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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분쟁에...국내 증시 불안정, 원달러 환율 1200원 턱밑

기사승인 2019.05.15  02: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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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분쟁이 점입가경 양상을 보이며 세계 금융시장이 출렁이고 있다. 

국내 기업들의 상반기 실적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중 무역분쟁 이슈가 재발하며 국내증시와 환율도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이와같은 환경에서 외국인들의 엑소더스는 불보듯 뻔하다. 또, 당분간 변동성이 커진 시장에서의 대응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미국은 대 중국 2000억 달러 제품에 대한 관세율을 상향 조정했다. 중국 정부도 이에 대응해 대미 600 억 달러 제품에 대해 기존의 5~10%의 관세율을 최고 25%로 상향 조정했다

지난 13일 -1.35% 하락했던 코스피는 다행히 14일 2.83포인트(0.14%) 오른 2,081.84에 반등에 성공해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날보다 18.77포인트(0.90%) 내린 2,060.24로 출발해 장중 한때 2,056.74까지 하락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우상향 곡선을 그려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그러나 불안한 등락은 언제든 미중 무역분쟁의 양상에 따라 크게 변동될 수 있다.

원달러 환율은 1190원 턱밑까지 치솟으며 연중 최고점 기록을 경신했다. 장중 한 때 1190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1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90원 상승한(원화 가치 하락) 1189.40원에 거래를 마쳤다. 2017년 1월 11일(1196.40원) 이후 2년 4개월여 만에 최고치 급등했다. 장중 119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시장에선 환율 급등 원인을 미·중 갈등 격화에 따른 영향이라 판단하고 있고 단기 조정 시점도 미·중의 긴장 강도 완화에 달려 있다고 보고 있다. 당장은 상호 보복 조치를 높여가는 단계이기 때문에 머지않아 1200원선 도달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위기다. 

원·달러 환율이 연일 최고점을 찍으며 수직상승하자 원재료 수입 의존도가 높거나 달러 부채가 많은 기업들의 우려도 점점 커지고 있다. 항공, 식음료 기업들은 헤지, 시황분석 시스템을 통한 손실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황동현 기자 financial@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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