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1월 5일부터 예약 판매, 특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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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1월 5일부터 예약 판매, 특전은?
  • 김효진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8.01.0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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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 가이드북'과 '맵' 제공, 음성 한글화는 미지원

'닌텐도 스위치' 최고의 인기 게임,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가 오는 1월 5일부터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주인공 ‘링크’가 웅장한 자연을 무대로 모험을 펼치는 어드벤처 게임이다. 특히 ‘닌텐도 스위치’의 인기 독점작 중 하나로 자리잡고, ‘닌텐도 스위치’의 매출에도 영향을 끼치면서 ‘스위치 견인 타이틀’로도 불렸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7년 최다 GOTY(Game Of The Year) 수상이 거의 확실해지면서 또 한 번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국닌텐도’는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출시에 앞서 유튜브의 ‘한국닌텐도 공식 채널’을 통해 현재까지 3개의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각 트레일러에서는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웅장한 맵과 다양한 콘텐츠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한국에서 판매되는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닌텐도 스위치’의 국내 출시 직후, 많은 유저들이 우려했던 것과 달리 ‘공식 한글화’로 출시된다. 단, 음성이 아닌 자막 한글화만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원되는 음성 언어는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프랑스), 프랑스어(캐나다),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스페인어(라틴아메리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 등으로, 음성 한글화는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예약 판매 및 조기 구매 특전으로는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모험 가이드북’과 ‘맵’을 받을 수 있으며, 한정 수량만 제공된다. 

유저들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예약 판매 소식에 “이것(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때문에 스위치를 샀다”, “드디어 올 것이 왔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호했다. 

한편,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정식 출시는 오는 2월 1일로, 74,800원에 판매 될 예정이다. 

김효진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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