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프리미엄 비건 선케어 브랜드 ‘딘시’가 배우 겸 방송인 안선영을 통해 타켓층 확대에 나섰다. 

유한양행은 TV홈쇼핑 ‘1조 매출 신화’를 달성한 안선영을 딘시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신인배우 한동희를 메인 모델로 기용하며 풋풋하고 신선한 이미지를 각인시킨 ‘딘시’는 유명 뷰티크리에이터 민가든, 매일제히 등과 함께 2030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유한양행은 이번 안선영의 딘시 브랜드 앰버서더 선정을 통해 타겟 층을 3050세대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열린 올리브영 온라인몰 오특 행사에서 메인 제품인 ‘프리미엄 비건 마일드 모이스트 선크림’이 선케어 전체 카테고리 1위에 오르는 등 소비자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4월 일본 최대 규모 오픈마켓 ‘큐텐’에 공식 론칭되는 등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시장까지 본격적인 외연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딘시 관계자는 “방송인 안선영씨가 프리미엄 자연 원료를 사용한 고기능성 비건 브랜드 ‘딘시’의 진정성을 폭넓은 연령대의 소비자에게 전달할 최적의 적임자라 판단해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