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23일 오전 0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 대비 23명 추가돼 총 1만1165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 발생 확진자는 모두 19명으로 서울 4명, 경기 13명, 대구 1명, 경남 1명이다. 해외유입 요인은 4명으로 검역 단계에서 3명, 지역에서는 대전 1명이 발생했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2명 추가돼 266명이 됐다. 격리해제 조치를 받은 확진자는 32명 추가돼 1만194명이 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705명이다. 치명률은 2.38%, 완치율은 91.3%다.
현재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 중인 인원은 2만1569명,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78만168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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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서창완 기자 scienc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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