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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매직'은 끝나지 않았다...한국 유통기업 베트남서 덩달아 호재

기사승인 2019.01.28  08: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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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항서 감독 덕에 한국 향한 우호심 커져"...베트남 진출 적격 시기

박항서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 대표팀을 이끌며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베트남에 진출하거나 예정인 한국 유통기업에게 호재가 되고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팀이 승승장구하면서 이른바 '박항서 매직'을 만들어 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동시에 베트남 국민들도 한국에 우호적인 감정이 높아지고 있다.

이를 통해 베트남에 진출해있는 한국 기업, 혹은 향후 진출예정인 브랜드들에 대한 인지도도 높아지면서, 향후 기업들에게 호재가 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시돼 주목된다.

베트남은 인구 1억여명의 국가로, 최근 10년간 매년 약 7%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만큼 잠재력이 풍부해 '포스트 차이나'라고도 불리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박항서 감독의 선전으로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 인지도가 올라간 상황"이라며 "'박항서 매직 효과'로 국내 유통업계의 기대감이 커진 상황이다. 박항서 감독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한 브랜드도 있다. 뿐만 아니라 베트남 진출 예정인 기업들이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대상은 지난 2018년 7월부터 베트남에서 '종가집' TV광고모델로 박항서 베트남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을 선택했다. 2018년 1월~11월까지 대상의 베트남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45% 늘었다. 12월 스즈키컵 우승을 고려하면 더 큰 폭으로 성장했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롯데주류의 '처음처럼'도 베트남 현지 실적 호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베트남에서 '처음처럼'은 300만병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대비 약 30% 증가한 수치인 동시에 최대 실적이다. 롯데주류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연평균 약 28%가량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주류는 적극적인 베트남 시장공략의 일환으로 최근 하노이 호안끼엠 지역에 플래그십 스토어 '처음처럼 펍'을 오픈했다. 이를 통해 처음처럼 성장세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동아제약 역시 박항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동아제약은 자사제품 '박카스'의 제품모델로 박항서 감독을 기용했다. 이후 1차물량인 280만캔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스즈키컵 우승, 아시안컵 8강진출 등의 겹경사가 더해지면서 '박항서 효과'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계는 그동안의 성장세에 박항서 감독으로 인해 높아진 한국 기업 인지도 및 우호심이 더해져 더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포스트 차이나로 불리우는 베트남에서 박항서 감독이 전국민적인 인기를 끌면서 덩달아 한국 기업에게도 호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미 베트남에 진출한 기업의 매출 상승 효과 내지는 브랜드 이미지 상승 등의 호재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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