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석 이상 휴식 공간과 7000권 도서 비치... 다양한 문화 이벤트 진행 계획
롯데백화점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 복합 공간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은 롯데 수원몰 1층 정문 앞에 약 200㎡ 규모의 지역 복합 문화 공간 '쉼'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 복합 문화 공간 '쉼'은 약 150석 이상의 휴식 공간과 7천권 정도의 도서를 비치해 인근 지역 주민들과 수원몰을 방문한 고객이 만남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롯데백화점은 '쉼'에서 향후 각종 문화 클래스를 진행하고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오픈을 기념해 26일, 27일 이틀 간 소셜 미디어 '인스타그램'에 휴게공간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과 필수 해시태그('#롯데몰', '#수원몰', '#휴게공간')을 함께 올린 고객 500명에게 텀블러를 증정할 계획이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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