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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전쟁 공포...환율 오르고, 코스피 패닉 3%대 급락

기사승인 2019.05.09  17: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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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공포감이 코스피를 짓눌렀다.  환율이 급등하고 아시아증시도 일제히 하락했다.

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6.00포인트(3.04%) 내린 2,102.01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월 15일 2,097.18 이후 최저 수준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4원 오른 1,179.8원에 마감했다. 일본 니케이 225지수는 -0.93%, 상해지수 -1.48%, 홍콩항생지수 -2.39%하락했다.

8.22포인트(0.38%) 낮은 2,159.79로 시작한 코스피는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키웠다. 외국인들도 공격적으로 매도에 나서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미중 무역협상 타결이 어렵다는 전망이 확산되면서 위험 회피 심리가 시장을 지배했다

지난 주말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대 중국 강경파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 대표가 10 일까지 중국 제품에 대한 관세를 부과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시장에서는 이에 대해 ‘협상의 기술’로 분석했다. 그런데 이날 미 언론은 이번 사태 발생 원인이 중국에 있었음을 시사했다. 지난 주 협상에서 합의안 초안이 나왔으나, 중국이 관련 초안에서 미국 요구안들을 대부분 삭제했다고 보도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6623억원, 외국인이 1883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8162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SK하이닉스(-5.35%), 현대모비스(-4.57%), 삼성전자(-4.07%), LG화학(-3.65%), LG생활건강(-3.61%)등 대부분 하락했다. 시총 10위권에서는 셀트리온[068270](2.19%)만 상승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87개에 불과했고 내린 종목은 785개에 달했다. 24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21.15포인트(2.84%) 내린 724.22로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910억원, 431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천91억원을 순매수했다.

 

황동현 기자 financial@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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