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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 1.85%...전월 대비 0.09%포인트 하락

기사승인 2019.05.15  18: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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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전국은행연합회)

은행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하락했다.

전국은행연합회(회장 김태영)는 4월중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1.85%로 전월 대비 0.09%포인트 하락했다고 15일 밝혔다.

4월말 잔액 기준 COFIX는 2.01%로 전월 대비 0.01%포인트 하락했다.

COFIX는 국내 8개 은행(농협, 신한, 우리, SC제일, KEB하나, 기업, 국민, 한국씨티은행)이 조달한 주요 수신상품의 가중평균금리다.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해 상승 또는 하락한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잔액기준 COFIX는 일반적으로 시장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되나, 신규취급액기준 COFIX는 해당월중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됨에 따라 잔액기준 COFIX에 비해 시장금리 변동이 신속히 반영되는 특징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COFIX 연동대출을 받고자 하는 경우 이러한 COFIX의 특징을 충분히 이해한 후 신중하게 대출상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박소연 기자 financial@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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