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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모든 전기차 모델, 'CATL' 배터리 탑재된다... 국내 배터리 3사 중 'LG화학'도 공급사로 선정

기사승인 2019.05.15  18: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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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1위 업체인 CATL이 볼보의 모든 전기차 모델에 배터리를 공급한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최대 배터리업체이자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공급량 1위 업체인 CATL이 볼보와 수십억 달러(약 수조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중국 닝데에 본사를 둔 CATL은 15일 발표한 성명에서 볼보의 현재와 미래 전기차 모델에 리튬이온배터리를 공급하기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볼보는 2010년 중국의 지리자동차가 인수한 자동차 업체로, 스웨덴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번 볼보의 전기차 배터리 수주전에선 CATL과 함께 국내 배터리 업체인 LG화학도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CATL이 볼보와 수조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지만, LG화학 측은 "계약 규모를 공개할 수 없다"고 밝히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LG화학이 이번에 볼보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됐지만, 글로벌 수주전에서 국내 배터리 3사 간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국 자동차 업체들은 중국 배터리 업체를, 테슬라 비롯한 미국 자동차 업체들은 일본 배터리 업체를 공급사로 주로 선택하면서, 국내 배터리 3사는 유럽 자동차 업체를 대상으로 영업전을 치열하게 전개해야 한다는 것.

최근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가의 '영업비밀 침해' 소송전도 유럽 자동차 업체인 세계 1위 자동차업체 폴크스바겐 전기차 배터리 수주전 때문(SK이노베이션 수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SNE리서치가 지난 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CATL은 올 1분기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점유율에서 23.8%를 기록해 세계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22.9%를 기록한 파나소닉으로, 현재 테슬라에 대규모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3위는 BYD(15.3%), 4위는 LG화학(10.6%), LG화학과 미국서 '영업비밀 침해' 소송을 치를 SK이노베이션은 9위(1.9%)를 차지했다. 

양도웅 기자 lycaon@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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