업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503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조9464억원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0.02% 감소)했다.
이는 식품·급식·조미를 아우르는 종합식품 계열사 동원F&B의 안정적인 성장과 포장·소재 계열사 동원시스템즈의 수출확대 전략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다만, 어가 하락과 부동산 경기 침체의 영향을 받은 수산·건설 부문의 부진으로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다.
2024년 실적은 식품 계열사인 동원F&B가 이끌었다. 자회사인 동원홈푸드가 단체 급식 및 조미 사업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향상에 크게 기여했으며 동원F&B는 참치액·명절 선물세트·가정간편식(HMR) 등 전략 품목이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연결 기준 동원F&B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조4836억원과 1835억원으로 각각 2.8%, 10.0 % 증가했다.
포장·소재 계열사인 동원시스템즈도 연포장, 캔 등 주요 포장재 사업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특히 펫푸드·레토르트 파우치, 식품캔 등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수출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이상 성장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은 4.5% 증가한 1조3343억원, 영업이익은 13.7% 증가한 919억원을 기록했다.
동원산업의 별도 기준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 감소한 1조794억원, 영업이익은 1.4% 증가한 1286억원을 기록했다. 어획 호조로 생산량이 증가했으나 어가 하락으로 전체 매출액이 소폭 감소한 까닭이다. 다만, 유통 영업 부문이 온라인 경로에서 지속 성장하며 영업이익이 개선됐다.
한편, 연결 기준 동원산업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158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4% 감소했다. 이는 동원산업의 미국 자회사인 스타키스트(StarKist)의 민사소송 합의금 2100여 억원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스타키스트는 지난해 민사 합의를 통해 10여 년간 지속된 참치 가격 담합 분쟁을 완전 종결했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2024년은 경영 효율화를 통해 내실을 다진 한 해였다”며 “수산·식품·소재·물류 등 본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이차전지 소재, 스마트 항만 등 신사업 정착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인공지능(AI) 중심의 사업지주회사로 진화하고 있는 SK네트웍스가 지난해 글로벌 경제 이슈와 불안정한 국내 경기 가운데서도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 및 수익성 강화를 통해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SK네트웍스(대표이사: 이호정 사장)는 11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2024년 4분기 매출 1조8489억원, 영업이익 36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8%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60.5% 증가한 것이다. 신규 휴대전화 단말기 출시 시기 조정으로 매출은 다소 하락했으나 수익성 향상 성과가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투자자산 가치 평가, SK매직 가전사업 중단에 따른 자산 폐기분의 회계 반영으로 손실이 발생함)
이에 따른 연간 누적 실적은 매출 7조6573억원, 영업이익 113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 해 동안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을 순조롭게 진행하는 동시에 보유 사업 전반의 수익력 향상에 성공해 매출(2.7% 증가)과 영업이익(41.4% 증가) 모두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4분기의 경우 SK매직이 격화되는 업계 경쟁 속에서도 기존 고객들의 높은 재계약율을 바탕으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폭 9.5cm의 신제품 ‘New 미니 정수기’와 전해수 살균 기능을 더한 ‘풀스텐 살균 비데’를 출시해 시장의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호텔사업에서는 도심 속 문화콘텐츠로 자리잡은 ‘워커힐 파크 콘서트’ 및 ‘크리스마스 패키지’, ‘러블리 스트로베리’ 등이 인기를 끌었다. 정보통신 사업의 경우 물류 등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으로 보면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해 건전한 재무구조를 확보하고 보유 사업 혁신의 기반을 닦은 한 해였다. 이와 관련 AI 중심 사업지주회사 전환을 위해 SK렌터카를 매각했으며, 스피드메이트와 트레이딩사업부의 경우 독립 법인으로 분할했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AI 기업 피닉스랩은 모듈러 RAG 기술을 적용한 의약학 특화 생성형 AI 솔루션을 업계 관계자들에게 선보여 향후 기업별 최적화된 맞춤형 제품 개발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다. SK네트웍스는 또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2026년까지 자기자본이익률(ROE)을 3.5%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매년 안정적으로 배당금을 지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올해 SK네트웍스는 탄탄한 기초 체력을 바탕으로 위기에 강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동시에, 보유 사업에 AI 접목을 통한 혁신과 수익성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호정 SK네트웍스 대표이사는 “2024년은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해 AI 중심 사업지주회사로서의 기반을 마련하는 한 해였다”며 “올해는 사업별 AI와 연계된 성장방향을 구체화하고, 어떤 기업보다 오퍼레이션이 강한 기업의 모습을 구축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