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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올해 은행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비중목표 48%로 상향

기사승인 2019.03.13  08: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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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은 주택담보대출 잔액에서 차지하는 고정금리 대출 비율을 연말까지 48%로 올려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12일 이런 내용의 '가계부채 종합 관리방안 시행을 위한 은행 대출구조 개선 촉진 세부 추진방안' 행정지도를 예고했다. 이번 방안은 지난해 4월에 나온 행정지도를 대체하는 것이다.

금감원은 은행 주택담보대출 중 고정금리 대출이 차지하는 비율 목표를 올해 말 48.0%로 설정했다. 지난해 말 목표인 47.5%에서 0.5%포인트 상향 조정한 수치다. 비거치식 분할상환 대출 비중은 지난해와 같은 목표치인 55.0%를 유지했다.

은행이 영업점 성과평가 시 가계대출 취급실적을 제외하도록 한 조치는 1년 더 연장했다. 이에 따라 은행은 영업점 평가 때 가계대출 취급실적이나 가계대출 고객 수 증가실적 등을 반영할 수 없다.

다만 영업점별 가계대출 취급액 대비 고정금리 대출 및 분할상환 대출 취급액 비율은 반영할 수 있으며, 새희망홀씨 대출과 같은 서민금융 지원실적도 평가 가능하다.

 

 

박소연 기자 financial@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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