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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지주, 1분기 당기순이익 975억...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

기사승인 2019.04.30  19: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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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B금융지주)

JB금융지주(회장 김기홍)는 올 1분기 연결 누적기준 975억원(지배지분 92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6%(지배지분 44.1%) 증가한 실적으로 사상 최대 규모의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핵심 자회사인 전북은행(별도기준)과 광주은행(별도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 0.4% 증가한 260억원 및 453억원의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JB금융지주 관계자는 "올 1분기 견고한 실적은 수익성·건전성 중심의 내실성장 정책을 바탕으로 한 핵심이익 강화 및 그룹의 리스크를 감안한 RoRWA(위험가중자산이익률) 관리정책 추진에 따른 자산건전성 개선으로 대손비용의 하향 안정화 추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주식교환에 따른 광주은행 100% 자회사 편입 효과로 비지배주주 순익이 감소한 부분도 이익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는 지배지분 ROE 11.9% 및 그룹 연결 ROA 0.85%의 양호한 수익성 지표를 달성했다.

경기 불확실성에 대비한 적극적인 리스크관리 정책 추진으로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0.09%포인트 개선된 0.88%, 연체율은 전년 동기 대비 0.04%포인트 개선된 0.86%이며 대손비용율(그룹 기준) 역시 전년 동기 대비 0.02%포인트 개선된 0.44%를 기록했다.
 
한편, 자본적정성 지표인 올 1분기 말 그룹의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9.30%, BIS비율(잠정)은 12.87%를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보통주자본비율은 0.75%포인트, BIS비율은 0.76%포인트 대폭 상승했다.

직접 IR에 참석한 JB금융지주 김기홍 회장은 “기본에 충실한 내실 위주 경영정책을 바탕으로 자본비율 조기 충족과 비용 절감 등 경영효율성 제고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소연 기자 financial@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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