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가 없으면 명절이 아니다"... 글래드 호텔, 설 연휴 다양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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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가 없으면 명절이 아니다"... 글래드 호텔, 설 연휴 다양한 이벤트
  • 양현석 기자
  • 승인 2019.01.2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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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우주호텔, ‘새해 오름’ 패키지와 파티쉐 원데이 클래스 선보여
글래드 호텔에서 다양한 설 연휴 이벤트를 선보인다. 사진은 제주항공우주호텔에서 진행되는 파티쉐 원데이 클래스 모습.

다양한 이벤트로 유명한 글래드 호텔이 이번 설 연휴에도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 유혹에 나섰다.

글래드호텔은 쿠킹 클래스, 뷔페 레스토랑에서 설 음식 제공, 복 주머니와 윷놀이 세트 제공 이벤트 등 설 연휴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제주항공우주호텔에서는 제주의 아름다운 오름과 올레 코스를 거닐며 활기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새해 오름’ 패키지를 1월 28일부터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온돌 마루로 온 가족이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객실 1박, 오름 또는 올레 코스 편도 셔틀 서비스, 생수와 핫팩, 간식이 포함된 트레킹 미니팩, 제주도에서 만든 제주화장품 인증 마스크팩, 오름 레스토랑의 불고기 전골 20% 할인권 등이 포함된다. 가격은 2인 기준 7만5000원, 3인 기준 8만5000원, 4인 기준9만5000원(세금 포함)이다.

또 일본 고베 출신의 이케부쿠로 마사루 파티쉐와 함께 케이크를 만들어보는 파티쉐 원데이 클래스를 2월 4일 오후 2시부터 1시간동안 선보인다. 케이크 만들기 체험과 치즈 케이크 세트가 제공되어 아이는 즐거운 파티쉐 체험을 엄마, 아빠는 치즈케이크, 과일, 쿠키가 포함된 치즈 케이크 세트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1만8000원으로 어린이 대상 클래스이다.
 
글래드호텔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설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대표적인 설날 음식을 뷔페 메뉴에 추가 구성했다. 메종글래드 제주의 삼다정에서는 2월 5일과 6일 이틀 동안 조식에는 떡국과 약식, 중식에는 조식 제공 메뉴와 3색나물, 3색전, 석식에는 중식에 제공되는 모든 메뉴와 갈비찜과 고기 산적이 제공된다. 글래드 여의도의 그리츠에서는 2월 4일부터 6일까지 기존 제공되는 메뉴와 함께 조식에는 떡국이, 중식과 석식 뷔페에는 떡국과 LA 갈비, 갈비찜 메뉴가 추가로 제공된다.
 
메종글래드 제주에서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4일부터 6일까지 ‘돼지띠 모여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컨시어지 데스크에서 돼지띠 인증 시 복 주머니와 윷놀이 세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새해다짐으로 오름이나 올레 코스를 걷거나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쿠킹 클래스, 호텔에서 설날 대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추가 메뉴 구성, 설날 덕담을 할 수 있는 이벤트까지 글래드 호텔이 준비한 다양한 설 이벤트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설 명절을 계획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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