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강국 일본의 개발자가 한 자리에! 'CEDEC 2019' 1차 세션 공개
상태바
게임강국 일본의 개발자가 한 자리에! 'CEDEC 2019' 1차 세션 공개
  • 최명진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9.06.18 09: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사단법인 컴퓨터엔터테인먼트협회가 지난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CEDEC 2019'(Computer Entertainment Developers Conference, 이하 세덱 2019)의 1차 세션 정보를 공개했다.

세덱 2019는 세계 각국의 게임 개발자들이 모여 개발 실무 이야기와 사례를 소개하는 개발자 행사로 오는 9월 4일부터 9월 6일까지 3일 동안 파시피코 요코하마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의 메인 키워드는 'Keep on Moving!'으로 정해졌으며, 엔지니어링, 프로덕션, 비주얼 아트, 비즈니스, 사운드, 게임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번에 공개된 1차 세션은 총 150세션이며, 여기에 50개가량이 추가된 약 200여 개의 세션이 마련될 예정이다. 공개된 150개의 세션 목록에는 '몬스터헌터 월드의 사례로 알아보는 PC버전 QA지원',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캐릭터 애니메이팅',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의 대규모 개발법' 등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만한 강연들이 눈에 띄였다.

이 외에도 '시노앨리스의 사례에서 배우는 서버절감 비법', '프린세스커넥트의 몬스터 디자인' 등,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모바일 게임들의 서비스 노하우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최명진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