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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정기주주총회 개최...차석용 부회장 재선임

기사승인 2019.03.15  11: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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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 의안 원안대로 의결...현금배당 의결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15일 서울 종로 본사에서 열린 제1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05년부터 LG생활건강의 수장을 맡은 차석용 부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LG생활건강이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제18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는 2018년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5개의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차석용 부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고, 김홍기 부사장(CFO)가 사내이사로 신규선임됐다. 기타비상무이사로 하범종 LG 재경팀장 전무가 신규 선임됐으며, 사외이사에 이태희 국민대 경영학과 교수와 김상훈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가 신규 선임됐다.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9,250원, 우선주 1주당 9,300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8년을 되돌아보면 명품 화장품 ‘후’가 출시 15년이라는 비교적 단기간에 순매출 2조원을 달성하여 세계에서 손꼽히는 명품 브랜드로 자리잡았고 숨과 오휘도 명품 브랜드 반열에 더욱 가까이 다가갔다”며 “항상 꿈꿔온 회사의 미래 모습인 ‘작지만 보석 같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고객 신뢰를 강화하고 디테일한 항목까지 철저하게 실천하며 사업구조 및 일하는 방식의 고도화를 끊임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은 2018년 매출 6조 7475억원, 영업이익 1조 393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5%, 11.7%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영애 기자 market@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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